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사는게 그런 건가? 좋았던 시간의 기억 약간을 가지고,
힘들 수밖에 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버티는 것."

"지호야, 사람 인생 다 비슷하고 고만고만하다. 다만, 지 별 주머니를 잘 챙기는게 그게 중요하지. 고만고만한 인생 안에도 때어 따라 반짝반짝 떠다니는 것들이 있다. 그때 마다 그걸 안 놓치고 지 별 주머니에 잘 모아둬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힘들고 지칠 때 그 별들 하나씩 꺼내 보면서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기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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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익힌 것을 잊지 않기 위하여

글의 뜻을 깊이 음미하는 것은 참을성 있게 독서하는 데에 달려 있고, 잘 기억하려면 반드시 그것을 적어 두어야 한다.
(《일득록>5. 문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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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꾸준히 하려면 반드시 아래 3가지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첫째, 부담 안 되게 작게 시작하라.
둘째, 행동을 바꾸기 전에 환경을 바꾸자.
셋째, 재미와 보상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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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외국어 연습을 하면, 어느날 갑자기 하늘을 나는 날이 오게 된다. 준비된 자는 기회가 왔을 때 날 수 있지만, 준비 안 된 자는 기회가 와도 날개가 없다.

외국어 말문 트는 길에 한 사람 예외 없이, 반드시 거치는 곳이 있다. 바로 ‘낙담의 골짜기‘이다.이 골짜기는 사막같이 지루하지 않다. 단지 산이 앞을 가려 안보일 뿐이다. 낙담하지 않고 석 달 훈력, 120시간을 채우면 된다.

주역 첫장 건괘에 용이 물속에 끝까지 숨죽여 웅크리다가 마지막 때가 차서, 드드어 ‘비룡재천‘하게 된다. 웅크림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우리는 참고 웅크린 개구리가 멀리 뛰는 것을 보게 된다. 몇 번 훼방을 해도 꼼짝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지만 때가 되면 누구도 따라잡지 못하게 멀리 뛰는 것이다. 이처럼 웅크림의 시간이있어야 한다. 비록 작게 시작하지만, 웅크림의 시간이 있어야 높이 뛰어 오르게 될 날이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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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경연에 참석한 신하들에게 물었다.
*칠정사람의 일곱 가지 감정 가운데 무엇이 가장 제어하기 어러운가? 누군가 대답하였다.
"옛 선비가 이르기를 노여움이 가장 제어하기 어렵다고하였습니다"
상이 발씀하셨다.
"그 말이 참으로 맞다. 하지만 칠정 중의 욕심은 오성사람이 항상 갖추어야 하는 다섯 가지 중의 믿음(信)과 같아서 없는곳이 없다. 기쁘고 노하고 슬프고 즐거워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발하여 절도에 맞지 않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참으로 욕심을 제어하여 한결같이 천리의 공정함을 따르면 모두 절도에 맞아 자연히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하는 잘못이 없다. 나는 욕심을 제어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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