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3단계 코칭 전략 바른 교육 시리즈 20
류유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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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에서 출간 된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입니다.

이 책은 서사원의 바른 교육 시리즈 스무번째 책이기도 하지요~!

서사원에서 나오는 교육관련 도서들은 내용이 알차고 하나같이 도움이 되었던 책들이라 스스럼 없이 믿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수능까지 이어지는 진짜 공부는 '초등 공부몸'에서 시작한다는 것과 12년의 장기 레이스라는 단어가 제가 생각하는 초등 공부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어요.

같은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아이가 꾸준히 지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책은 초중고 12년의 장기 레이스에도 끄덕없는 탄탄한 공부의 길로 안내한다고 하니 솔깃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대치동 수학전문학원'생각하는 황소'의 강사 류우님이 쓰신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이른바 '공부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하나의 시스템처럼 공부와 관련된 모든 행위에 관여를 하기에 초등 때를 적기로 보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나 공부하는 시간, 학습량 보다는 공부를 하는 방향과 공부몸이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학습의 성과가 차이가 나는데 이 책에서는 공부몸이 무엇인지 초등시기에 공부몸 만들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예시를 통해 충분한 설명을 하고 있기에 우리 아이의 현재 상황에 대해 짚어보고 공부하는 방향을 정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공부몸 점검을 위해 다섯 가지 질문을 보며 내 아이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었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구할 수 있었어요.

3장에서 제시하는 공부몸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3단계의 코칭은

구체적이면서도 핵심을 끄집어낸 설명으로이해하기가 쉬웠고 부모로서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들이 아낌 없이 들어 있었어요.

늘 초등학교 시절 엉덩이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막연하게 듣던 이야기 보다

공부하는 방법과 방향을 정하고 공부몸을 충분히 성숙시키는 실질적인 코칭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아이의 현재 학습 상태와 공부의 방향을 점검하고

탄탄한 공부의 길로 이끌 수 있는 공부몸을 만드는 방법!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3단계 코칭전략이 담겨 있는 보물 같은 책.

서사원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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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해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2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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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주변 상황이나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입니다.

아직 사회성을 길러나가는 중이기에

주변의 시선이나 내 행동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며 배워나가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이 때의 아이들은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더라도

동화를 보고 감정 이입을 하며

상황을 살펴보는 눈을 기르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과 대처 능력을 기르기도 하지요.

동화 속 친구와 내 모습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인데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책이랍니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132번째 이야기

용기가 필요해 입니다.

최형미 글, 원유미 그림인 이 책은

벌써 132번째 책을 출간한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최신간입니다.

큰 아이가 어렸을 때도 이 시리즈를 보며

건강한 마음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젠 1학년인 둘째 아이도 이 시리즈를 보며 성장하고 있어요^^

이 책의 배경은 이제 3학년이 된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1학년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생활했던 1학기에

비슷했던 일이 아이에게 일어났었기에

감정 표현에 서툰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동화였어요.

특히, 여자 아이들이 섬세한 감정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감정 표현들이

무척 공감이 되었답니다.

1학년 여자 아이인 저희 아이는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해서 보았는데

이미 겪은 일들이기에

그나마 다시 친구 사이의 문제를 복습을 하듯

책을 읽으며 사회성을 길러 나갈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은호는 새학기의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이 어색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다 보니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도 힘들답니다.

반면, 같은 반 미주는 발표도 잘하고 선생님께 칭찬도 자주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친구이지요.

어느날, 은호의 실수로

라나의 아빠가 미국에서 사 온 필통을 망가트리게 됩니다.

비좁은 상태에서 건들린 필통이 책상 밑으로 떨어지게 된 거지요.

놀란 마음에 가까스로 사과를 했지만

라나와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오히려 여려 명이서 은호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곤 했지요.

이때 은호의 편을 들며 은호를 도와준 미주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은호의 모습에서 안타까우면서도

아이들의 감정선이 또렷하게 보이는 것 같았답니다.

미주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은호에게 단짝 친구를 하자고 합니다.

은호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나누자고 하고 다음 날이면 똑같이 선물을 나누어 주지요.

분명 친한친구이고 내가 좋아하기에 물건을 나누는 건 좋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함을 느끼는 은호입니다.


미주는 은호와 친하게 지내면서도

다른 친구가 만나면 갑자기 가버리거나

자꾸 은호에게 착한 단짝이라며 바라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은호와 새로 친해진 선아에게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미주는 다른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은호가 선아와 친해지는건 싫어하며 방해하는 모습에

책을 읽던 저희 아이는 한숨을 쉬더라구요.

다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말에 웃음이 났어요^^

이전에는 저희 아이도 미주 같은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감정 표현을 삼키곤 했었거든요.^^

은호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선아와 어딘가 불편한 미주 사이에서

은호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선아의 편지로 용기를 얻는 은호의 모습이 나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진정한 친구를 알아보는 법과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을

은호의 달라지는 모습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용기를 내어 달라지는 은호의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되고

한 친구에게 끌려 다니는 일방적인 관계는 없기에

내가 느끼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해소하고 친구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은호와 미주, 선아의 모습에서 관찰하고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동화였어요.





저학년문고인 만큼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다른 친구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고

아이들의 생활과 생각, 감정의 변화를

동화가 아닌 현실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둔 책이라

공감하며 책에 빠져 들기 쉬웠답니다.

스토리의 전개 또한 실제 저학년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부분이라

친구들 간의 사회 관계에 대해 배우고

따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저학년 아이들의 최고의 독서 시리즈.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132번째 이야기

용기가 필요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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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캡처 보물산의 전설 도깨비 캐치캐치 보드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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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캡처 보물산의 전설

도깨비 캐치캐치 보드게임

두드림M&B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도깨비와 귀신, 요괴들을 만날 수

있었던 도깨비 캐치캐치 보드게임 입니다^^

한국 설화의 도깨비, 귀신, 요괴들의 이야기로

도깨비 캡처 보물산의 전설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고

하지요?^^

그 주인공들을 보드게임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도깨비 타일을 뛰어 넘으며

도깨비를 잡아 내는 자리 선점 게임~!!

2~4인용 게임으로 30분 내외로 게임이 진행된답니다.

게임 전략에 따라 더 빨리 끝날 수도 있겠지요~^^

권장 연령이 6세 이상​인데

타일을 뛰어 넘는 방법과 전략을 짜는 법을

천천히 알려 준다면 더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는

도깨비 캐치캐치 보드게임~!

설레는 마음으로 구성품을 살펴 봅니다^^

게임판, 게임말과 받침대 4개씩,

빨간색 도깨비타일 72장, 파란색 최강 도깨비 타일 5장,

초록색 조커 타일 4장, 캡처폰 카드 16장,

설명서, 보관 주머니



구성품을 살펴 본 후 도깨비 타일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쏙 빠지기에

아이가 즐거운지 뿅뿅~ 소리를 내며

빠르게 뽑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게임이 끝난 후에는 보관 주머니에

따로 담아 보관하면 되기에~

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센스가 돋보이는 구성이예요^^







도깨비 타일을 모두 뽑아 두고 갯수를 다시 한 번 확인했어요~

도깨비 그림들을 보며 아는 도깨비를 찾아 보기도 합니다 ㅋㅋ

가람이, 동생, 봉발이, 형

게임 말의 이름도 살피고 캡처폰 카드도 살펴봅니다^^

들뜬 마음으로 게임 준비 중이예요^^






도깨비 타일을 골고루 깔아두고는

각자 말을 정한 후

타일 한 장을 빼고 각자의 말을 세워 둡니다~

이때 어디에 놓을지 자리 선점이 중요한데

시작부터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지요^^

각자의 선택으로 말을 놓을 수는 있지만

최강 도깨비, 조커 타일은 뺼 수 없는 걸 기억해야 해요~^^



자신의 차례에 도깨비 타일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넘어가며

도깨비 타일을 잡을 수 있는데

타일 한 개씩만 넘을 수 있어요.

즉, 내 말의 바로 앞에 있는 타일만 넘을 수 있지요~^^

하지만, 한 칸 씩 넘을 수 있는 조건만 충족된다면

연속으로 몇 번이고 넘을 수 있기에

역시 집중해서 주변을 잘 살피는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저흰 처음 게임에서는 연속으로 넘는 걸 자꾸 잊어서

그걸 기억한 큰 아이만 타일을 많이 모았답니다.ㅋㅋㅋ

게임이다 보니 더 넘을 수 있는 걸

말 안해주더라구요 ㅠ

허허허~






순서를 정한 후 게임을 진행 합니다~!

처음에는 빈 자리가 많지 않기에 도깨비 타일을 넘어갈 곳이

별로 없었답니다.

도깨비 타일을 넘어갈 수 없을 때는

말을 비어 있는 칸으로 옮기거나

도깨비 타일 하나를 뺴고 말을 놓을 수 있는데

이때 어디에 말을 놓아야

내가 원하는 도깨비 타일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답니다 ㅎㅎ


같은 그림의 빨간색 도깨비 타일 3장을 모으면

캡처폰 카드 1장으로 바꿀 수 있어요~!

또, 초록색 조커 타일 1장은 캡처폰 카드 1장과 바꿀 수 있지요.

각 타일의 점수가 다르기에

좀 더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려면

같은 그림의 도깨비 타일을 모으거나

조커카드, 최강 도깨비카드, 캡처폰 카드로 바꾸기 등의

작전을 게임을 하며 전략적 사고로 세워야 해요~^^

그러려면 집중해서 말의 이동과 주변 도깨비 카드의 상황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도깨비 타일 카드는 1장당 1점,

최강 도깨비 카드는 1장당 3점,

캡처폰 카드는 한 장당 5점,

같은 지역(현무, 주작, 청룡, 백호) 캡처폰 카드가

3장일 경우에는 2점이 추가 됩니다.

게임 종료 후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하기에

내가 얻을 수 있는 점수를 높이기 위한 도깨비 타일 모으기 전략과

상대가 유리하게 도깨비 타일을 모으는 것을 방해하는 전략까지 모두 세우며

집중력 향상과 두뇌 회전이 활발할 수 있었어요 ㅎㅎ

게임판에 타일이 10장 남았을 때

각 게임자가 자신의 말을 5번 이동해 타일을 획득하지 못하면

게임 종료입니다.

만약, 얻을 수 있는 타일이 있다면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할 때 까지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아주 치열한 접전을 했답니다 ㅋㅋㅋ

전략이 아주 무서운 아이들이예요^^

단순한 보드게임 같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흥미로운 게임이었어요~~~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적 사고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두드림 M&B도깨비캡처 보물산의 전설

도깨비 캐치캐치 보드게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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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뮤 2 꿈속의 뮤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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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TV애니메이션 방영작~! 꿈속의 뮤2 입니다^^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우리말 더빙 애니메이션인 꿈속의 뮤~!!

동글동글 폭 빠져 버릴 듯한 너무 이쁜 그림체와 드림싱크로를 하는 장면 마다의 핑크빛 배경과 그림들은 아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답니다~^^

애니메이션북이기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 또한 아이들을 사로잡아야

더 재밌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여자 아이들은 색채에 책에 대한 흥미와 호감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 점에서 꿈속에 뮤는 100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나는 하늘에서 떨어진 고양이 인형 뮤~를 줍게 되지요.

말하는 고양이 인형 뮤^^

뮤와 유나가 마음을 합치면 드림싱크로를 하여 똑같은 꿈속에 들어 갈 수 있어요~!!

꿈 속에서 흩어져 있는 드림스톤을 많이 모으면 소원도 이룰 수 있지요^^

중학교에 입학한 유나의 학교, 친구들과의 이야기, 새로운 드림메이트를 만나

인형이 말을 한다는 판타지적인 비밀을 공유하며 드림스톤을 모으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어른들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아이들이 열광하며 볼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이 책의 배경으로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생활이 나오지만

전혀 중학생 같은 느낌은 아니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저희 아이가 보기에도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어요~

스토리의 전개상 꿈속에 들어가 블랙스톤으로 나쁜 꿈을 꾸게 하는 뉴이와

포치, 패치를 막아 내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심한 악행을 저지르거나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게 아닌 가볍게 뮤와 유나를 응원하며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어요.

뉴이가 심술을 부리고 곧 저지 당하는 듯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이야기가 흘러가 책을 읽는 동안 스트레스 없이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답니다^^

꿈 속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드림스톤을 모으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기에

응원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4가지 일화로 나눠진 꿈속의 뮤2권은 중학교 컴퓨터부의 모습이나 아이들의 꿈, 중간고사, 이성에 대한 설렘과 친구들과의 우정 등을 간간히 엿볼 수 있었어요.

또 새로운 드림 메이트의 탄생과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믿게 되는 과정,

아무도 믿을 수 없을 만한 환상적인 일을 친구들끼리만 공유하며 싹트는 마음들까지 고스란히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핑크핑크함과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끼리의 비밀 이야기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공감하기에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았어요~!

꼭 끌어 안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판타지적인 이야기와 뮤, 파코, 수, 뉴이까지도 모두 사랑스러운 TV애니메이션북~^^

서울문화사 꿈속의 뮤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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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는 아이 - 한 걸음 떨어져 단단하게 지켜 주는 ‘비계 양육’
해럴드 S. 코플위츠 지음, 박정은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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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사회인 것 같아요.

내 아이의 기준에 맞지 않은 책 속의 조언들, 어느 블로거 이야기,

그리고 인터넷 속의 홍수 같은 정보들 속에서 오히려 아이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주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일이 일쑤입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의 불안과 아이에 대한 과잉반응들이 조금만 지지해줘도 잘 자랄 수 있는 아이를 위축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게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지식의 날개에서 출간 된 무너지지 않는 아이

이러한 양육법에 일침을 가해 줄 의미있는 책이었어요.

한 걸음 떨어져 단단하게 지켜 주는 '비계 양육'

10인의 소아정신과 의사와 아동심리학자가 수천 건의 임상을 통해 정립한

우리 아이 회복혁 강화 육아법을 군더더기 없이 담겨 있었어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떠도는 인터넷 정보들 보다 임상 경험을 토대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비계 양육이라는 새로운 육아 철학을 제시하고 있어 흥미로웠어요.

왠만한 육아서와 아동발달서는 본 것 같은데 비계 양육을 중심으로 한 책은 처음이라 재밌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은 처음부터 옳은 결정을 내리며 바르게 자라는 건 아니예요.

실패도 하고 잘못도 하는 과정에서 옳은 일과 옳지 않은 일을 구별하게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터득하며 점점 성장해 나가지요.

완벽함을 추구하며 아이를 과잉보호하고 보호자가 다 대신 해주려 하기 보다는 실패를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다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 된 결정을 하더라도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 나은 결정을 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다룰 줄 아는 사람, 실패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사람, 이에 필요한 자존감과 회복력을 지닌 사람으로 키워 낼 철학적이고 최적인 육아법을 비계 양육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를 통제하거나 구제하기 위함이 아닌 성장을 위해 틀을 잡아주고 지지하기 위해 비계설정을 해야 하며 아이가 자랄 수록 조금씩 수정을 거쳐야 한다고 해요.

적당한 거리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이끌어주되 부모의 마음대로 아이를 조종하거나 비난, 과잉보호를 하지 않는다는 건 사실 부모로서 힘든 일이기에

이 책을 통해 배우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한 책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나를 위한 비계 설정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에서 부터

각 아이들의 연령 및 발달 시기, ADHD나 반대로 말이 없는 아이 등에 대한

비계 설정 방법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침착하게 행동해야 하며 일관적으로 행동하기, 아이를 믿어주기 등 공통적인 사항들도 있었지만, 사춘기 자녀가 있다 보니 청소년 자녀의 감정 조절을 위한 비계 세우기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를 지켜보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일이지만,

견뎌내면서 아이의 성장을 위한 비계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간결하게 정리하면서도 섬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기에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도 있었답니다.

아이를 위해 내가 힘든 감정을 이렇게 내버려 둬야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나를 위한 비계 설정과 아이의 성장을 돕기 위한 비계 양육 철학들이 그런 마음을 다독여주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임상 경험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든든하기도 했답니다.

부모는 건축에서 건물 외벽을 둘러싼 '비계'와 같다.

곁에서 틀을 제공하고 안정망이 되어 주지만 건물이 올라가는 속도, 높이, 방향을 제한 할 수는 없다.

- 도서뒷표지 -

지식의 날개, 무너지지 않는 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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