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소금밭 -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는
김태광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는 ....

지혜의 소금밭

 

그래 정말 그랬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면서.. 버스안에서 이 책을 읽었다.

그런데... 피곤했던.. 지쳐있던 내게... 지금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행복해야하는지.. 일깨워준.. 행복을 아침을 열어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이 책은... 또하나의 탈무드라고나 할까?

관심 희망 배려... 라는 세가지의 큰 줄기를 가지고...

그 파트안에서 다른 작은 줄기를 이루고 있다.

모든 줄기의 이야기가.. 너무 맘에 와닿았고.. 했지만..

난 배려, 넷

배려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지금 나를 반성했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처음 당신에게는 꿈과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삶에 지쳐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꿈이 아닌 다른곳으로 향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간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 당신은 달리는 데 정신이 팔려

꿈과 목표를 잊은 채 살고 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십시오.

가끔 뒤돌아보며 그동안 제대로 달려왔는지 바라보십시오.

그런 여유를 가져야만 현재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목적지가 희망인지 절망인지를....,"

 

항상 나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꿈이 있기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름답고..

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가야하는지..

조금은... 다른길로 가고 있는건지도 모르면서... 나는 잘 가고 있는것이라 착각을 한지도 모르겠다.

 

이 배려 뿐만 아니라.. 관심 희망에서의 작은 우화같은... 작은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나의 얼어있는... 마음을 녹아주게 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든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봤음 한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니깐... 행복해질 수 있으니깐...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대부분은 그것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모두 당신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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