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책을사줄가 하고 뒤척이다 이 책을 발견하였다.책 내용을 보고 예전에 직장 다닐때에

한 아주머니가 생각났다..그 아주머닌 시어머니를 모시고 계셨다..고등학생 중학생인 아들 형제가 있다.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같은 여자로서 모른것 아니었다..대 소변또한 그 아주머니가 치워주셔야 하고........더럽다고 ..거실에 나와서 티브이도 못보게 한단다.그냥 그렇게 방에만 계신 것이다...

아들들이 그런단다.엄마 할머니 빨리 죽었음 좋겟다고...그럼 우린 눈물도 안흘릴거라고........그렇면서 나 역시도 시어머님 생각을 하였다.언젠가는 나 역시도 나중에 저모습이 되어있을수 있다는 것이다..그랫을때 내 딸이 네게 저런 말을 한다면 난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다..그렇기 위해선 부모가 잘해야 된다는 생각....

그럼 자식은 따라오기 마련일것 같다..이왕모시고 살걸......자식들 앞에서 싫은 내색 엥간하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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