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Salt Water(바닷물에 대해)
2.Fresh Water(민물에 대해)
3.The Water Cycle(물의순환에 대해)
4.Water at Home(가정에서의 물)
5.Water Activities(물의 여러가지 활용)
6.We Need Water(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에 대해)
7.Ocean Animals(바다에서 사는 동물들에 대해)
8.Other Animals(그밖에 물에 사는 동물에 대해)
9.Too Much Water(너무 많는물.넘치는물에 대해)
10.Save Water(물 부족 과 물을 아끼는 것에 대해)
10가지 목차에 따라 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는 어렵지 않아 아이도 부담없이 받아 들여줘서 안심했답니다.
오디오 CD도 빠르지 않아 듣기 편하구요.
무엇보다 각 목차에 맞는 실사 사진들이 실려 있어 본문의 이해를 도울 뿐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주네요.

10개의 물의 소개가 끝나면 각 목차의 내용을 정리할수 있는 엑티비티가 있어요.
워크북이 따로 있는데도 책 후면에 또 하나의 워크북이 있는 셈이지요.
읽었던 내용을 확인하고 얼마나 알고 이해했는지 파악할수 있답니다.
지식책이니 만큼 이런 부분까지 세심한 신경을 써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에요.
또 하나 책 뒷면에 그림사전의 모습이에요.

엑티비티 북이에요.
단어 ,문장,질문.답.등 본문의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 주네요.

오디오 CD에요.
먼저 여성이 미국식 발음으로 들려주고요. 남성이 영국식 발음으로 들려 준답니다.
논픽션이라서 그런지 발음이 무척 정확하게 들려요.
요즘 두 가지 발음으로 들을수 있는게 대세잖아요.
어쨌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좋네요.

처음 접해본 논픽션이지만 논픽션만이 가진 매력을 발견할수 있어서 참 좋아어요.
과학쪽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이거니와 그렇지 않은 아이라도 새로운 분야로 관심을
전환시켜 주고자 한다면 추천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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