운보 김기창 - 불굴의 화가
정현웅 지음 / 오늘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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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꾿꾿이 해내온 운보김기창 박수를 쳐 보내주고 싶다. 어쩌다가 눈이 멀어서... 참안됫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러나 엄마사랑으로......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한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불러온것 같다. 눈이 멀면 난 자살하고 말거다.. 아니 그럴것같다. 근데 힘든게....내몸보단 엄마아빠가...... 정말 힘들어하실것 같다. 내가 엄마아빠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말이다... 흑 엄마아빠 슬퍼하시면 안되는데... 요샌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한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운보 김기창을 읽고나서 나도 언젠간 눈이 멀지도 몰라.. 병신이 될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성실히 생활하면 죽음을 두려워 하진 않을텐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며 김기창아저씨께 박수를 보내드리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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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사마당 3 - 문화와 스포츠
우리누리 지음, 백정현 만화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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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도 하지만... 시사상식과 여러가지 지식을 많이 많이 얻을수 있었다. 문화와 스포츠에 이렇게 깊은뜻이있는지도.. 나도 우리나라가 개잡아먹는거 야만인이라고 생각하고 문화를 받아들이려 하지않았는ㄷㅔ.. 그런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문화는....우리 사회에 맞춰지는거라고. 몸을 너무생각하다 개까지 잡아먹는 사람들 .. 요샌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기만 했지만.........지금은 조금 다르다.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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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아이들
김환영 그림, 노경실 글 / 산하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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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이런동네가 있었다니, 참 놀라울 따름이예요..하지만 중요한건 서울에 상계동이라는 동이 있었다는게 아니라..이 동에서 일어난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깐돌이의 일..명주의일..종칠이 할머니의일..글고..형일이 오빠일까지..형일이 오빤 뚱뚱하고...머리가 별로 좋지 않지만..그래도 마음은 누구보다 이쁘다고 생각해요..한때는 사고뭉치 였지만..반항아 였지만...만화가로 인생을 개척하는 광철이 오빠...생선장수 엄마를 싫어하는 맘도 있지만..그래도.....엄마를 돕는 윤주.....모두다 아름답다고 해요..

그리고.......이런생각을 해요..엄마아빠께 잘 해드려야 겠다고..나는 너무 행복한 가정속에서 자라나고 있다고..그리고 그 환경속에서 내 할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이책을 써주신 노경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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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밥 해 먹기 - 윤기현 선생님의 농촌 이야기 1 산하어린이 121
윤기현 지음, 박홍규 그림 / 산하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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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직접갔다온 기분이다. 농촌을 너무나도 멋지게....아름답게 보게해준.. 내눈이 농촌을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 윤기현 선생님께 먼저 감사말씀 올린다. 먼저 내가 제일 멋졌던 부분을 살펴본다면 아이들이 달걀밥을 해먹는 부분이다.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것 같은... 나도 꼭 한번 해먹고 싶지만.. 도시에서 어디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많이 발전한 빌딩과 아파트가 산을 이루는 도시.. 이런 도시생활에 지쳐 있는내게.. 농촌에 푸른숲과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해준.. 그책이 바로 이 '달걀밥 해먹기' 이다. 윤기현 선생님께서 농촌에서 느끼고 본것을 책으로 써주시 덕분에 농촌에 내려가지 않아도 농촌생활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농촌생활은 한번경험해 보고 싶었으나..깊숙한 산골마을은 ..꽤나 찾기 힘들것 같았고..솔직히 어린아이로써 여권이 되지 않기에..이책속의 농촌생활을 경험해보기로 했다. 맑은물 맑은공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등.. 너무나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이런 농촌이 오래 보존되었으면 좋겠고.. 농촌인이 뼈빠지게 일한 농작물을 나라에서 많이 사주어서 걱정없이 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도 농촌이 생산해낸 농작물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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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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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군침이도는일은 처음이라고나 할까??? 나도 어린아이로써 입에서 살살녹는 초콜릿을 아주아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더 이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초콜릿 폭포와 절대 줄지않는 사탕까지.. 마시멜로부터 너무나 맛있는것들을 잘 묘사한 로알드 달이 너무나 대단해 보이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이책을 읽은뒤 가게로 뛰어가 초콜릿하나를 샀다. 먹는데 윙카의 공장에서 만든 초콜릿보단 맛이 없어 보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역시 그랬다; 난 이 초콜릿을 먹고 로알드 달이 쓴 글처럼 입에서 살짝녹으며..혀안을 촉촉하게적셔준느....등..

달콤한 초콜릿이라고 느끼지 못했으니 말이다. 정말 이런 윙카의 공장이 있을까? 상상의 세계에는 잇겠지ㅣ.. 그럼 오늘 한번 꿈꿔 보려 한다. 초콜릿을 아주 많이 먹는꿈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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