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 드립니다......(꾸벅^^)

결혼한지 8년 동안 바쁘게 살았습니다.맞벌이란 이유로 아둥 바둥 그렇게 살앗네요.

이젠 숨좀 쉴려구요,넉넉지 않은 살림.아니 빈 털털이로 시작한 결혼 생활이 불안햇나 봅니다.

제 마음속에 약간의 공간을 두려구요,며칠전에 딸 아이랑 바닷가 갓다 왓어요.^^엄마 땜에 바닷가 한번 가지 못햇던 우리 아이....ㅠㅠ

파도를 보더니 ㅎㅎ 엄마 이게 왜 이렇지?하고 묻는데.........미안한 맘이 앞서네요.^^지금은 쉬고 있구요........며칠전 붙어요,화초도 몇개 샀답니다.

아직 화초를 키워본적은 없지만...........이쁘게 키울려구요.저 딸아이 처럼요..
시끄러운 음악을 들을때 잠시 음악을 끄면 조용한 그 기분......아무 소리 들리지 않는 그 조용한 공간

그것이 여유인가 봅니다.마음껏 만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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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