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4-1 (2018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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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학년 새학기는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 것 같아요.
새책과 새 교재 받아 들고 행복해 하는 아이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오랜 기다림 끝에  받게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2018년 새학기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우공비로 시작하네요.

우공비의 모든 교재는 본책+시험대비책+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빨강과 하양이 잘 어우러져서 깔끔하면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표지랍니다.
카카오프렌즈 귀요미 포로도가  응원을 해주니 새학기도 힘차게 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체크하고 찾아서 읽어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소장중인 책이 별로 없네요.
도서관 가서 찾아 봐야 겠어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도서 목록이  정말 유용하답니다.

학습만화가 인기를 얻고 부터는 트렌드가 되어 버렸죠.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벼운 학습 만화가 준비 되어 있어  흥미를 더해 준답니다.
4학년 국어 1단원은  '생각과 느낌을 나눠요' 랍니다.
시와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느낌을 나누고 공유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공비 국어는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 그대로  자세한 설명과 '낱말사전'까지 포함해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지문의 종류.작가.특징은 물론  아이들이 어려워 할만한 단어까지 따로 정리되어 있어  지문만 정독하고 
문제를 풀면  오답이 나올수가 없답니다.

지문에 밑줄이 그어 자세하게 부연 설명을 해주거나  낱말을 풀이해 주고 있답니다.
글의 중심내용이나 시험에 잘 출제 되는 내용은 따로 정리를 해주고 있구요.
문제를 푸는 것은 아이지만  교재를 선택하는 것은 대부분  엄마 인데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철저한 학습자 위주의 구성은 아이와 엄마 모두를 만족시킨답니다.
이런 점이
우공비의 큰 장점이랍니다.


우공비 국어는 개념잡는비법+교과서잡는비법+핵심잡는비법+단원평가+서술형평가 순으로 되어 있어요.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QR 코드 인식을 통해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 할 수 있답니다.
교재에 있는 QR코드를 인식시켜 원하는  항목만 클릭하면 바로  신사고 쌤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첫단원은 조금 가벼운 편이지만 뒷쪽으로 갈 수록 지문의 양이 상당한데요.
4학년은  아직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가는 중간쯤 인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때이기도 한것 같구요.
시작이 반이라고  큰 어려움 없이 잘 풀어 내고 있어 안심이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우공비와 함께 해오구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학교생활 잘하고  하나씩 배우는 즐거움으로 생활하고  있네요.
돌아보면 우공비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우공비 지만  새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과목의 열쇠가 되는  '국어', 저희 집은 우공비로 꼼꼼하게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1학기 마칠때는  매일 만나서  낡아진 우공비 국어와 함께 웃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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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조각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4
박서진 지음, 백대승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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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조각 남은 퍼즐을  퍼즐판에 맞추었을때의 기분은  말할수 없을 만큼  좋다.
아마도 그 즐거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즐을 즐겨 맞추는 것 같다.
주인공 주노도 퍼즐을 좋아하는 친구다.
아빠는  주노가 어릴때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갔다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어 돌아가셨다.
주노에게는  탱탱볼 같이 귀여운  여동생과 엄마가 있다.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상실감과 상처가 되는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을 모를 것이다.
주노는  아빠가 돌아가신게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웃음도 잃고 말도 잘 하지 않게 되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늘 말없이 소리없이 지내다 보니  주노의 별명은 '그림자' 이다.
그런 주노를  뒤에서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지만  주노는  아빠를  죽게한 벌을  누구에게라도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괴롭힘을  오랜 시간 참아 낸다.


그렇게 6학년에 올라가서  주노는  윤이서라는 여자친구를 알게 된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의  이서는 옷을 좋아해서  본인 생각대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하고 주노와 짝꿍을 하면
친해지게 된다.
자전거를 잘 타는 주노가   이서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면서  둘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고  주노는 조금씩 변하게 된다.
요즘은 왕따. 은따 등 학교폭력이 여러 형태로 나타 난다고 한다.
주도해서 왕따를 시키는 아이가 있고  그 행동에 참여하진 않지만 알고도 묵인하는 아이들은 아주 많다고 한다.
괜히 불이익을 당하기 싫어서 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주도 하는 아이는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푸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고  부끄러운 모습이다.


주노는 이서를 통해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서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된다.
주노는 아빠를 잃었던것 처럼 이서를 잃게 될까봐  마음 졸이고 힘들어 한다.
왕따 경험이 있던 이서는 주노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것을 알았고 스스로 용기 내지 않으면 그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주노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했던 것이다.
주노 역시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추어  완성해야 하는 퍼즐판처럼  자신의 상황들을  정리하게 되고
용기를 내  자신의 상황을 알린후  누구보다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형식적인 사과나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이유 따위들로  합리화 화려는 경향이 너무 많다.
어떠한 경우라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옳지 못한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이 그대로 적용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옳고 그름이 분명한 사회라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 ~
'마지막 퍼즐' 조각을 읽으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교육현장의 문제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게 된다.
이러한 고민이  곳곳에서 있기를 소망해 본다.

(저는 좋은책 신사고로 부터 위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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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영웅 나일심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3
이은재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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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어른이나  살아가기 녹녹치 않은 요즘이다.
어른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자기 몫을 해내느라 힘들고 아이는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친구 관계등
여러가지 문제로 어려울 것이다.
그때문인지 안타까운  뉴스를 접할때가 많다.
'가짜 영웅 나일심'  , 나일심이라는 친구의 이름을  보니  이 아이가 가진 고민을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라는 뜻을 담아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 '일심'
조금 촌스러운 감이 있긴 하지만  담겨진 뜻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시던 아빠가 늘 자랑스러웠던 일심이네 가족에게 시련이 닥쳤다.
집안 곳곳에는 빨간 딱지가 붙었고 아빠는 매일 술만 마시다 요양원으로 끌려 갔다.
엄마와. 일심, 진심이는  하루아침에  허름한 반지하로  이사하게 되었다.
어른도  하루 아침에 모든것을 잃게 되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텐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시련이었다.
그렇지만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에 공감하게 된다.
이전의 생활과 너무 다르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일심이는  아무런 힘이 없는 어린아이에 불과 했다.

전학간 학교에서도 일심이를 못마땅해 하는 아이들과의 신경전으로 편할 날이 없었다.
다만 지적장애를 가진 가득이와  짝꿍이 되면서  일심이의 학교 생활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어느날
발작을 하면 쓰러진  가득이 곁에 있던 일심이는  주변 어른들의  오해로  가득이의 은인이자 영웅이 된다.
많이 과장된 부분이 있었지만  일심이는  사실을  숨긴채  학교에서 보안관 명패를 받게 되고
어린이 보안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보안관 명패를 가진 일심이는 점점 대범해진다.
아이들에게 벌금을 받고. 자신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며 보안관 노릇을 한다.
명패만 가지고 있으면 도깨비 감투를 입은것처럼  든든했다.


일심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을  보안관 명패를 통해 모두 바꿔버렸다.
상상하는 대로  그것을 현실이라고 믿어 버리는 마음에 병이 일심이에게 찾아온 것이다.
어린 일심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까지 상상은 흘러갔지만  그 상상의 끝에는 일심이를 기다려주고 믿어줄
가족과 친구가 있었다.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았을 텐데도  좌절하지 않고   세상을 향애 내딛는 일심이의 발걸음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코끝이 찡할만큼 감동이  있는 '가짜 영웅 나일심'
지금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나일심에게 용기내라고 응원하고 싶다.
또한 우리에게 찾아오는 마음의 병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주변에서 잘 살피고 보듬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서평은  좋은책신사고로 부터 해당책을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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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
윤해연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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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고 복권을 사듯  아이들도  요행을 바라고 뽑기를 한다.
생각지 못한 행운은 누구에게나 기쁨과 즐거움을 주지만   뜻밖의 행운은 그리  자주 오지 않는다.
더구나 그 행운을 쫓아 달려 갈때는 더 멀리 도망 가는 것만 같다.
좋은책어린이 고학년 문고 2번째 이야기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나의 이야기' 인가 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엉뚱한 발레리나,뽑기의 달인, 화해하기 일 분 전 , 빵빵터지는봉만이, 비밀편지, 나중에 할게  총 여섯편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가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선물을 받은 것처럼  설레이고 기분이 좋았다.
요즘은  많은 영상매체들 때문인지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고  외모로  평가 받고 ,평가하는 일들이 많다.
사람을 볼때 가장 첫번째로 보여지는 것이 외모이기에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전부 외모가 되어서는 안 될것이다.
그런 점에서 볼때 '엉뚱한 발레리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엉덩이가 뚱뚱한 발레리나를 줄여서 엉뚱한 발레리나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수지는  발레를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다.
수지는 우리가 늘  보아오던 발레리나와는 조금 다르다.
별명처럼 엉덩이가 뚱뚱하고 편의점에 새로 들어온 신상 간식을 줄줄이 꾀고 있을 만큼 먹는 것을 좋아한다.
다이어트나  먹는 것을 줄일 생각이 전혀 없는 귀여운  발레리나 인 셈이다.
그렇지만 수지는 누구보다 발레를 좋아하고 잘한다.
학원에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하게 되면서 수지는 주인공 마리역을 맡게 되고 이를 질투하고 시샘하는
윤아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공감하게 된다.
무대에서 작은 실수를 하긴 했지만  공연을 잘 마치게 된다.
"살도 안 빼고 발레도 그만 두지 않을 거에요."
수지는 당당하게 큰 소리로 말했다 (22p 발췌)
뚱뚱하면 발레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날씬한 발레리나만 생각해 왔던 것일까?
수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고쳐나가야 할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수지의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을 것을 배우게 된다.
'화해하기 일 분 전' 에서는 단짝으로 지내던 친구와  싸운 후 어색하고  힘들어 하는  감정표현이  섬세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거나 오해를 해서  다툼이 벌어지는 일이 있다.
그럴때면 서로 자존심을 세우느라 사과할 타이밍을  놓쳐버려 더 어색해 질때가 많다.
용기 있는 사람이  먼저 사과 하는 거라는 동생의 말에  숫자를 세며 용기를 모으는 주인공을 응원하게 된다.
단짝에 대해 서운한 마음,  한편으로는 그리운 마음  등,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흔히 겪는 일들이지만
다투고, 화해도 하면서 감정이 건강하게 자라가는 것 같다.
요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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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 줘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1
서지원 지음, 백대승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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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책으로 부터 뭉클함을  전해 받았다.
그동안  실용서적 위주로 읽어온 탓도 있을  터이고.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조금 소홀히 했던 것도 사실이다.
평소 같으면  책 겉표지 부터  작은 글자 하나까지 빠짐없이  살펴 본 후에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내 이름을 불러줘'는 그저 제목에만 이끌리어 읽게 되었다.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니 애완견과 사람의  이야기 인가?  하는 정도의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털보아저씨의 개에서  주인없는 개가 되어 버린 스누피가  은우를 만나는  정도까지만 해도
내 예상이 맞구나 하는  마음으로 담담하게 읽어 내려 가고 있었다.
나는 아직 마음에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은우가 아프게 되고 ,   고칠 수 없는 희소 난치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병마 소식에  은우 가족이 놀라고 당황했던 것처럼 나도 당황스러웠다.
그제서야  책 소개를 살펴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은우네 가족에게 일어난 일들에 공감하게 되고
같은 슬픔과 절망을 느끼게 됐다.

나날이 병세가  악화되어 볼 수도 들을수도 없는 은우 곁을 묵묵히 지키는  스누피와  은우의  우정은  우정을  뛰어 넘는 
끈끈함이  있다.  
아이를 위해 작은 희망도 놓치 않고  치료법에 매달리는  은우의 부모님의 모습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뉴스들을 들을때마다  씁쓸하고 안타까웠는데  은우네 이야기를 통해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고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희망이 없다는  말만 들었던 은우가  서른살 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은  스누피의 사랑과 가족들의 사랑이 아니였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또는 사람과 동물이  온 마음을 다해  교감하고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졌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은우처럼 아픈 환우들을 생각하는 은우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가 있었기에
은우네 가족을 비록 힘들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모처럼 몰입해서 읽게 되었고   펑펑 울고 싶을 만큼  슬펐다가   다시금  그 아름다운 삶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어 졌다.
우리 아이들도  은우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해. 용기에 대해 .가족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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