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첫번째 인생 교과서 -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류차오핑 지음, 김락준 옮김 / 두리미디어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가정교육 전문가가 쓴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첫번째 인생교과서.

이 책은 내가 지금껏 읽어왔던 자기계발 소설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각각의 자기계발책들이 인간관계, 시간의 중요성,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수 있는지 각각에 대한 자기계발책도서였다면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첫번째 인생교과는 이모든것을 한꺼번에 포함한 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책의 구조는 15개의 큰 주제를 시작으로 그 주제에 대한 70여개의 작은 부제들이 나오며 이 부제들은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의 여러가지 실화를 예로 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한 주제가 끝나는 부분에는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일목요연하게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주제의 마지막에는 [나는 어떨까]라는 나에 대해 테스트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와있어 지금 현재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며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하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여러 자기계발책들이 그렇듯이 좋은 격언들이 주제가 시작하기 전에 나와있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관심있게 본것 중 하나는 인간관계에 관한 부분이였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을 다스리는 것과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얻는 비결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몇번 보았듯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초적인 것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등 많은 인간관계에 필요한 내용들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그들의 조소를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내용이 나와있었는데 이 구문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만큼이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두려워하며 살아왔고 살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이 책의 주를 이루고 있는 내용은 원대한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며 더욱 가치있는 인생을 꿈꾸고 또한 도전을 두려워하지말고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삶을 위한 내용입니다.

세계의 현재와 과거 유명한 사람들인 소크라테스, 헤밍웨이, 슈바이처, 에디슨,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이클조던, 빌 게이츠 에이브러햄 링컨등의 예를 들어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어 작자인 류차오핑의 생각만 글로 연신 말하는 것보다 그들의 성공담은 자신을 자극하기에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이책은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10대를 훌쩍 넘어버린 20대인 제가 읽기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계발책을 읽고자해도 너무 지루할 것 같다 생각해서 읽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이 한권으로도 많은 것을 깨닭을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적절한 류차오핑의 말과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담 그리고 나를 테스트할수 있는 부분 모든것들이 적절히 잘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첫번째 인생교과서는 아직 사회에 나가보지 못한 10대에 꼭 필요하고 알아야할 많은 내용이 나와있는 책이며 20대에겐 자신을 뒤돌아볼수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다시 한번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좀더 나은 방향으로 저의 인생을 이끌기 위해서 저에게 필요한 내용에 줄을 긋기도 하고 다이어리에 적기도 하는데 한번 읽고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읽어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신화가 된 사람들> 서평단 알림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신화가 된 사람들>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6월 5일 오후 1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선물 주문 제외) 주문 기록이 없거나 편의점 배송을 선택하신 경우, 최근 주문 이후 주소가 변경된 경우엔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책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이 점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

책은 다음 주 중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7월 9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jedai2000
sokdagi
심술
kAi_LuNaTiC
오호이런이런
nanael
삐짐썬
President
mipel
매력프로젝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임팩트 코드 - 원한다면 시작하라
니겔 리즈너 지음, 김정혜 옮김 / 체온365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책을 받아 책장을 넘길때 책표지에 써있는 잭 켄필드의 글이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니켈의 글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키는 가공할 힘을 지니고 있다."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이문구에 나의 눈이 사로잡힌 이유는 아마도 지금까지 많은 책의 자기계발도서를 읽으면서 나에게 적용시킬수 없었고 그대로 실천하기가 힘에 겨웠으며 의지박약인 나로써 포기가 더 빨랐기 때문일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잭 캔필드의 글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또한 포함시킬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기에 나를 변화 시킬수 있다는 뜻이기도 했기에 그 문구는 나를 사로잡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난 이 책을 덮을 즈음에 변화된 나를 보기를 원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원하다면 시작하라 임팩트 코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거나 시작하기 두렵거나 자포자기인 식으로 시작하지를 못하고 있고 나또한 그렇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나는 뭔가 시작할 수 있을꺼라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은 IMPACT의 스펠링을 이용하여 책을 쓰여 나갔습니다.

 

I : In the room(방에 있어라)

이것은 현재의 나에게 최대한 집중을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현재에 최대한의 집중을 하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온 기회를 그냥 낭비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내면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자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자를 설명하고 우리 스스로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자를 누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서 과거를 용서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계속적으로 받은 느낌은 저에게 필요한것을 니켈이 하나하나 집어주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과거의 기억에 붙들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현재의 나에게 최대한 집중을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M:Model from the best(최고를 모델링하라)

최고의 모델링을 하라. 모델링은 당신이 변화하기 위해 실천해야만 하는 행동 구조를 생성시키는 데 아주 유익한 방법이라고 니켈은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니켈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만델라와 뛰어난 혁신역량으로 세계를 정복한 게이츠, 모험정신을 정교한 예술로 승화시킨 브랜슨을 예로 들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고를 모델링하는것 지금부터 제가 해야할 일들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많은 예를 들며 적절한 도움을 구하는 방법과 성공적인 모델링의 원칙 등 우리가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였습니다.

P:Passion& Purpose(열정과 목표)

열정과 목표! 인간이 나아가기 위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니켈은 열정과 목표에 대해 아주 강력하게 [열정을 쏟지 않을 거라면 아예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서도 부정적인 사람들과 멀리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나아가야 하는 지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들을 적어 이 글을 익는 독자들에게 목표지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A:Action(행동)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는 말은 하는데 행동이 쉽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심삼일!!!

니켈도 Action을 시작하는 첫줄에 ['역시, 행동보다는 말이 쉽다.' 이보다 더한 진실이 있을까?]라고 시작합니다.

여기에서도 니켈은 많은 예를 들어 우리에게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C:Comic relief(코믹 릴리프)

사람들이 재미있는 부분에 관심이 더 끌리는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여기에 니켈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에 대해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말하며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미소를 잃지 않고 나의 삶에 생기는 방해에 대해 너무 슬퍼하지 말며 자신을 용서하고 세상을 용서하라고 말한 니켈의 글을 읽을때 고개를 끄덕이며 연신 펜으로 줄을 긋고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T:Trust(신뢰)

[신뢰가 없다면 시작도 하기 전에 상황은 종료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뢰가 임팩트 코드를 생성시키는 데서 가장 어려운 측면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니켈은 말했습니다.

여기서 니켈은 자신이 속한 소속팀, 자신, 세상을 신뢰하고 말하며 신뢰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니켈은 모든 사람들을 신뢰하라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에서도 균형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책은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많은 좋은 글들이 내 마음에 속속 꽂혀 들어왔으며,각 타이틀마다 적절한 여러가지 예를 들어 우리에게 쉽게 다가옵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임팩트를 형성할 수 있는지 임팩트 연습 부분을 많들어 독자를 트레이닝을 시킵니다.

저는 줄곧 책을 읽어오면서 임팩트 코드에서처럼 책에 줄을 많이 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 만큼 마음에 새길 내용이였으며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들이였고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였습니다.

방에 있어야하고, 최고를 모델링해야하며,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고 재미를 지니고 신뢰하고!

아마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니켈처럼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듯이 정확하게 집어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저에게는 처음이였습니다.

처음 읽을 때 변화하기를 바랬던 제게 조금의 변화는 온것 같습니다.

많은 자기계발 책속에서도 아직 뚜렷한 무언가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 12가지 생각 씨앗으로 큰 꿈을 펼쳐라
김재헌 글, 천소 그림 / 토토북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10살. 생각의 깊이와 폭이 확장되며는 이 시기에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란 책은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위대한 인물을 예로 들어가며 12가지 이야기 형식으로 10대에 첫출발인 10살에게 전해야 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말하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가 글에서 포근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처음 영국 최초의 여성수상을 예로 들며 10살에게 책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시작되는데 이책은 단지 책을 읽어야 한다로 끝나는게 아닌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글쓴이(아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왜 책읽기가 중요한지 10살이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책은 이 이외에도 부족한 만큼 다른이들보다 더욱 노렸했던 윈스턴 처칠, 용서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만델라, 위인전으로 많이 접해왔던 아인슈타인, 루이암스트롱, 최초의 명품브랜드를 만들어낸 샤넬, 간디의 배려하는 마음. 레이첼 카슨의 미루지 않고 내가 솔선수범하는 것, 고르바초프, 환경에 굴복하지 않은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왜 정직해야하는지 미래를 위해서 매일매일 왜 미래의 꿈을꾸어야하는지 등의 이야기가 쓰여 있어 아이가 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어떻게 해쳐나야야하는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을 찾아주고자 합니다.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여기에 예로 나와있는 타임이 선정한 위대한 인물들 대부분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 위대한 인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책을 읽고 세상의 모든 10살들이 지금의 자신을 바라보고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며 그 자신이 다음세기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 켜진 사무실 법칙
김종원 지음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처음 블켜진 사무실의 법칙이란 책에 대해서 서평을 신청하였을때  '조금은 빡빡한 내용이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직장인의 입장에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책을 처음 받았을때 심플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읽는데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켜진 사무실의 법칙이라는 무거운 제목과는 다르게 알아야할것에 포인트를 주어서 눈에 쉽게 들어왔으며 같은 패턴의 페이지로 무거운 내용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 내용이 끝나고 나면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는 아주 사소한 습관] 이라는 글이 노란바탕에 있어 흥미를 더욱 돋구워 줍니다.

불켜진 사무실의 법칙은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책으로 읽는데 무리없이 2시간정도에 걸쳐 읽었습니다.

"불켜진 사무실의 법칙"

책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나라회사의 야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책은 왜 야근이 망할 회사의 습관인지 자세히 예를 들고 야근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책의 처음 한국의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시작합니다.

글쓴이는 우리나라의  위기는 개인의 혁신에 대한 부재, 전통적인 사회구조 수직적인 형태로 인하여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이책 내용에 흥미가 가는 부분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회사의 대부분이 이렇듯 타의적인 야근이 빈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야근을 하는 이유는 정말 일이 아니라 상사가 야근을 하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녔던 회사의 경우는 모든직원이 동시출근을 미덕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이 없어도 다른 직원이 일을 끝마칠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로인해 회사에 있는 시간은 점점더 길어졌고 점점더 많은 시간을 죽였습니다. 어쩌다가 정시퇴근을 하게 되면 상사의 눈치때문에 마음이 심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전통적인 수직적인 구조로 인해 상사가 야근이면 사원은 자동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자신의 개발보다는 일을 야근까지 끌고갈 생각만 하게 됩니다.

 

또한 타의적인 야근이 아닌 자의적인 야근이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도 이랬었던가 하는 예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 : 일이 별로 없고, 밤샘하는 일도 별로 없다

*프로젝트 중기: 여전히 일이 많지 않으며, 일에 대한 압박도 많지 않다.

*프로젝트 후기:죽음이다. 일이 너무 많다. 늘 야근에 특하면 밤을 샌다.

*프로젝트 종료후:계속되는 죽음이다. 실수가 많았다. 그걸 다 해결하려니 24시간이 모자란다.

 

우리는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초기부터 종료후까지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계획을 짜고 시간을 배분해야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프로젝트 초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하는 생각과 함께 띵까띵까 놀게 됩니다. 이러다가 프로젝트 후기쯤 오면 이제 발에 불똥이 떨어진 것처럼 허겁지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제 초기, 중기에  죽였던 시간들까지 일해야하므로 야근에 특근을 하고 이에따라 피로에 시달리며 효율이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야근에 대한 단점을 이야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야근이 없어지고 일의 효율성이 증대되는지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회사내에 어떤 직원이 필요한지 사원, 상사, 대표등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해하기 쉽게 많은 국내외적인 실제의 예가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되는 어느 곳에서나 빠지지 않는 직장내에서뿐만 아닌 전체적인 인간관계의 증요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

모든 사람들이 느끼겠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지만 꼭 해야하는 일중 하나 일 것입니다.

이책을 덮을 즈음 저는 직장에서 어떻게 해야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약간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변해야하는 직장인들과 대표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