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소문난 국어 2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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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과 사고력, 어휘력이 자라나는 저학년을 위한 속담!

글송이소문난 국어 시리즈 2권,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입니다.

소문난 국어 시리즈 1권인 수수께끼 편을 재미있게 봤던지라 이번 속담 편에 거는 기대가 컸답니다~!

속담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알게 된 삶의 깨담음과 지혜가 담겨 있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어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되기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속담이랍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속담 100개가 실려 있어요~!

ㄱ부터 ㅎ까지 각 자음 순으로 시작하는 속담들이 차례로 있으며

그 외 동물이 나오는 속담, 주제별 찾아보기를 통해 100개의 속담을 분류하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쭈욱 읽어도 되고 차례를 보고 궁금한 속담부터 먼저 찾아 읽어도 되지요~^^

이 책은 짧은 만화로 속담을 설명하고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속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속담은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이 담겨져 있으며

간접적인 경험이 가능하기에 속담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동요령과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

속담의 의미 풀이를 통해 풍부한 어휘력 까지 갖출 수 있기에

저학년 때 부터 익히면 더 효과적이예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속담의 의미들을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책에서는 보통 두 페이지에 하나의 속담을 담고 있는데

속담과 그 의미를 먼저 제시한 후 만화로 풀어 나간답니다~!!

위트있는 스토리로 편하게 책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담 학습이 가능하지요~^^

관련된 또 다른 속담까지 알려주기에 폭 넓은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입니다.

튼튼한 돌다리도 안전한지 확인해 보듯이 잘 아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심하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이 속담을 소개 하는 만화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며

망치로 다리를 두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게 두드리면 튼튼한 다리도 무너진다며

놀라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속담에 대해서 딱히 장황스러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책을 보며 위트 있는 이야기들에 킥킥 웃으며

속담을 배워가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흥미위주로 만화의 내용에 집중을 해서 책을 봤는데

어느순간 상황에 맞는 속담을 익히고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웃으며 편하게 책을 보면서 속담까지 쏙쏙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글송이 소문난 국어 시리즈2~!!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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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고자키 유 지음, 요쓰모토 유키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나무말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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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말미에서 출간 된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입니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규명한 생물들의 행동을 엮은 도감으로

생물들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행동에 대해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74가지 독특한 행동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도감이지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기괴하기도 하며 우습기도 한 동물들의 행동들은

딱딱한 도감의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생물들의 행동을 총 4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요~!

책에 그려진 삽화들이 동화스러우면서도 위트있기에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라고 생각했던

동물들의 행동을 호기심을 풀어가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소름 돋는 행동

행복한 행동

정신 사나운 행동

상냥한 행동

그리고 각 장마다 칼럼으로 소개하는

초등학생의 행동에 공감을 하면서도 웃음이 빵빵 터져 주는

센스 있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감. 이기에~^^

두 페이지에 걸쳐 한 생물의 행동을 소개하면서

해당 동물의 분류, 분포, 크기를 기록하고

특징을 간략히 전달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술술 읽히는 친근한 어투의 문장들로 인해

생물 관련 잡지를 보는 느낌도 있었어요~!

동갈치의 소름 돋는 행동~ 빛을 보면 자꾸만 달려들고 싶어!!

낙타의 소름 돋는 행동~ 물이 있으면 자꾸만 다 마시게 돼!

해바라기의 행복한 행동~ 해님을 자꾸만 바라보고 싶어!

흰뺨검둥오리의 행복한 행동~ 처음 본 것을 자꾸만 따라다니고 싶어!

수달의 정신 사나운 행동~ 물고기를 잡으면 자꾸만 늘어놓고 싶어!

나무늘보의 정신 사나운 행동~ 아무리 잠을 자도 자꾸만 자고싶어!

이처럼 흥미롭고 궁금한 생물들의 행동에 대해

유전자에 새겨진 탓에 저도 모르게 하게 되는 본능적 행동을

하나 하나 그 이유를 찾아 갈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이 책을 한 번에 쭉 읽기 보다는 궁금한 것 위주로 찾아 보고

거실에 두고 오며 가며 두 아이가 번갈아서 꾸준히 보았답니다~!

책을 본 후 엄마에게 설명을 해 주기도 하며

생물들의 독특한 행동의 이유를 훤히 알게 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책의 효과가 바로 보이는 것 같았어요~!

나무말미생물들의 독특한 행동 도감,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고 싶어!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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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나는 왜 시리즈
홋타 슈고 지음, 윤지나 옮김 / 서사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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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서사원에서 출간 된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를 보았어요.

이 책은 생각을 깊게 오래하는 사람들 보다 빠르고 행동력이 있는 사람들의

합리적인 선택들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인간이 동물에 비해 뛰어난 점은 생각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이점이 있는 반면, 지나치게 많은 생각은

오히려 행동이 늦어지게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앞서 이야기했던 빠르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생각을 적게 해야 행동력과 행복감이 커져 일과 인생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객관적인 결과를 근거로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생각이 많아 결정도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이래라 저래라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뇌를 활발히 움직이며 생각을 했을 때와 멍하니 있었을 때의 차이점 등

객관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오히려 적게 할수록 뇌가 소비하는 에너지는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멍하니 있을 때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굳이 뭐하러 머리를 싸매고 시간을 들여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각을 해야 할까 싶기도 했답니다.

이 책은 어떠한 방법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사고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기에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짧게 생각하고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할 수 있게끔 한답니다^^

어쩌면 책을 읽을수록 사고방식의 변화가 조금씩 생기기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불안이 해소되고 안정되며 생각을 줄일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4장과 5장에서 이야기 하는 집중으로 인해 생각을 줄이는 방법들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써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최근 밝혀진 뇌과학에서는 감정은 사고보다 몸의 움직임 등 외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P134)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해도 행동이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였어요.

이 책은 연구결과를 통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부분들을 뇌과학을 통해 연구한 결과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늘 생각이 많은 것이 생각을 얕게 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았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짧고 빠르게 생각한다고 해서 결과의 질이 나쁜 것이 아니란 것 또한 알게 됐으며

앞으로의 행동 패턴을 어떻게 바꿀지 방향을 정할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뇌과학이 선택한 45가지 단순 사고법

서사원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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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생각하는 숲 27
박상률 지음, 윤미숙 그림 / 시공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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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생각하는 숲 27번째 이야기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를 보았어요.

생각하는 숲 시리즈는 언제나 잔잔하지만,

깊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여

아이들도 저도 좋아하는 시리즈 랍니다.

저학년 아이도 고학년 아이도

책장에 오래오래 간직한 채 이따끔씩 꺼내 보며

늘 새로운 감동을 받는 책이라

생각하는 숲의 작품성은 책을 보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요^^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역시

특별할 것 없는 한 시인의 사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인간과 개의 유대관계나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인생의 끝과 새로운 시작 등

책을 읽는 독자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동화이지마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따뜻함이 물씬 풍겨 나는 이야기 입니다.

약 110페이지 정도의 볼륨이지만 책의 무게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와 함께 그려진 삽화들은

서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어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면서도 깊이 있는 묵직함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해 줍니다.

이 책은 시인 아저씨와 진도개 흰돌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흰돌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흰돌이가 느끼는 시인 아저씨의 모습.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의문들을

진도개 흰돌이가 느끼는 모습 그대로 표현을 하고 있는데

문장 자체가 위트 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시인 아저씨와 흰돌이는 여느 집과는 다르게

한 방에서 같이 잠을 자고

한 밥상에서 함께 밥을 먹습니다.

오년 동안 늘 그렇게 지내온 시인 아저씨와 흰돌이는

서로에게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끈끈함이 있는 가족입니다.

밥 보다는 약을 더 많이 드시는 것 같은 시인 아저씨는

병원을 갈 때도, 식당을 갈 때도

흰돌이가 보호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저씨의 흰돌이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지요....

아저씨가 대학병원에 사후 시신 기증 서명을 할 때에도

흰돌이의 발 도장으로 서명을 받아 두어야 한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책을 읽으며 느껴지는 흰돌이와 아저씨의 유대감은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답니다.

 

서로에게 보호자이자 가족으로 지내던..

사람 사이의 관계보다도 더 사람 사이 같은

흰돌이와 시인 아저씨의 모습에서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함을 느끼는

온 마음을 다 열어도 안전하다 싶은 안정감까지 물씬 풍겼답니다.

세상을 떠난 아저씨를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흰돌이의 모습과

아저씨까 떠난 후 함께 식음을 전폐한 모습.

그리고 노랑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흰돌이의 새끼들까지...

다시 한 번 흰돌이가 세상을 살아가야 함에

용기를 내게 하는 삶을 살아감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잔잔하면서도 따스함을 느꼈고

뭉클함과 감동. 깊은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우리는 현재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책을 읽은 직후라 그런지

엄마랑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이야기들 하며

훌쩍이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직 어린아이들이구나 싶었답니다..^^

인생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설명을 해 주기란 쉽지가 않은 일인데

말로 다 표현하지는 못 해도

아이들의 마음 속에 저마다 느끼는 삶의 모습들이

새롭게 자리 잡지 않았을까 싶어요.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한 줄기 따뜻한 희망을 전해 주는 듯한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이야기.

시공주니어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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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혼공쌤 허준석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중학영문법, 개정판
허준석.정다운 지음 / 쏠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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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영문법 학습을 도와줄 최고의 영문법 총정리 교재~

쏠티북스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입니다~^^

얼마전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혼공쌤의 초등 기초구문과 초등 8품사 책으로

영문법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무료 유튜브 강의 혼공 TV의 강의를 보며

정말로 혼자! 혼공으로 학습을 시작했지요~~^^

학원을 가지 않고도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앉을 자리와 패드만 있으면

영문법 수업이 가능해서

방학이 2주가 지나가는 현재~

아주 열심히 영문법 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영문법은 여러번 배우고 익혀도 어렵기 마련이기에

혼공쌤의 수업에 큰 기대를 걸며 지켜보고 있었죠~

그러다 알게된 교재~^^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엄마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 랍니다~!!^^

초등영문법 이후 조금 더 난이도와 속도를 높인 혼공기초영문법 수업이 있지만

이 모든 수업들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여

아이가 필요한 영문법을 사전처럼 쏙쏙 찾아 볼 수 있는 책이기에

미리 준비를 싹~ 해 두었답니다^^

 

이 책은 하루 1시간 정도 집중 학습을 한다면

37일만에 영문법 완전 정복이 가능하도록 잘 짜여져 있답니다~!

하루 1시간의 투자로​

37일만에 영문법을 완벽히 마스터 할 수 있다는데..

영문법을 제대로 학습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간들인 것 같아요~~~

이 교재 역시 혼공을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흐트러짐 없는 마음을 응원하기 위한

study plan이 있어요~!

각 학습일 마다 3번 체크할 수 있는데

아이들의 학습 역량에 따라 여러 번 학습 하며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1번으로 완전 정복이 어려웠다 해도 3번 체크할 수 있기에

나만 모르는게 아니라는 괜스레 위안이 되기도 하는 체크포인트 ㅎㅎ

혼공쌤의 배려가 보였답니다~~^^

중학교 영문법은 3년에 걸쳐 교과서의 단원별로 그 내용들이 쪼개져 있다고 해요~!

그래서 3년 동안 배운 영문법들의 겹쳐지는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을 파악하고

영문법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게 중요한 부분인데

이걸 혼공쌤이 도와준답니다~^^

중학 3년동안 나오는 핵심 영문법을 난이도 순으로 배열하여

쉬운 개념부터 순서대로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문법의 전체적인 부분을

파악할 수 있게 되지요~^^

중학교 필수 영문법을 총 134개의 필수 개념으로 정리하여

핵심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요~!

혼공쌤 특유의 친절한 구어체의 사용으로

어려울수 있는 영문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기에

아이들 스스로 즐거운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영문법 필수 개념을 각 Rule로 정리하면서

보충 설명이 필요하거나

꼭 알아야 할 추가 개념을 따로 정리해 둔

준석쌤의 꿀팁은 깨알같이 영문법의 구석구석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앞서 학습했던 영문법을 제대로 이해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Check - Up 확인 학습으로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DAY별로 마지막에 있는

Exercise 코너에서 그날 배운 영문법을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제시하고 있기에 마무리 학습까지

꽉 잡아 주었어요~!!

문법 분류에 따라 2~5 Day 정도를 통합하여

종합 문제를 제공하는데

앞서 풀었던 문제들의 유형과 함께

지문에 제시된 단답형, 주관식 문제들 까지 다루고 있어

폭 넓은 학습이 가능했어요~!

각 문제들은 정답지에 상세한 설명과 해석을 통한 학습이 또 가능하기에

마지막 까지 아이들의 영문법 총정리에

힘을 쏟는 유익한 교재였답니다~!

중학 영문법 총정리라고 해서 중학생들만 보는 교재가 절대 아니었어요~

저희 아이처럼 영문법 학습을 하면서

영문법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을 펼쳐서 상세한 학습과 정리를 할 수도 있고

집중 학습으로 빠르고 완벽하게 영문법을 학습할 수도 있어

교재를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사용법을 조절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집에선 사실 저도 함께 보고 있어요 ㅎㅎ

아이가 혼공하다 보니..

언제 들어올 질문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가물가물한 영문법을 엄마도 다시 보고 있답니다^^

하루 1시간 총 37일, 중학교 3년치 영문법을 한권으로 끝낸다!

필수 개념 134개로 엄선해서 정리한 중학영문법 총정리~!

쏠티북스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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