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인문학 - 50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나와 세계에 대한 짧은 교양
이준형.지일주 지음, 인문학 유치원 해설 / 나무의철학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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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나무의철학 출판사의 '하루10분 인문학' 입니다.

                            

                               

인문학책은 읽어본지 오래되어

설렘을 갖고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하루 10분 인문학은

프랑스 대입 시험이자 기초 인문학의 상징인

프랑스 바칼로레아 기출문제 50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필수 지식을 탐구하고

나의 속마음을 알아가는 책입니다.

목차를 보면

인간, 생각, 윤리, 정치와 권리, 과학과 예술의

총 5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주제별로 10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책을 읽는 법은

1. 바칼로레아 질문 읽기

2. 인문학 지식 쌓기

3. 나에 대해 알아가기

주어진 바칼로니아 질문을 읽고

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본 후,

해설을 읽습니다.

해설에서는

탈레스, 소크라테스 부터 베버, 하이데거 까지

서양철학으로부터,

공자, 맹자, 양자로 부터 왕양명까지 동양철학,

그리고 역사 등 다양한 인문학 지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묻기'에 답하면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책에서 소개된 50가지 질문을 모두 살펴보기는

어렵고 몇가지 질문과 그에대한 해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쾌락으로 행복을 성취하려 한 에피쿠로스 학파'

에피쿠로스의 철학은 쾌락주의로 분류됩니다.

에피쿠로스는 쾌락의 범위를

동물적,순간적 쾌락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나 예술을 즐기는 것처럼

정신적 용구를 충족해주고

장기적이며 지속성 있는 쾌락을

찾아가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쾌락추구를 통한 고통이 없는 상태,

마음의 동요에서 해방되는 상태를

'아타락시아' 라고 부릅니다.

에피쿠로스학파에 의하면

아타락시아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참된 행복에 해당됩니다.

 

'내 삶에서 가장 큰 행복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나에게 주어진 질문이었습니다.

문득 멍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행복이 무언지 생각을 한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냥 하루하루 워킹맘으로서 열심히 살고

지난 봄부터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온라인으로 깨어있는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냐구요?

음... 그건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우리 건강이(태명이에요^^)가

내 안에 온 것을 확인한 날이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싶어서

많은 것을 포기하였던 나에게

하늘이 준 선물처럼

작은 점처럼 쏘옥 내안으로 온 아이...

엄마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이 따름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책임감있는 엄마,

최고의 완벽한 엄마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중입니다.


43. 기술이 인간 조건을 바꿀수 있을까?

'산업혁명이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꿈꾼 스미스'

18세기 후반 미국에서는 독립혁명이,

프랑스에서는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났고,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오늘날의 물질적 풍요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애덤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

산업혁명의 장밋빛 미래를 그렸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분업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사회전반에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죠.

그러나 산업혁명은 긍정적인 효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윤의 극대화를 원하는 자본가들은

아동이나 부녀자의 노동력을 싼 가격에 구매했고

노동자들의 생활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오히려 비참한 수준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을 통해서 기술은 인간조건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4차 산업혁명의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파괴와 빈부격차 등의 문제는

양극화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17세기 후반의 산업혁명의 잘못된 길을

따라가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나에게 주어진 질문입니다.

기술은 인간의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자연과 환경 파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술 발전과 함께 병행되어야

기술발전의 의미가 퇴색하지 않고

인류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50일간 꾸준히 읽다보면

나도 인문학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읽기,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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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 5000억 자산가 지중해 부자의 투자 시크릿
박종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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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오늘 만나볼 책은

"지중해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입니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인 방법론이 아닌

주식투자를 위해서 가져야할 투자원칙,

투자자로서의 기본마인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인추천으로

무작정따라하기로 주식투자를 하였던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을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10-10-10의 법칙'

 

먼저 저자는 주식투자를 배우려고 할때

가르쳐줄수 있는 사람의 최소한의 조건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10년 이상 투자한 사람일 것

10억원 이상 주식을 운용하는 사람일 것

10%이상의 수익을 연평균 달성한 사람일 것

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러면 난 주식투자를 위해서

주위사람의 조언을 받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주식은 말이야,

돈 몇푼 벌고자 하는

수단이 아니라

내 재산을 꾸준히 증식시키는

좋은 방법인 게야.

그 방법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지.

지중해부자

 

주식을 사고팔면서 수익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유해서 재산을 늘리라고

지중해부자는 말합니다.

워렌버핏도, 단기 매매가 아닌 장기보유로

기업의 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장기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투자자로서의 옳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차분히 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목차는

1. 주식투자의 유혹

2. 정보제공업체의 유혹

3. 유혹을 피하는 법

4. 욕심의 범위를 정해라

5.관심을 가져라

6. 기술적분석을 믿지마라

7. 주식전문가들

8. 레버리지와 대출은 절대 금물

9. 혼자서 판단하지 마라

10. 훌륭한 파트너를 구해라

11. 부자처럼 투자해라

12. 저축은 기본이다

13. 절제하라

14. 책을 가까이, 시세확인은 멀리

15. 긍정적이어야 한다

16. 좋은 운을 쌓아라

지중해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총정리

부록.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팁

투자계획서, 투자 포트폴리오, 투자결정 질문 10가지, 공모주 투자.


은행이자가 물가상승률 이하인 저금리시대,

종잣돈을 불리기 위해 일반인이 선택할 수 있는

투자처는 부동산과 주식투자입니다.

부동산은 목돈이 있어야 하는 점과,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중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와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어려운 상황에서 주식시장의 한 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주식은 투기라는 생각,

주식하다 폐가망신한다는 주변의 시선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주식시장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이었다면,

현재 젊은 세대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주식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소중한 종잣돈을 날릴 수도 있으니,

차근차근 해나가야 겠지요.

투자의 대가들이 주식투자의 가장 중요한 비결로

꼽는 것은 "유혹을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의 유혹은,

사람의 유혹, 정 보의 유혹, 시장의 유혹,

무엇보다 주의해야할 나 자신의 유혹,

정보제공업체의 유혹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을 피하기 위해서는

 

첫째, 주식투자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올바른 주식투자는

올바른 태도+강인한정신*시간

=자산증식

 

즉, 주식투자는 평생에 걸쳐 내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으로 올바른 태도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시간이 곱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산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욕심의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면 수익이 나면 날수록

조금만 더 하는 끝이 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손해를 보거나 수익의 대부분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에서 (10%, 20%) 수익률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일부를 매도한 후

수익금은 별도의 수익금통장 보관합니다.

이를 통해 수익률 관리도 할 수 있고

투자금이 감소했을 때, 주가가 내렸을 때

추가매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매수하려는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가를 들여다 보라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의 실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문제가 있을 때는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하고

성장가능성이 있을 때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중해부자는 기술적 분석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조금 놀라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은

중요한 부분으로 알고 있었고

아직 모르는 부분이기에 제대로 알아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주가나 거래량등을

분석하여 일정한 추세나 패턴을 찾아

주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누적된 과거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가예측력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틀렸을 경우 손실이 너무 커집니다.

주식시장은 사람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인간적인 탐욕과 공포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

그것을 대응할 시스템을 만드는 것으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이나

시스템 트레이딩은 한계가 있다.

지중해부자

 

개인적인 투자에 대하여

지중해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하지 말아라.

2. 굳이 하려거든 상승장에만 해라.

3. 계속하고 싶다면 젊고 성실하게 잘하는 사람을

찾아 파트너로서 도움을 받아라.

 

젊고, 성실한 파트너를 찾을 방법,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자처럼 투자하라.'

부자들은 주식을 사고 팔면서 수익을 내기보다

꾸준히 배당을 받기 위해 사는 것으로

배당률이 높은 우량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합니다.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주식을 더 사들이고

그 주식을 싼 가격에 자식에게 증여합니다.

 

'저축은 기본이다.'

주식투자는

다음의 세가지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지중해부자는 말합니다.

1.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을 모은 사람

2. 안정적인 집을 소유한 사람

3. 너무 똑똑하거나 어리석지 않은 사람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축을 통한 종잣돈'입니다.

저자는 저축을 위한 핵심요령으로,

1. 1년만기 자유적금 통장으로 저축하라

이후 이것을 정기예금에 넣는 방식으로

종잣돈을 모을 때 복리의 효과를

누리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2. 소득의 50%를 저축하라

 

'절제하라'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을 떄

미리 사용 계회을 세워두면

자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1. 대출을 갚아라.

2. 저축을 해라 (수익금통장 활용)

3. 꼭 필요한 것 한두개 정도 사라.


'책은 가까이 시세 확인은 멀리'

매일 꾸준하게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것,

몸과 마음의 건강과

책을 통한 인생의 간접경험을 쌓을 수 있고

꾸준한 독서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가장 아쉬워하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모르고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투자 얘기하다가 갑자기

책과 운동 이야기를 하냐구요?

주식투자는 정신력의 싸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세상을 알아가는

독서를 통해서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투자를 위한 강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식관련 책을 읽을 때 주의할 점으로

'1년에 수백퍼센트의 수익을 내는 법'처럼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보다는

투자의 대가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낸 방법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낸 방법을

소개하는, 그런 책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책의 저자가 이야기 하는

그런 시각과 마인드를 기르는 책이

바로 '지중해부자처럼 주식투자하라' 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긍정론자가 되어야 한다'

주식투자 에서 긍정론자들은

1.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

2.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3.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더 산다.

4.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5. 크게 벌어서 부자가 많다.

 

이 반대가 비관론자의 특징이 되겠지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량한 회사의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산을 증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운을 쌓아라'

이를 위해 평소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좋은 운은 나의 행동에서 비롯되므로

작은 운이라도 쌓는 행동을 통해

언제가 큰 행운이 찾아오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기웃거리는 시기입니다.

 

오늘도 현재시각 종합주가지수가

13% 이상 올랐네요.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경기는 침체되었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맑음 이네요.

(어젯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0.56% 하락 했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냉정한 마음으로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냉정하게 우량한 주식을 찾아서

장기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차분히 투자해야 겠습니다.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고 올바른 투자마인드를

갖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10-10-10의 법칙에 부합하는

조언자를 찾는 것이 제 첫 목표입니다^^

이 후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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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치과 병원 1~4 세트 - 전4권 - 치과 의사가 직접 쓴 어린이 치아 관리 그림책 몬스터 치과 병원
김재성 지음, 백명식 그림 / 파랑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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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 함께 읽을 책은 몬스터 치과병원입니다.

                             

                            

독서를 하고 서평을 남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아이를 위한 책을 읽은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귀여운 표지를 보고 아이도 흥미를 가졌습니다.

받은 첫날 자기전에 1권을,

다음날 자기전에 2권을 읽었는데

6세인 제 아이가

양치질을 꼭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답니다.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몬스터 치과병원 1권.

어느날 치아가 모두 사라진 것을 알게된

주인공 꼬질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몬스터 치과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몬스터 치과의사 선생님은

꼬질이의 입안을 살펴보셨죠.

                             

손가락을 빨아서 앞니에 구멍이 났고

송곳니도, 어금니도 모두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꼬질이의 이빨들이

도망을 간거였어요.

                               

너구리등 동물들은

꼬질이의 이빨이 도망을 간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몬스터 치과의사 선생님은 칫솔을 타고

꼬질이는 용을 타고

꼬질이의 도망간 치아를 찾으러

초콜릿 왕국으로 떠났습니다.

                               

초콜릿 왕국의 성은

맛있는 초콜릿으로 만들었어요.

성 위에는 초콜릿 깃발이

휘날리고 있구요.

초콜릿 병사들은 몬스터 치과의사에게

초콜릿 총알을 쏘았습니다.

                               

초콜릿 정원에서는

초콜릿 마녀가 꼬질이의 치아에

초콜릿을 바르고 있었어요.

"내 이 돌려줘!"

꼬질이가 소리치고

용은 입에서 불길을 뿜고 있었죠.

                            

"이들아, 정말 미안해,

앞으로 손가락 빨지 않고

음식을 오래 물고 있지도 않을게.

사탕도 많이 먹지 않고

음식을 먹고나면 꼭 이를 닦을게."

 

꼬질이가 말했습니다.

꼬질이의 치아들은

꼬질이를 용서하고 꼬질이와 함께

몬스터 치과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몬스터 치과의사는

마법의 풀로 꼬질이의 치아들을

입안에 착 붙여 주었어요.

꼬질이는 행복하게 웃었습니다.

 


몬스터 치과병원 2권

                              

매일 밤 초콜릿 마녀는 마법피리를 불어

잠자던 치아들을

초콜릿 성으로 불러모읍니다.

                              

초콜릿 마녀는 치아에 초콜릿을 바르고

치아들은 초콜릿 괴물로 변하였어요.

초콜릿 괴물은 거미로 변해

좁은 틈에도 숨을 수 있습니다.

                                

그날밤 몬스터 숲의 용은

꿈속에서 달콤한 사탕을 먹고 있었는데

초콜릿 괴물들이 용의 치아 사이사이로

쳐들어갔습니다.

용은 이가 너무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고는

몬스터 치과병원으로 달려갔어요.

                             

용은 몬스터 치과의자에 앉으려고 했으나

너무 커서 의자가 도망을 갔어요.

커다란 용을 위한 커다란 의자가 필요해서

새로운 의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침내 몬스터 의자에 앉은 용을 치료하려고

몬스터 치과의사는 크레인에 올랐습니다.

몬스터 용의 이빨 사이에

무언가 끼어 있었어요.

                             

몬스터 치과의사는 치실로

용의 이빨 사이에 끼어있던

초콜릿 괴물을 빼주었답니다.

용은 더이상 이빨이 아프지 않았어요.

몬스터 치과의사는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용에게 알려주었어요.

                              

용은 초콜릿 마녀가 있는

초콜릿 성으로 날아갔어요.

초콜릿 마녀는 공룡을 타고

용과 싸웠으나,

용이 치실로 공룡을 꽁꽁 묶었고

마녀는 허겁지겁 도망을 쳤습니다.

                                

용은 초콜릿 성에 갖혀있던

치아들을 모두 구해내었고,

치실에 묶어 입에 물고

몬스터 치과병원으로 날아갔어요.

치아를 잃어버렸던 아이들은

몬스터 치과병원으로 찾아왔고

몬스터 치과의사는

마법의 풀로 아이들의 치아를

잘 붙여주었답니다.

                               

그 후로 용은 음식을 먹은 후에

양치를 잘 하고

치실로 꼭 사용하였답니다.

 

 

 


많은 아이들이 양치질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한다.

우리아이도 가끔씩 양치질을 하지 않으려 하고

이에 고기 등이 끼었을 때 치실을 사용하면

많이 불편해 하곤 하였다.

6살인 우리아이는

아직은 유치라 이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어서

치실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 사이에 많이 끼지는 않지만

영구치로 이를 갈게 되면

치실이 꼭 필요할 것 이다.

몬스터 치과병원 책을 읽고

양치질과 치실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아이 양치질 하기가 쉬워질 것 같다.

몬스터 치과병원은 총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책들도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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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면 마음청소 - 마음에는 버릴 것과 살릴 것이 있다 50의 서재 3
오키 사치코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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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읽게된 책

'50이라면 마음청소'

내가 모르던 신간을 소개받고 읽기에

참 좋은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 클럽.

아직 50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나에게 올 50이라는 나이.

당황하지 않고 나의 생애의 반을 점검하고

나머지 반을 긍정적으로 보람있게 살기 위해

필요한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마음에는 버릴 것과 살릴 것이 있다.

50이라면 주변 정리를 통해서

마음도 정리해야 할 시기


 

1장. 50이라면 마음청소를 해야할 나이

주변이 어수선하면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수 있다.

나도 그렇다.

그런데 요즘 내 주변은 어수선하다.

집도, 사무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

마음도 정리되는 느낌이다.

마음청소는 주변정리로 시작!!


 

저자의 집 사진을 몇장 보여준 책.

나의 공간과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

우리 집에도 식물을 키우고 있지만

어떤 이들은 열대우림 같다고

할 정도로 여백이 없다.

조금은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2장. 마음의 때를 벗기는 청소법이 따로 있다.

 

더러워지기 전에 미리 청소를 한다.

주변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미리 때가 보이기 전에 청소를 하면

찌들지 않아서

조금만 노력을 기울여도

힘들이지 않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청소도구는 간단하게 준비하고,

꺼내기 쉬운 정해진 위치에 놓는다.

일생 생활에서 사용 후 쓱 한번 닦아주는 습관,

이를 통해 더러움에서 해방될 수 있다.

같은 동작을 동시에, 오랜시간 반복하는 것,

찌든 때를 한번에 빼려는 노력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시간과 수고를 들이지 않고

일상에서 더러움을 없애는

더러움 빼기 3종세트

청소도구를 사용한 후에는

한번 닦는다.

더러워지면 그 즉시 닦는다.

더러움은 발견 즉시 처리한다.

'50이라면 마음청소'. 59p


공간의 크기를 줄이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노년의 부모님은 30평대 아파트를 20평대로 줄이셨다.

집 크기에 맞게 가구도 교체하시고

많은 짐을 줄이셨다.

그때 난 몰랐다. 우리 엄마의 마음을...

지금 엄마의 조금은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공간을 줄이고

이를 통해서 공간관리에 필요한

노력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음에 있음을

 

'50이라면 마음청소' 를 통해

조금은 알겠다...


3장. 50부터 익혀두면 좋은 마음청소의 원칙

지금부터 준비하는

50이후의 마음청소의 원칙

조금 일찍 준비하면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은 방

바로 이거다....!!!

유레카!!!

우리집이 어수선한 이유....

바닥에 너무도 많은 물건이 있다.

아이의 장난감이....

아이의 책이....

아이가 쉽게 만질수 있고 찾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게 아래로 내려가다가...

급기야 바닥으로 너무 많이 내려왔다.

조금씩 바꿔보자.


하루에 하나씩,

365일 뺄셈의 원칙

 

요즘 많은 이들이 실행하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줄여나가는 것이

그 좋은 실천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넘쳐나는 물건을

하나씩 줄여나가기로 마음먹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비우기 시작했다.


그물건, 내가 필요 없으면

남도 필요 없다

 

이 말을 우리 어머니께 꼭 하고 싶다....

냉장고를, 특히 냉동실을,

가끔은 옷장을, 수납장을....

정리하면서 나온 물건들을

며느리 모아놓고 가져가라고 하신다.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니

갈 때마다 무언가를 주신다....

음식물 쓰레기로 바로 버려지는 것도 있고

그냥 나도 어딘가에 넣어두는 것도 있다...

난 나이가 들면

그러지 말아야지... 항상 다짐하는데

나도 그나이가 되면 어머니의 모습이

되는 것은 아닐까....?


4장. 50부터는 눈치보지 말고 욕망을 해방하라

누군가의 눈치를 보느라,

아니지만, '예스'라고 이야기 하는 것,

50 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


50부터는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라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인생의 절반인 50년을

해야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면

남은 50년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

지금부터 준비하자...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자.

 


복잡한 주변을 정리하고

마음청소를 하자.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으려면

마음을 간단하게 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두루 살피려면

걷고, 메모하라

50이라면 마음청소, 185p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걷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건강과, 마음청소,

그리고 뛰거나 차를 타고 지나갈 때

보지 못했던,

들꽃과 향기로운 풀냄새,

그 속에서 느끼는 여유...

산책을 할 때는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닌다.

생각이 날때는 메모한다.


나만의 아지트에서

마음청소하라.

스타벅스든 어디든...

 

코로나19로 카페에 혼자 앉아서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여유를

갖기 어렵다.

어딘가에서

나만의 공간에서

마음청소를 하고 싶다.

지금 나는 어딘가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고마운 이곳....

코로나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나만의 공간

 


비교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경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를 내려보는 삶,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삶,

과도한 경쟁을 하는

그런 삶은 이제 필요하지 않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그런 시기....


 

마음청소가 심리학을 이야기하는 책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이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마음청소는 마음 만이 아니라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리고 인생 전반을 모두 정리하는

그러한 작업이다.


지금 50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삶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 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미래의 나의 모습을 위해

조금씩 현재를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50이라면 마음청소

이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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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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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전부터 시작해서 호텔에서 짬짬히 읽은 책, '백만장자 시크릿'

32층 방에서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면서 이책을 읽으니

내가 이미 백만장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래 나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ㅎㅎㅎ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을 함께 살펴보자.

 

하나.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누군가가 가져다준 부,

우연히 갖게된 부는 지속되기 어렵다.

 

둘,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간다.

 

셋,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가져아 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이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넷,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자신만의 재능을 적고, 그것을 활용할 방법과 분야를 파악한다.

지금보다 많은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다섯,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준비 - 발사 - 조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었다.

조준후 발사가 아니라, 발사하고 그 결과에 맞춰

조준점을 조정한다.

낙관적인 자세와,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여섯,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부에 대해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부는 나에게 오지 않는다.

부자는 부자를 끌어당긴다.

성광한 사람에게

그들의 성취에 대한 감탄과 존경이 담긴 내용으로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라.

 

일곱,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세계적으로 성공한 부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그들의 성공담에서 영감을 얻고

그들의 마인드를 습득하라.

 

여덟,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평가해 보고

가치가 낮다고 생각된다면, 다른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아홉,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문제가 되는 사항을 하나 적고,

그것을 개선할 구체적인 방안 10가지를 적는다.

이를 통해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문제는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을 위해 존재한다.

강해져라!!1

 

열, 나는 충분히 받을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을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쑥스러워 한다.

특히 나는 누군가가 나를 칭찬하면

그순간 긴장하고 얼어붙어서 실수를 하곤 한다.

칭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소유하라.

"나는 돈이 붙는 자석이다, 고맙다, 고마워" 소리치고,

한달에 한번은 자신읭 몸과 마음에 새 힘을 불어넣어줄

일을 하라. 맛사지도 좋고, 근사한 저녁식사도 좋다.

 

열하나,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월급생활자들에게 쉽지는 않은 부분이다.

성과급이 가능한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상체계를

만들고 제시하라.

고정급으로 확정되어 있는 급여체계를 가진

나의 직업으로 불가하겠지만,

알고 있어야 한 행동지침.

 

열둘, 둘 다 가질 수 있다.

선택의 순간에 자신에게 묻는다.

"둘다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고민하는 수많은 워킹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얼마나 어려운가.

둘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 방법을 모색한다.

가사 중 아웃소싱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실행하고

(반찬가게 이용, 가사도우미 청소서비스 등)

나는 육아와 감정적인 부분에 집중한다.

 

열셋, 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순자산의 4가지 요소, 소득, 저축, 투자, 간소화를 모두 고려한다.

소득을 높이고, 저축을 늘리고,

투자를 늘리고, 생활방식의 간소화를 통해

소비를 줄인다.

순자산의 흐름을 장기적으로 관리한다.

(자산-부채 현황표, 소득-소비 현황표 활용)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서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열넷,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경제적 자유통장을 개설하여

소득의 10%를 넣고, 비활동 소득을 위해 투자한다.

목적에 따라 5개의 통장

(놀이통장, 장기적 소비통장, 교육통장, 생활비 통장, 나눔통장)

으로 소득을 나눈다.

이부분에서 어제 읽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과 합해서

우리 부부는 40대 후반 50대 초반이므로,

경제적 자유통장(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30%를 넣어야 한다.

앞으로의 삶에서 소득이 제일 많은 시기,

앞으로 5년간 투자통장을 튼튼하게 하자.

 
 

열다섯,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비활동소득, 경제적자유의 기초가 되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투자강연회, 투자관련 책, 경제신문과 경제잡지를 읽고

스스로 돈의 흐름과 기회를 알아보아야 한다.

한분야의 전문가라고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때

그 분야에 투자한다.

 

열여섯,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도전할 수 있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원금보장의 한계에서 벗어나서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한발 더 나가야 한다.

 

열일곱,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

송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백만장자 마인드를 갖도록 다양한 노력을 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결과가 달라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삶은 변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17가지의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매뉴얼을

작은 책자로 만들어서 책 뒤에 붙여준 세심함.

​                                    

 

백만장자 시크릿,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꼭 읽어보아야 할 책.

"나는 부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고, 실천을 해 나간다"

"나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내가 아는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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