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건축물을 만들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내가 만들자 세계여행편이에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 하네요. 띠리링~~ 명탐정 야옹의 사무실에 전화가 걸려 왔어요.. 글쎄 바이킹선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는데요. 명탐정 야옹은 범인을 잡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답니다. 집중 집중~~ 꽤 시간이 걸리는 데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서는 꼼짝 안하고 만들고 있네요. 실제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감탄이 나올정도네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번호 순서대로 끼우기만 하면 되니 아이들도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 다만 힘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안된다는 주의점이 있답니다. 구겨지게 되면 홈에 잘 끼워지지가 않거든요.. 모든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다 만들고서는 만세를 부르며 좋아했답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캐나다의 이글루. 우리나라의 남대문.네덜란드의 풍차 영국의 타워브리지.노르웨이의 바이킹선.이집트의 피라미드,프랑스의 에펠탑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만들어 볼수 있답니다. 유명 건축물을 만들어 봄으로 인해서 그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답니다. 잘 전시해 두고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영국의 타워브리지가 제일 멋지다고 영국에 가고 싶다는 꿈까지 갖게 되었답니다. 손으로 만들어서 소근육 발달에 좋을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갖게 함으로써 지식을 넓힐수 있는 발판 역활을 해주는것 같아 매우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만들자 책 뒷면에는 만들어본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답니다. 야옹 탐정과함께 한 세계여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