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가 되는 법

발명가가 되는 법 - 세종 대왕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을 만나다
로버트 윈스턴 지음, 제사미 호크 그림, 강창훈 옮김 / 책과함께어린이 / 2021년 7월

세종 대왕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을 만나보는 유익한 도서

책과함께어린이의 발명가가 되는 법을 보았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기에 이 책을 보며 누구나 상상을 통해

발명을 할 수 있고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위대한 업적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아이들이 알기를 바랬답니다.

책의 방향 또한 일맥상통 하였기에 자신있게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았어요~!

이 책은 런던 왕립학회 청소년 도서상 수상자인 로버트 윈스턴 교수의 최신작이라고 합니다.

dk백과이기에 더 책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었답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바꾼 50명의 발명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들은 모두 상상한 무언갈 상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기 위해

행동에 옮기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는 끈질김 또한 있었지요.

발명의 특성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이야기 합니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에서는

땅, 바다, 하늘을 가리지 않고 더 빠르고 더 기발한 교통수단을 만들어낸 발명가들을 소개합니다.

동력비행기로 하늘을 날아오른 라이트 형제, 날개 없는 비행선을 발명한 페르디난트 폰 체펠린,

안전한 낙하산을 발명한 케테 파울루스 등 어떤 상상력으로 도전하여 발명해냈는가를 보여주었어요.

널리 이롭게 하다 에서는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발명한 발명가들을 소개합니다.

한글을 발명한 세종 대왕,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를 발명한 루이 브라유,

말라리아 치료제를 발며한 투유유등 다양한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일상을 더 편리하게에서는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발명을 한 발명가를 소개합니다.

냄새 잡는 변기를 만든 토머스 크래퍼, 안전핀을 발명한 월터 헌트, 전기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 등

편리한 생활을 이끌어준 발명가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기발하고도 위대한 발명에서는 신기하고 재밌는 발명을 한 발명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 폭죽을 발명한 이전, 최초의 컴퓨터를 설계한 찰스 배비지 등

많은 발명가들과 발명품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한 눈에 그들의 발명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들의 업적 뿐만 아니라 삶, 아이디어를 떠올르게 된 계기, 만들어진 발명품의 원리까지

빼곡히 담겨 있기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기에 탁월한 책이었어요.

책이 품고 있는 풍부한 색채감과 이미지 또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책을 읽는 아이들이 현재 각 발명가들의 발명 현장 속에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책의 구성이 뛰어 났답니다^^

책을 읽으며 '이것'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라는

책에서 던지는 물음에 천천히 생각하며 답할 수 있었고

위대한 발명품에 숨겨진 비밀을 함께 찾아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기발한 상상으로 세상을 바꾼 50명의 발명가 이야기

책과함께어린이의 발명가가 되는 법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돈의 운

돈의 운 - 부가 시작되는 일상의 비밀
리노이에 유치쿠 지음, 문기업 옮김 / 현익출판 / 2021년 7월

현익출판의 돈의 운을 보았어요~!

운이라던지 풍수 관련 된 부분들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기에

어떻게 하면 돈의 운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보 책을 보았답니다^^

부가 따르는 운은 따로 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금전운 풍수의 모든 것.​

책의 슬로건처럼 이 책에는 돈을 위한 풍수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와 첫 속지까지 노란색을 띄고 있기에 더 돈의 운이 증폭할 것 같단

묘한 기대감이 들기도 했어요~~^^

저자는 돈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며 현재 가지고 있는 돈에 관한 불안과 걱정은

나와 돈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돈과 교감하여 금전운이 따르면 돈은 절대 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하니,

내게 금전운이 오고 있다는 기분 좋은 상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에서 말하는

돈을 위한 풍수는 충분히 도움이 되었답니다^^

실제로 돈의 운이 따라 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에서는 금전운을 높이는 법과 금전운이 상승하는 지갑 선택법과 처분법을 소개 합니다.

또 돈이 자연스럽게 불어나는 저금법과 돈을 불리는 소비법을 소개하여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조언들이 있기에 꼼꼼히 보았어요.

그 외에 일상에서 따라하는 금전운 상승법과 돈이 들어오는 인테리어 풍수,

금전운을 붙잡는 여행법, 금전운 풍수의 비밀을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돈이 들어오는 풍수에 관련된 Q&A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 중 지갑과 관련된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

지갑은 3년이상 사용하면 돈을 창출하는 힘이 사라지는데 지갑을 사용하면 사용 할수록

그 힘이 점점 약해지기에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 좋다고해요.

마음에 드는 지갑이 있으면 계속 사용했었는데 서서히 정을 떼고

이젠 과감히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드나 동전이 가득 들어가 지갑이 부풀어 올라있다거나 지갑 안이 텅 비어 있는 경우,

영수증이 가득 차 있거나 모서리가 닳거나 긁힘이 눈에 띄는 지갑들은 돈을 쫓아낸다고 하니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았어요~!

재밌었던 건 자신보다 금전운이 나쁜 사람에게 선물로 받은 지갑 역시

돈을 쫓아내는 지갑이라고 하네요^^

돈이 들어오는 인테리어 풍수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돈의 운을 불러들이는 풍수이고

그 세부적인 가전 가구의 배치 상황이나 세세한 부분들을 책을 통해 볼 수 있어 재밌었답니다^^

저자가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테리어, 돈 쓰는 법 인관관계, 말버릇,

행동, 사고방식, 의식주등 대부분의 생활 곳곳에서 금전운이 달라진다고 하니

한번쯤은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현익출판의 돈의 운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거야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ㅣ job? 시리즈 36
Team.신화 지음, 김은경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7월

국일 아이 Job 시리즈,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책을 보았어요~!

미래탐험 꿈 발전소! 직업체험 학습만화 시리즈 중 36번째 이야기입니다.

35권인 청와대 편에 이어 이번엔 대사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Job 시리즈는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을 상세히 다루어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지난 청와대 편을 보면서 청와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았는데

대사관 편 역시 생소한 직업들이 많아 아이들이 이 책을 꼭 볼 수 있도록 권했답니다~!

아이에게 언젠가 영어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영어를 잘해야 할 수 있는 직업들이 있다며 외교관에 대해 이야기 했던 적이 있어요.

외교관이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이냐고 묻던 아이에게

자세한 설명없이 두리뭉술 하게 넘겼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답니다.​

국일아이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거야! 는 대사관에 관련된 직업에 대하여

흥미로운 스토리의 만화와 관련 정보를 적절히 섞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명탐정이 되고 싶은 세다는 친구 우직과 함께 이모가 위장 취직한 A대사관에 견학을 가게 됩니다.

때마침 A국의 정보를 노리고 대사관에 잠입한 국제 스파이 엑스~!

스파이 엑스가 숨겨둔 도청장치를 세다가 실수로 망가뜨리고 이를 숨기려는 과정에서

스파이 엑스와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답니다.

대사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대사관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프로그램 및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어요.

외교관의 등급과 역할, 통역사, 대사관 행정직원, 주재관, 관저 요리사, 대사관 수행기사,

국방무관, 대사관 경비, 국립외교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 외 대사관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에 대해 알아보고 비자와 여권의 차이점 등

관련 상식들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정보 더하기 코너를 통해 대사관, 영사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공관, 외교관,

외교부 견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손흥민 선수의 인종차별 테레의 이야기 등

상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어 유익했어요.

워크북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답니다~!

대사관에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던 학습만화,

국일아이 Job 시리즈,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입시덕후~!

입시덕후 1 : 내가 바로 K-초딩이다! - 찐 공부덕후 필수 아이템 ㅣ 입시덕후 1
이연 그림, 박동명 글, 유니브 원작 / 서울문화사 / 2021년 7월

아이들에게 공부 꿀팁을 전수한다는 학습 만화라기에 호기심에 보게 된

서울문화사의 입시덕후 1. 내가 바로 K- 초딩이다 입니다!

이미 유튜브 상에서는 유명한 입시덕후~!

아직 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기에 우리 아이에겐

맞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초등학생이 주인공으로 나온다기에 함께 읽어 보기로 했어요~

어떤 공부 꿀팁을 전수해줄지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입시덕후의 주인공인 김시덕과 이시순은

입시공부로 바쁜 고등학생이었지만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판타지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요~!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놀먹중학교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공부, 시험, 입시를 싫어하는 놀먹덕후단과 지하 던전에 갇혀 있는 만물상,

그리고 의문의 선생님까지!

입시덕후 1권에서는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어

벌써 부터 2권이 기다려지기도 한답니다^^

공부 꿀팁이라기에 딱딱한 이야기가 전개 되는 건 아닐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초딩 유머둘이 가득하여

초등 고학년 아이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고

학교 생활과 공부 꿀팁 전수가 핵심이지만

너무 딱딱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었을 것 같은데,

유머러스한 스토리 전개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인해

깔깔거리며 책을 보았답니다^^

솔직히 싫은 선생님 유형, 초등학교과 중학교 차이 TOP5 처럼

학교 생활에 관한 이야기들도 재밌게 보았어요~!

입시덕후 요점정리로

중학교 입학할 때 알아야 할 것 TOP5와 중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한 노트 필기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데,

중학교에 가면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어떤 부분들을 알아야 하는지를

미리 알 수 있어서 특히 도움이 되었답니다.

졸업한지 오래라 엄마도 잘 기억나지 않는 중학교 병아리 시절을

입시덕후에서 콕 찝어 알려주니 속이 시원한 기분도 들었어요~

아이도 중학교에 대해 미리 알게 되어 좋다고 하더라고요~^^

2권에서는 어떤 꿀팁을 전수할지 기대가 된답니다^^

찐 공부덕후 필수 아이템

서울문화사의 입시덕후 1. 내가 바로 K- 초딩이다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저학년 속담~!!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ㅣ 소문난 국어 2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21년 7월

표현력과 사고력, 어휘력이 자라나는 저학년을 위한 속담!

글송이의 소문난 국어 시리즈 2권,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입니다.

소문난 국어 시리즈 1권인 수수께끼 편을 재미있게 봤던지라 이번 속담 편에 거는 기대가 컸답니다~!

속담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알게 된 삶의 깨담음과 지혜가 담겨 있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어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되기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속담이랍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속담 100개가 실려 있어요~!

ㄱ부터 ㅎ까지 각 자음 순으로 시작하는 속담들이 차례로 있으며

그 외 동물이 나오는 속담, 주제별 찾아보기를 통해 100개의 속담을 분류하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쭈욱 읽어도 되고 차례를 보고 궁금한 속담부터 먼저 찾아 읽어도 되지요~^^

이 책은 짧은 만화로 속담을 설명하고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속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속담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이 담겨져 있으며

간접적인 경험이 가능하기에 속담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동요령과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

속담의 의미 풀이를 통해 풍부한 어휘력 까지 갖출 수 있기에

저학년 때 부터 익히면 더 효과적이예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속담의 의미들을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책에서는 보통 두 페이지에 하나의 속담을 담고 있는데

속담과 그 의미를 먼저 제시한 후 만화로 풀어 나간답니다~!!

위트있는 스토리로 편하게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담 학습이 가능하지요~^^

관련된 또 다른 속담까지 알려주기에 폭 넓은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입니다.

튼튼한 돌다리도 안전한지 확인해 보듯이 잘 아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심하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이 속담을 소개 하는 만화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며

망치로 다리를 두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게 두드리면 튼튼한 다리도 무너진다며

놀라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속담에 대해서 딱히 장황스러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책을 보며 위트 있는 이야기들에 킥킥 웃으며

속담을 배워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흥미위주로 만화의 내용에 집중을 해서 책을 봤는데

어느순간 상황에 맞는 속담을 익히고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웃으며 편하게 책을 보면서 속담까지 쏙쏙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글송이의 소문난 국어 시리즈2~!!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