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쓴 「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을 보면 재밌는 주장이 나온다. 사람을 기버, 테이커, 매처의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 기버 Giver : 퍼주는 사람
○ 테이커 Taker : 받기만 하는 사람
○ 매처 Matcher :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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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양극화는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젊을 적에는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다가60세가 되어서 복리저축상품에 가입해봤자 복리의 혜택은 별로보지 못한다. 워런 버핏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로 주식을열한 살에야 시작한 걸 꼽았다는 사실은 ‘일찍 시작하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다. 사실 나도 중, 고등학교 때 게임만 했던 것이너무 아쉽다. 스물한 살이 아니라 10년만, 아니 5년만 더 일찍 독서를 시작했더라면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취를 거뒀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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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을 소유한다는 것은 자유를 뜻한다. 가장 프라이빗한 공간은 자기 집이나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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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님께서 상점을 수리하는 김에 이름을 ‘무지개상점‘으로바꾸자고 하시네요. 비가 오면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말자는 의미에서요, 모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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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다 보면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든 고비가 한두 번 온다.
글쓰기도 그렇다. 도저히 못 쓸 것 같은 깔딱 고개를 만난다. 산에서깔딱고개를 만났을 때는 쉬어가는 게 맞다. 글쓰기도 고비를 만나면 글과 억지 씨름하지 말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다시글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돌파구가 생긴다.
산에는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다. 오르막의 탄식과 내리막의 환희 모두 하수다. 오르막에서는 내리막을 기대하며, 내리막에는 오르막을 대비하며 평상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글쓰기도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 끙끙 앓다가 술술 써지기도 하는 게 글이다. 막힐때 좌절해서도 잘 써질 때 자만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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