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 문제집과 함께 빠지지 않고 챙겨야할 것이 바로 연산인데요.
수학의 기초는 바로 연산이랍니다.
기초라고 우습게 봐서는 안될게 바로 연산이기도 하구요.
연산이 빠르고 정확해야 복잡한 문제를 풀때 시간에 쫓기지 않고 풀어 낼
수 있어요.
2학년 2학기를 맞은 곶감이를 위해 초등 연산의 빅테이터 '빅터연산' 을
준비했어요.
빅터연산 2학년 수준은 A.B.C.D 총 네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곶감이는 2C 권을 풀어 보았답니다.
2C 단계에서는 네 자리수. 세 자리수와 두 자리 수의 덧셈. 세 자리수와 두 자리수의 뺄셈.
시각과 시간. 시간의 덧셈 뺄셈. 세 수의 계산을 학습할수 있어요.
사실 얼마전까지는 학습지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연산 학습을 했더랬어요.
무엇때문인지 가기 싫어하고 그만했으면 하는 의사를 밝히길래 그만 두게 했답니다.
학습지 그만 뒀다고 마냥 놀수는 없는 법이니 어떤 교재가 좋을까 고민하다 믿을 수 있는 천재교육의 '빅터연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빅터연산은 지루하고 힘든 연산을 벗어나 재미있는 연산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학습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같이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은 연산을 재미있게 할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교과서와 연계된것은 물론이고 학습분량도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하구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기기로 게임도 하지만 학습하는 것도 아주 익숙하죠.
그런 아이들의 흥미에 맞추어 모바일로 추가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빅터연산만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랍니다.
QR코드를 인식해서 들어가면 Test를 여러번 해볼수 있구요.
천재교육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면 로그인 해서 학습이력을 저장할 수도 있답니다.
매일매일 학기 문제집과 함께 빅터연산을 풀고 있어요.
학습지 할때보다 밀리지 않고 잘 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도 밀려서 벼락치기로 하곤 했는데 밀리는 습관없이 그날 그날 풀어 놓네요.
가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틀리거나 계산 실수가 나기도 하지만. 틀린 문제는 바로 다시 풀어 볼수 있도록 하니
조금씩 실수가 줄어 들고 있는것 같아요.
빅터연산은 1~2학년까지는 4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3~6학년까지는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빅터연산 하나면 연산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수학은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고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연산은 계산 실수가 나지 않도록 완벽하게 풀어내는 것이 관건인데요.
곶감이 하루 하루 열심히 해서 2학년 과정도 마스터 해야 겠습니다.
[이 서평은 천재교육으로 부터 해당교재를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