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페이퍼 크래프트 - 컬러링 + 종이오리기 + 만들기 무한도전 놀이터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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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퍼 크래프트!!

컬러링과 오리기, 만들기 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기에

힐링 겸 마음 다스리기, 집중력 기르기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큰그림에서 여러 직업과 관련한 놀이 활동이 가능한

직업체험 페이퍼 크래프트가 나왔습니다.

컬러링 + 종이 오리기 + 만들기의 조합이라

저희 아이도 무척 좋아했답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색칠 도구로 색을 칠하면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작은 그림들을 꼼꼼히 칠하면서 인내심과 감수성도 기를 수 있는

발달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는 활동이지요^^

아이들이 그리기 도구를 선택하고

색을 표현하는 방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준비물을 소개 할는 부분에서 간략하게 다루고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직업체험 페이퍼 크래프트 활동을 할 때 필요한 준비물을

먼저 살펴본 후 활동 준비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요리하는 1인 크리에이터, 빵 만드는 파티셰,

동물병원의 수의사, 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

카페의 바리스타, 재택근무 하는 프리랜서

총 6가지 직업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었어요~!!


 



페이퍼 크래프트를 완성했을 떄의 모습과

접는 법, 조립하는 방법 등이

깔끔한 컬러로 실려 있기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어요~!

6가지 직업을 모두 만드는 동안

처음에만 살펴 본 후 그 후론 아이가 스스로

잘 만들더라구요~^^

처음 봤던 만드는 방법이 상세했고

도면 자체에 표시가 되어 있기에 어렵이 않게

조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 도면들은 빳빳한 도화지 두께의 종이에

3~4장에 걸쳐 인쇄되어 있었어요.

배경이 되는 기본 바탕에서 부터 세세한 도구들 까지

세심하게 표현되어 있었기에

아이가 색을 칠하고 오리고 조립하는 동안

이 직업에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짜잔~ 저희 아이가 소장하고 있는

30색 젤펜과 36색 색연필을 준비하고선

하나씩 색칠하기 시작합니다~!!!

색연필로 색을 칠하고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은 젤펜으로

쓱쓱 그려 주었어요~!




 



큼직한 그림도 있지만

작은 그림들도 있기에 각각 어떤 색을 칠할지 정하고

그 색을 하나씩 칠하는 동안 집중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구요.

여러 색을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조합하면서

집중력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함께 자라는 것 같았어요~!!




 

 


이 그림들은 처음 칠한 부분이라 조금 급하게 한 면이 있지만

점차 색을 칠해갈 때

조심스럽게 또 더 섬세한 색을 표현하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매일 조금씩 색을 칠하며 아이의 직업 세상을 만들어 갔어요~!


 



컬러링을 다 한 후엔 잘라 줘야지요~!!

같이 하자고 해서 일부 잘라주기는 했지만

대부분을 집중하여 아이 혼자 했답니다^^

현재 자르고 있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색을 어떻게 칠했는지에 대해서 조잘조잘 이야기 하며

가위로 종이를 자르는 동안 소근육의 힘도 자랐지요~^^




 


 


설명서를 보고 자른 그림들을 접고 붙이며 조립했어요.

풀칠하는 부분을 저희 아이는

테이프로 고정을 했답니다.

풀은 잘 떨어진다고 테이프로 붙인 후

인형 놀이를 하겠다네요~^^




카페의 바리스타 만들기 완성입니다~!!

공간을 붙이고 구성하는 동안

공간지각능력도 자라는 것 같았어요~

스스로 만든 공간이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입체적인 장면에 성취감 또한 더 큰 것 같았어요!!


처음 만든 작품 이외엔 컬러링 후

도면을 자르고 조립을 하는 순서를 아이가 원하는 대로

조절했답니다.

그래서 먼저 잘라 둔 도면들은 봉투에 따로 담아서

이름도 붙이곤 했네요~!!



 



색칠하는 책들은 끝까지 하기가 늘 힘들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즐겁게 활동을 했어요.

매일 하나씩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요~!!^^

아이 스스로 만족도도 높았고 집중하는 모습을 꾸준히 볼 수 있어서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도 뿌듯했답니다.

또 여러 직업들을 알아가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컬러링 + 종이 오리기 + 만들기의 완벽한 조합!!

큰그림 무한도전 놀이터

직업체험 페이퍼 크래프트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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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위 이제나 내친구 작은거인 66
윤미경 지음, 김유대 그림 / 국민서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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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전국 2위 이제나 입니다.^^

내친구 작은 거인 시리즈는 저학년 아이들의

읽기 독립을 위해 구성된 동화들이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표현하고 있기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답니다.

전국 2위 이제나 역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몇 번을 반복해서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어요~^^

150페이지 정도의 볼륨인 장편 동화였지만

독서량이 많은 아이라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답니다.



시간 약속 지키기가 너무 안되는 4학년 이제나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펼쳐지고 있어요.

완벽하지 않은 제나의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했지요^^

제나의 반에는 모든 선생님들이 피하고 싶어했던

학교 최고의 말썽쟁이 강현이와

강현이가 괴롭히는대로 당하는 만수가 있습니다.

또 이제 막 부임하신 신입 선생님도 계시지요.

학교 최고의 말썽쟁이 답게

친구의 연필을 뺏고 놀리고 울리는 강현이와

괴롭힘 당하는 만수와 반 친구들.

새학기와는 다르게 점점 어두워지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며

제나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혀선 안되며

부당한 일이 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수도 없이 배우며 자란 제나였거든요.!!

어느날 제나는 커다란 나방을

작은 개미들이 힘을 합쳐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우리도 힘을 합치면 강현이를 막을 수 있을거라며

검은 개미군단을 결성하지요.

하지만, 막상 강현이를 마주하니

다리가 후들거리며 제대로 막아서지도 못하고

오히려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사과를 하게 되었지요.



망신도 당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친구들조차 등을 돌리는 모습에

제나의 마음은 더 복잡하기만 하지요.

그때 발견한 문구! 강현이를 한 방에 날려 드립니다!!

물론 제나의 눈에만 보인 글귀예요 ㅎㅎ

강현이를 날리기 위해 킥복싱 체육관에 끌리듯 들어서게 된 제나!!

스스로의 힘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엄마를 설득하고 체욱관을 다니게 됩니다.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하며 킥복싱을 배우는 제나는

언젠가 강현이를 한방에 날려 버릴 생각을 하며

힘들어도 꿋꿋하게 킥복싱을 배운답니다.^^

그러던 중 제나의 눈에 띈

전국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 포스터!!

그래, 이제 와서 포기할 수 없어. 나라고 못 하라는 법이 어디 있어?

P83

킥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강현이 코를 납작하게 눌러 주고픈 제나의 생각과

우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는 제나의 모습들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함께 제나의 도전을 응원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과연 제나의 도전은 어떻게 될까요?

전국 2위가 되는 그 순간까지 제나에겐 어떤 일들이 펼쳐 질까요?


처음엔 흥미로 보기 시작했던 책이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제나의 마음에 공감이 가고

함께 응원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강현이에게 절대 맞설 수 없을 것 같았던 작고 약한 제나였지만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은 도전은

뜻밖의 결과를 만들어 내며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했어요.

1학년인 저희 아이는 전국 2위 이제나를 읽으면서

보잘 것 없는 건 없다며

노력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보잘 것 없다는 말은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책에서 봤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여러 의미로 아이에게 웃음과 성장을 준 동화였어요^^

국민서관 전국 2위 이제나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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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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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일 한 장씩 따라 쓰는 루이스 헤이이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니들북에서 출간된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입니다.

1년 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루이스헤이의 작고전 마지막 기획된 책이었던 하루 한 장 마음챙김을 읽고 필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새해가 되면서 늘 하는 다짐이지만 새로운 한 해는 보다 긍정적이고 나은 삶을 꿈꾸곤 합니다.

그 첫번째를 전 이 책의 필사로 긍정 확언을 실천해 보고자 마음을 먹었답니다.

늘 새롭게 마음을 다잡지만 언제나 시간이 흐르면 흐트러지기 마련이었던지라..

이번 만큼은 단단히 붙들어 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이 책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전 세계 5천 만 명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책을 읽는 순간부터 바로 필사 할 수 있어 한 권의 책이면서 다이어리,

또는 매일 긍정적인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주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필사 페이지 포함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볼륨에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이라

매일 아침 책을 펼쳐 들 때 마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착각이 들곤 합니다.

정해진 루틴처럼 같은 시간 매일 한 번씩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을 읽고

소리내어 읽으며 필사를 할 때 아직 변화되진 않았지만 언젠가 이 책을 다 읽을 때 쯤엔 달라진 내가 있으리란 생각으로 마음의 힘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루이스 헤이의 서른 권이 넘는 저서 중 핵심적인 이야기를 고르고

이러한 영적 가르침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주제를

열두달 속에 고르게 구성했기에 꼭 처음부터가 아닌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읽고 필사를 하며 마음에 새긴다 하더라도 균형있는 흐름을 느낄 수 있답니다.

1년 365일 매일 필사를 할 수 있지만 2월 29일인 있는 해가 있기에

1년 366일 구성으로 짜여진 것에서 부터 감탄이 나왔어요.^^

그 해에 이 책을 접하게 된 독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슬며시 해봤답니다.

필사의 힘은 말로 백번 듣는 것 보다 직접 해봐야 느낄 수 있는데

매일 한 장씩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필사하다 보면

글 속에 담긴 에너지를 그대로 내 것으로 담아 마음을 달래고

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견고히 다져 달라진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기에 하루 하루 나를 돌아 보고 사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루이스 헤이가 들려주는 긍정적 사고, 자기치유, 용서 등의

1년 열두달 10가지 주제의 가르침을 매일 반복하여 읽고 쓰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사고방식을 가지고 내면의 힘 또한 강해질 수 있게

이끌어주는 필사책이라 애착이 가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니들북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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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 부모 교육 전문가 샤론코치 이미애의 아들 엄마 특강
이미애.김광균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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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전문가 샤론코치 이미애 강사님의 신간 도서,

물주는 아이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입니다^^

책의 주제에 앞서 샤론코치의 신간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유튜브에서 또 부모교육 저서들로도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샤론코치.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로

샤론코치 이미애님의 책은 다 챙겨보고 있었답니다^^

이번 신간은 아들을 키워본 엄마로서,

그것도 너무나 훌륭하게 잘 키워낸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더 관심이 가는 책이었어요~!


이 책 역시 샤론코치의 스타일대로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히는 어렵지 않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었어요.

아들을 키운 경험을 이야기 하되,

너무나 잘 자라준 아들의 일화를 그대로 담아 부담스러운 글이 아닌

아들 양육법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면서

필요시 아들과의 일화를 적절히 첨가하여

책을 읽을 때 부담감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가끔 너무 잘난 자식 자랑만 쭉 늘어놓은 책들을 보다 보면

우리 아이랑은 너무 다르네. 하는 마음에

오히려 답답해지는 책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이 책은 답답함 없이 정말 옆에서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듣듯,

'아들은 다 그래, 아들 키우기 힘들지?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라고

다독여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위로가 됐습니다.

샤론코치의 이야기처럼 아들을 대하고 바라본다면

우리 아이도 브루스킴 김광균님처럼 훌륭한 아들로 자라주지 않을까 하는

'한 번 해보자'는 의지가 생기기도 했어요^^



아들은 만났던 순간부터 연령별 아이와의 관계 및 대화,

사춘기의 아들, 아들의 성을 대하는 법,

스마트폰, 미디어 사용법, 아들과 운동의 관계, 공부, 경제관념,

성인이 된 이후 등

책의 시작부터 샤론코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들을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이미 지난 시기의 이야기가 나올 땐

'그땐 이랬지'하며 아이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현재의 시기에선 '우리 아이를 난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했으며

다가올 시간의 이야기엔 '아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굳이 생각을 떠올리려 하지 않아도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우리 아이와 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들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샤론코치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에 되새기다 보면

중간중간 그녀의 아들, 브루스킴 김광균님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 조언해주는 샤론코치의 교육법 대로

자라온 아들의 이야기 이기에

그가 말하는 인간관계, 운동, 영어, 독서에 대한

생각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답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명품 아들로 키우기 위한

전반적인 교육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두런두런 이야기를 전하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마치 서로 마주보고 앉은 채로

위로와 응원을 주고 받는 듯한 느낌을 들었던

힘이 나게 해주는 책이라 인상깊은 독서였어요^^

부모 교육 전문가 샤론코치 이미애의 아들 엄마 특강

물주는 아이 20세기 엄마의 21세기 명품 아들 만들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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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강감찬과 호랑이 대소동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6
정명섭 지음, 김준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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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대첩 강감찬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진 위인.

그 위인의 어린 시절 설화를 동화를 만든 책이 나왔습니다.

리틀씨앤톡모두의 동화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소년 강감찬과 호랑이 대소동 입니다.

역사적 인물의 설화인데다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는 늘 흥미롭기에

이번 책 역시 기대가 컸답니다~^^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하나의 옛날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책을 읽을수록 이야기야 빠져 들 수 있었고

다 읽고 난 후 와~ 재밌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그저 이야기가 재밌어 점점 빠져들었고

두 번째 읽었을 때는

실제 인물의 설화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작가님의 창작인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향리, 호장, 상호장, 현령, 현청, 경관, 수령등

지금은 쓰지 않는 어휘들이 있어 낯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도입부에선 단어에 집중해서 내용을 그려나갔답니다.

옛날 이야기이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기에

그 시대의 분위기와 단어들이 나왔는데

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역사동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도 같았어요^^

계속 어휘들이 낯설면 읽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니

글이 술술 읽어질 만큼 이야기의 흐름이나 문장들이 매끄럽고 재밌었어요~!



강감찬의 설화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수숫대 이야기.

이 책은 견주(양주) 현령으로 부임한 강감찬이

자신의 기를 죽이고 손 안에서 주무르려는 향리들에게

수숫대를 소매 안에 넣어보라고 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고작 1년 밖에 자라지 앟은 수숫대도 자기 소매 안에 넣지 못하면서

어찌 20년을 산 나를 드대들의 소매 안에 넣고 휘저으려고 드는 게냐?

P15

이때 고을 매화산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호랑이를 본 사람은 없지만 우는 소리와

발자국을 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8년 전, 강감찬의 어린 시절에도 같은 일이 있었고

그 시절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어요.

호랑이가 나타나고 파란 두 눈도 보았지만

바로 기절하느라 호랑이를 보지 못했다는 목격자.

그리고 호랑이의 발톱 자국과 발자국들, 뻣뻣한 털 등

흔적은 있지만 아무도 호랑이의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은 없습니다.

각 단서들을 가지고 하나씩 추리를 하며 호랑이를 잡기 위한 강감찬.

소년 강감찬은 어떤 묘수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었을까요?

과연 그가 밝힌 진실은 무엇이었을까요?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동화에서는

대부분 소년 강감찬의 이야기로 펼쳐졌어요.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었고

호랑이를 잡기 위한 강감찬의 끈기와

사물을 깊고 넓게 보는 통찰력까지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이야기였답니다.

추리를 해 나가는 모습에서 함께 호기심을 가지고 추리해 볼 수 있었고

용서와 아량이 무엇인지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책을 덮으면서

아! 재밌었다! 라는 느낌이 아주 컸답니다^^

맞아, 사람의 생각은 한 번에 확 바뀌는 법이 극히 드물지.

그래서 종이에 물이 스며드는 것처럼 천천히 설득해야만 한다.

차근차근, 그리고 상대방을 마주 보면서 말이다.

P115

강감찬의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는

저희 아이에게도 인상깊게 자리 잡은 말이라

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다 얻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독서였습니다^^

리틀씨앤톡소년 강감찬과 호랑이 대소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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