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비적후비적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91
변보라 지음 / 북극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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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또는 현재
자신의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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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코가 간지러워
코를 판 기억 한번쯤 있을 것이다.


자꾸 코가 간질간질한 주인공 둥이.
두리번 두리번
코를 후비적 후비적!
그 다음 포인트.
코를 후비고 옷에 쓱싹쓱싹.


실제로는 옷 뿐만 아니라
책상 밑, 옆에 보이는 벽지에
쓱싹쓱싹 하는 아이를 보면
화가 나곤 한다.


나쁜 습관이란,
아이만 있는것이 아니다.
어른들도 나쁜 습관이 있다.


난 회사다닐때 생긴
생각할 거리가 있거나
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손을 뜯는 버릇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어렸을 적에는 의자에 항상
바른자세가 너무 힘들어
안좋은 자세로 앉아서 그런지
지금 허리가 안좋아 고통받고 있다.


밥먹는 시간이 세상 지루한 아이는
틈만 나면 돌아다니면서 먹을려고 하는
자신의 고치고 싶은 습관으로
'바른자세로 밥먹기'로 정했다.


습관이란 아이고 어른이고 정말 고치기 힘들다.
그럴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고쳐보자" 라고
말 해줄 때 이미 고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칠수 있다고 믿어주고 자신을 믿고
고치고 싶은 습관 오늘부터 개선해 보자.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로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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