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네가 궁금해! 북극곰 궁금해 16
필립 번팅 지음, 황유진 옮김, 김응빈 감수 / 북극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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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들이 이렇게 귀엽다고?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미생물을
이렇게 귀엽게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반가웠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 귀여운 미생물 책이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알려주어
더 도움이 되는듯 하였다.


표지를 넘겨 면지에 가득한 미생물들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제일 맘에드는 미생물을 한참동안
골라보는 아이^^


파란색을 좋아하는 아이는
파란색 미생물을 골라보인다.


무섭고, 더럽다는 편견을 버리고
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 뿐 아니라
좋은 미생물들도 있다는 사실!!


미생물은 우리의 친구이기도 했다.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지구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도 음식에도 지구에도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에
미생물이 없으면 우리도 살기 힘들다.


대체 미생물은 무엇인지,
이 미생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미생물들의 다양한 종류와
해로운 미생물들에게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까지
미생물들을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손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이 득실거린다.
이 미생물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선
손씻기의 중요성 언제나 잊지 말아야 겠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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