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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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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참 재밋게 읽은 책이다.느낌이 귀엽다,,,,

그림도 마음에 들어는가 보다.

도깨비가 이렇게도 귀엽게 느겨질수가 있나보다.

아이가 딱 좋아할만한 책이다.다음날 또 읽어줘 하면서 책을 또 들고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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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를 며칠 앞두고 이렇게 이 책을 주문한 내 자신이 흐믓해진다..이 책은 5살 난 내 딸의 상상력을 자극한다.작년만 해두 크리스 마스에 별 관심이 없더니 올해에는 눈에 뛰게 달라병?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는다고,,,,우체부 아저씨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우편물을 나누어줄때 그리고 울 딸이 그 편지함에서 선물과 카드들 받을때의 그 탄성.....그 책은 종합 셋트인것 같다..잭의 콩나무도 있으며 빨간모자도 있고 일곱낭장이도 나온다....끝으로 산타 할아버지의 작업장.......그냐 말로 우와 하고 소리를 지르는 내딸 도전히 올 크리스마스엔 엄마가 선물을 준비 하지 않음 안되겟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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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에게 언젠가 책을 빌려 읽었다.자유를 위한변명.......이 작가가 잊혀지지 않아 무엇이든 할수 있는 자유,,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이 책도 읽게 되었다..

난 꼭 나자신을 위해 이책이 쓰여병?생각할정도로 되어버렷다..

나란 사람은 좀 어두운 사람이다..가슴 속에 항상 나만의 동굴을 가지고 있는사람..우울 모드..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명상에 관한 것을 알게 되었다.사람은 가장 자연에 가까운 동물이다.발전하고 먹고 살아야 하기에...........그 자연에서 넘 멀어져 버렷다.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고 시간이 나면 아주 스릴넘치는 게임과 오락을 하고 영화를 보며.....이것들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다..그리고 자연과 멀어진다..어느 순간 부터 자연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음식은 곡류로 하고 집착을 하면 게임을 하기 싫었고 속상하다고 술의 의존하며...건강하게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 건강한 아픔을 간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작가가 여러번 말햇듯이 명상 그것이 알고 싶었다 .어떤것인지............난 명상의 기술 이란 책과 법구경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우선은 의지력이 강해야 한다..(참 어렵다)명상이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말하는것 같다.집중력과 어떤 글에 음악에 소리에 집중하므로서.....마음을 다쓰리는것.....난 이책들을 읽고 다른 책을 아직 못읽고 있다..혹시나 이책들이 지나가는 책이 될가봐 겁이나서.난 나지신을 위해 노력중이다.커피 대신에 차를 마시며 게임 대신에 공원을 산책하고 힘든일이 있을때 라마라마(즐거움이란 뜻이다)라고 되뇌이며 내 마음의  평정을 되?기 위해.........결코 이 새상을 떠나 산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아니다.이 사회에 이 현실에 살아가면서 자신을 ?고 싶기 때문이다.의지력이 강해야지 자기 자신을 ?을수 있다는것.........힘들지만 노력하여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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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을사줄가 하고 뒤척이다 이 책을 발견하였다.책 내용을 보고 예전에 직장 다닐때에

한 아주머니가 생각났다..그 아주머닌 시어머니를 모시고 계셨다..고등학생 중학생인 아들 형제가 있다.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같은 여자로서 모른것 아니었다..대 소변또한 그 아주머니가 치워주셔야 하고........더럽다고 ..거실에 나와서 티브이도 못보게 한단다.그냥 그렇게 방에만 계신 것이다...

아들들이 그런단다.엄마 할머니 빨리 죽었음 좋겟다고...그럼 우린 눈물도 안흘릴거라고........그렇면서 나 역시도 시어머님 생각을 하였다.언젠가는 나 역시도 나중에 저모습이 되어있을수 있다는 것이다..그랫을때 내 딸이 네게 저런 말을 한다면 난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다..그렇기 위해선 부모가 잘해야 된다는 생각....

그럼 자식은 따라오기 마련일것 같다..이왕모시고 살걸......자식들 앞에서 싫은 내색 엥간하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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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가로등을 켜는 아이 열린어린이 그림책 10
일라이자 바톤 지음, 테드 르윈 그림, 서남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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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난 아이에게 읽어줄려고 산 책이다..근데 나 자신이 더욱 마음에 들어한 책이다,어른이 읽어 마음에 든 동화책이다,한 간난한 아이 페페라는 아이의 대한 책이다.그림두 마음에 든다...꼭 물감으로 그린 그림 같이...허나 딸 아이에겐 유난히 질문이 많은 책이다.왜 가로등을 껴고 다녀야 해?이 많은 사람들 누구야?엄마는 어디있어?그럼 일일이페페의 누이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가르겨 주어야 했던 책이다..

많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은것 같앗다,엄마들이 책을 읽어줄때에는 아이가 질문을 해주길 바라는 뜻으로도 책을 읽어주는것 같다..소가 되새김질 하듯이 천천히 이책을 간직하면서 읽어주고 싶다.

그래서 이세상에는 보잘것 없는 일이란 없다고 소중하고 그 일이 왜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페페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 역시 내 딸이 약간의  느낌을 받을 때까지 읽어주고 싶다..천천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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