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대 사람들 -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생생지식 다큐멘터리 2 ㅣ 생생지식 다큐멘터리 2
카트린 루아조 지음, 장석훈 옮김, 김덕수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고대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그들의 업적은 현재의 이세계의 다양한 국가와 업적을 이루는 원인이 됩니다.
세계사책들은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있지만, 이렇게 고대사람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자세하게 나온 책은 흔하지 않을거에요.
고대사람들관련책이라고 하여 난해하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아이어른 할 것없이 고대사람들 모습을 재밌게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수메르인
메소포타미아에서 도시가 처음 세워지면서 문자가 발명되고, 선사시대에서 역사시대로 넘어가는 획기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이집트인
나일강위에 세워진 이집트문명.
강주변을 근간으로 하여 삶터를 이룬 그네들은 채소밭으로 강물을 길어오고, 비옥한 진흙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집트 최고 권력자는 파라오였습니다.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자였지요.
왕의 무덤은 피라미드로서 현재까지 신비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이집트인들의 뛰어난 건축술을 보여줍니다.
서기는 파라오밑에서 이집트통치를 돕는 관리였어요.
상형문자는 가장 오래된 이집트문자로 성스럽게 생각했답니다.
이집트 직업군은 크게 가장 상단에 파라오, 사제와 장교, 그다음이 가장 많은 수의 장인과 농업인이었어요.
이집트인들은 궁전과 마찬가지로 집도 진흙을 구워 만든 벽돌로 지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놀이문화를 아주 좋아했으며, 발달했다고합니다.
이집트인은 시체를 방부처리하여 미라를 만들었으며, 이는 현재도 불가사의하게 여기며, 그시대인들의 뛰어난 지혜와 종교관을 엿볼 수 있어요.
람세스2세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히브리인
유대인의 조상이며,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이스라엘왕국을 탄생시킵니다.
그리스인
지중해의 크레타섬에서 화려하고 신비한 크레타문명을 일으킵니다.
그리스인들은 지중해연안을 따라 멀리 항해하고 교역은 날로 늘었던 뛰어난 해양민족이었어요.
호메로스가 지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서 신화속 영웅들의 모험과 전쟁이야기가 잘 나타내고있습니다.
페르시아침입을 물리친 아테네는 강력한 도시국가를 형성합니다.
그리스인들은 신으류모시고, 제물을 바쳤어요.
아크로폴리스는 가장 신성한 도시였으며, 옷차림은 간소했습니다.
기원전 776년 처음 올림픽경기가 시작됐으며, 4년마다 한번씩 개최되었어요.
그리스인들은 새로운 학문을 탄생시키고, 과학적 발전을 이룩하기도 했어요.
로마인
정복전쟁을 위해서 군대의 힘을 이용했으며,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제국의 영토를 넓히고자했어요.
가이우스 옥타비아노스가 권력을 잡고 규율을 세움으로서 로마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뀝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로마의 유산은 아주 많으며, 그당시 여성들은 유행에 아주 민감했습니다.
공중목욕탕은 일상생활의 활치가 넘치는 곳이었으며, 로마인은 전차경기, 검투사대결ㄷ,볼거리, 오락거리를 아주 좋아했어요.
로마인은 신의 존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수많은 신들을 섬겼습니다.
아우구스투스활제가 로마제국을 다스릴적에 팔레스타인에서 예수가 탄생하며, 400년뒤에 기독교가 탄생합니다.
로마제국의 흥망성쇠가 다양한 삽화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있어요.
세계 최초로 문자를 발명한 수메르인, 뛰어난 건축기술을 보여준 이집트인, 이스라엘 왕국을 탄생시킨 히브리인, 민주주의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 그리스인, 가장 강력한 제국을 건설한 로마인들의 삶과 역사등 고대사람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역사를 통해서 고대사람들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수많은 삽화와 친절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서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