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필기 2주 합격 핵심이론 + 기출문제 + 실전모의고사 - 무료 특강ㅣ실전모의고사
이재형 지음 / 해커스자격증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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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백수라서 학원다니면서 실무를 배우고있었는데 .. 

아무래도 실기만 알려주다보니 필기는 알아서 따야한다고 한다 ..

물론 모르는부분을 물어보면 알려주시긴 하지만 전체를 다 알려주시는건 아니고 

내가 필기는 혼자 해야하는되는 부분이라 책이 필요했다 ..

원래는 기능사 시험 1회차에 전~~~~혀 시험을 칠 생각이 없었는데 

학원쌤이 실무 하고있으니 일단 필기 접수를 하라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접수 ..

뭐 떨어지더라도 한번 겪어보려고 접수한것도 있다 .


처음에는 이거보면 2주안에 합격가능한가요 ... 이러면서 혼잣말을 했더랬지 ..

근데 진짜 나는 비전공자 인데 기계쪽은 아예 1도 모른다 ..

그냥 앞으로 이직을 하던 써먹으려고 캐드 기초배우고 .. 솔리드웍스를 배우고있었을뿐

이론은 진짜 아예 모르는 상태였는데 이 책이 좋은게 초보자도 보기쉽도록 

간략하게 ? 핵심만 딱딱 적혀있었고 표로 간략하게 정리 되어있는 요약본 같은 부분으로

많이 나와있어서 가독성도 너무 좋았다 . 물론 계산 문제 같은건 별개다 .. 간략이고 뭐고 공식도 외워야하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내가 이렇게 급하게 해서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

정리는 잘되어있으나 내 머릿속에 안들어올뿐.. 


너무 장확하게 써있고 했더라면 진짜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거같은데 

눈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가 잘 되어있다 .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복원된 기출문제가 아주 많다!!


 최신형으로 복원된 기출문제가 많아서 계속 풀어보고 풀어보고 이부분이 베스트였다.

사실상 자격증 시험은 요새는 cbt형식이라 최근 기출문제를 따로 접하기 힘든데

그래도 이 도서에서는 많이 있고 따로 실전모의고사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벌써 다음주면 시험인데 .. 자신은 없다.. 그래도 책한번이라도 더보고 쳐봐야지 떨어지더라도 

머릿속에 꽤 들어가있으니 또 보고 해봐야지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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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2025~2026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호밀씨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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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서평.. 
이번 도서는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이즈 오사카 2025 ~2026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책표지부터 예쁨..  완전 내취향가득한 표지
항상 일본 여행을 가면 그냥 블로그 검색해보고 유튜브 보고 구글에서 지도 만들어서 
여행을 갔다왔는데 유튜브만 봐도 검색 당시에는 안보였던 새로운곳들도 많이 보이고
다녀오면 아쉬움이 항상 남았었던 여행들.. 물론 나름대로 계획을 짜는 기준이 있기때문에 
마냥 아쉽고 후회되고 그런여행이 아니라 나름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을 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여러곳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그런 기준?이 필요했던거 같다 .
그래서 이번 도서 서평에 너무 만족 대만족을 한 후기를 남겨본다 .
일본여행을 몇번 하긴했지만 그냥 크게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이렇게 갔던곳에도 또가고 
했던거 같다 . 아무래도 여름 휴가말고는 회사때문에 일정에 대한 부담도 컸었던 ..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는 특히 블로그 위주의 자료들을 취합해서 많이 움직였었다보니
어디를 가도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한국인이 넘치는곳을 많이 다녔던것같다.
하지만 이제는 미리미리 이렇게 좋은 가이드북을 만나서 책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여기도 가보고싶다 저기도 
이런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 . 10년동안 다닌 회사를 12월까지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가 되었지만
마음 편히 여행생각을 하면서 책을 봤다 .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은 후쿠오카라서
이번에는 오사카 여행을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며 ... 


아 이 책 보는데 앞에 펴자마자 너무 좋았던건 이부분이였던거 같다 . 
일본 여행을 가면 보통 3박4일? 4박 5일 이렇게 무조건 갔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여러곳을 한번에 너무 짧게 다니긴 아쉽고 지역별 특징까지도 잘 몰랐고 여름에만 다녀오다보니
다른계절에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거같은데 계절별 추천 명소가 있으니 
내가 당장 바로 떠나진 않지만 언제든 가는 계절에 맞춰서 코스를 짜는 기준점이 되기 아주 좋은 페이지였다 .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도 있지만 그 계절에 맞춰서 가는 느낌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너무 마음에 드는 페이지였고 .. 뒤로 계속 읽으면서 느꼈지만 내가 가본 명소들이나 맛집들도 꽤 있긴했지만
처음 보는 맛집들과 명소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 일부는 어 여기봤었는데 ?? 보기만하고 안가본곳들이 
맛집인 경우도 엄청 많았다 .. 슬픔.. 다음에 갈때는 가봐야지 하면서 ... ㅎㅎ 


오사카성은 내가 첫 오사카여행에서도 필히 갔던 곳이다 .. 뭐랄까 추억이 있는 곳이라서 
책에서 보니 더 반가운 마음도 있었던것같다 . 사진보니깐 봄에 가야 정말 예쁜곳인거같은데..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때 공연하러 일본을 처음 갔을때 중간 중간 관광 타임이있었는데 
그때도 여름방학이였어서 저런 예쁜 봄 풍경은 아니였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서 
직장인이 되고 자발적 첫 여행에서 오사카성을 다녀왔었다 .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풍경이 아직도 기억난다. 오사카성 주변으로 배도 탈수있어서 
배도 타면서 바람을 느끼는게 너무 좋았다.. 물론 햇볕은 너무 뜨거운 ...여름 ㅠㅠ.. 

다음에는 간다면 시내 하루 놀고 교토. 고베나 나라에 가보고싶다 .
취미가 일드보는건데 .. 일드에서보니 나라 라는 지역은 한적하니 휴식의 느낌을 주는것같고 
교토는 예전에 고딩때 방문했을때 청수사랑 갔을때 너무 좋고 예뻤던 기억이 있어서 
조만간 여행을 간다면 .. 일단 교토여행은 꼭 할것이고 . .
오사카시내 1일 . 교토 1일. 나라나 고베 중에 하루 이렇게 해서 최소 3일은 다녀올예정이다.

테라출판사 관계자분들 너무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일본여행 꼭 다녀오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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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반지수의 힐링 컬러링북
반지수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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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컬러링북 리뷰입니당~!


컬러링북이 엄청 붐했던때가있었는데 조금 사그라든것처럼 보이는데 

집순이의 취미생활로는 컬러링북만한게 없어요.

저같은경우는 완전 집순이는 아니지만 취미생활부자라 컬러링북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는편인데 제가 고르는 기준은 흐음.. 

일단 그림체가 1순위 이고 그다음은 색감인거같아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취향은 확고하다보니 선호하는 그림체가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네요.. 이건 컬러링북이다 하는 딱딱하고 두꺼운 선으로된

그림체는 일단 안좋아하는데 이 컬러링북은 뭐랄까 자연스러우면서 

애니..? 같은 귀여운 힐링 그림체 여서 확 끌렸던거같아요.


표지만 봐도 어느정도 제가 어떤스타일을 선호하는지 공감이 가실거라고생각하는데 

제목처럼 귀여운 두마리의 고양이가 보이고 색감도 딱 힐링의 느낌이 팍팍 옵니다 .




책을 펼쳐보면 목차? 에필로그가 두고양이와 사계절을 산책하는 이야기입니다.

계절별로 다른 공간 다른느낌의 산책을 즐길수있는데 

이걸 제가 직접 칠해보면서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일상에서 볼수있는 풍경에 고양이들이 주인공인 그림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귀여운 고양이들과 그림으로 내가 같이 산책하는 느낌이랄까요

강아지들은 정말 주인들과 산책을 많이하지만 고양이는 집사들과 산책이라기 보다는

자신들만의 산책이있는거라 아 이 아이들은 평소에 이런 풍경을 보면서 

다니겠구나 싶기도하고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고 우리가 조금만 주변에 

관심을 가진다면 이런 느낌이였지 이런 풍경이였지 싶은 느낌이 들수있는 

힐링 컬러링 북이였어요 .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최근에 다른 컬러링북을 구매하면서

컬러링북을 엄청 봤는데 사실 표지에서 컬러링북 그림체를 보고 고르는게 

대부분인데 표지에서부터 마음에 안드는게 너무 많았는데 

그림체가 너무 제스타일이였고 추천하고싶어요. 색연필이나 마커나 

큰 부담없이 칠할수있고 원본 그림과 내가 칠한걸 비교할수있으니 

비슷할수록 더 기분이 좋은 책이였습니다 . 

바람이 있다면 반지수 작가님의 컬러링북이 더 많이 발행되었으면 좋겠다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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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Newtro 빈티지 소품 그리기 -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
타시 지음 / 북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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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색연필을 꺼내어보며, 

두근두근한 기분이 들었다.

서평도 자주 하는 편이고 무언갈 만드는 것도 자주 하는데 

색칠하고 그려보고 하는건 

너무 오랜만이였던거같다 . 

책 표지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레트로 감성이 

마음에 들었고 일단 책을 쓰윽 둘러봤다. 

그림들이지만 어릴 때 직접 보고 쓰고 했던. 

물론 써보지않은것들도 있었지만 그리만봐도 오 이런게 있었지 

맞아 이렇게 쓰는거였지 하는 소품 그림들이 꽤 많이 있었다.



한 가지 내가 아쉬웠던 점은 사용한 컬러 차트가 나와있는데 

프리즈마 색연필 기준의 컬러 차트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취미로 접하는 사람에게는 비싼 프리즈마 색연필이 없고

색상표가 크게 의미가 없다 .. 




왼쪽은 책에 나와있는 그림이고 오른쪽은 내가 직접 칠한 그림인데

나는 남는 메모지에 색연필을 슥슥 해서 색상을 맞춰보고 칠했다.

그걸로도 충분했던거같다. 

예전에 쿠팡에서 저렴이로 120색을 2만원 이하로 샀었던게 있어서

색상 종류는 많은데 은근 비슷한 색을 찾는게 쉽지않아서 

메모지에 슥슥 색상 팔렛트 마냥 해서 했더니 

그래도 느낌있게 칠해진거같다. 

책에 나와있는 소품을 모르거나 본적 없는 사람들이보면

어떤건지 어떻게 썼는지 해시태그와 설명도 

간단하게 추억할수있는 느낌으로 적혀있어서 감성 충만해지는..

슥슥 칠하면서도 나도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나씩 떠올리게되는게 

너무 좋았고 아직 다 칠하지않았지만 

취미생활로 하나씩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취미 부자는 오늘도 취미가 하나 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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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렌더로 쉽게 게임(로블록스) 아이템 & NFT 만들기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Meta 작(作) 시리즈 3
이대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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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나 어릴때와 달리 ....(옛날사람같당..) 너무 쉽게 코딩이나 디자인 모델링 등을 접할수있는 시대가 되었고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만지고있지만 3D 프린터를 가지고 놀며 나도 모델링에 관심이 갔고 블렌더라는 프로그램 . 이외에도 3D 프로그램들의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도 알게되었을 무렵........... 혼자서 도전하기엔 시간과 도전정신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책을 서평하게되었다. 시대가 너무 좋아져써 ................ 책만 보고 따라해도 모델링을 할수있다니 ㅎㅎ.......... 


 


이책은 게임아이템 처럼 간단한? 아이템을 블렌더로 만들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였는데 좋은게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수있도록 사진과 명칭, 가이드가 차고 넘치는 책이였다!.




일부만 봐도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따라하지 못하면 바..보... ? ㅎㅎ

이런 프로그램을 배우는 책들을 보면 명칭이나 설명이 살짝 초보자들에게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결국에는 유튜브를 또 찾아보거나 다른 블로그도 찾아보고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 

이건 그래도 쉽게 아이콘이나 명칭들이 잘보이게 해놓아서 쉽게 따라할수있었다 .

귀여운 메타 게임아이템을 초급. 중급도 나눠져 있어서 초급 부분을 하나씩 클리어 완료한 후 조금 더 높은 난이도인 중급을 따라 할 수 있어서 뭔가 퀘스트를 하는것처럼 만족스러운 기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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