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봉봉과 수수께끼 요리사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7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7 - 아치와 봉봉과 수수께끼 요리사>를 만나게 되었어요. 울작은꼬맹이는 이 책 시리즈에 푹 빠져 있거든요. 이 전 시리즈 이야기도 잘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재잘재잘 이야기하더라구요.



"새하얀 다리가 쑤욱, 머리도 없는데 초록색 머리털이 텁수룩 텁수룩! 정답은 무엇일까?"


드라큘라 성에 사는 먹보 괴물, 수수께끼 요리사가 양송이 할머니의 방울토마토를 노리고 있어요! 아치와 길고양이 봉봉은 할머니를 돕기 위해 수수께끼 요리사가 내는 수수께끼 맞히기에 도전하는데... 아치와 봉봉은 양송이 할머니의 밭과 방울토마토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후다닥 읽고선 또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즐거운 상상력도 동원하게 되고 수수께끼 정답을 추리하며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지요. 즐거운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5 (본권 + 워크북) - 오디세우스의 출항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5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작은꼬맹이가 기다리는 시리즈입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지요. 많은 등장인물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끊임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이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기 위해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는, 뜻대로 불어주지 않는 바람과 예기치 못한 원주민의 공격 등으로 고향을 눈앞에 두고도 가지 못합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된 오디세우스 일행은 난폭한 거인 키클로프스가 살고 있는 동굴에 갇히게 되는데... 오디세우스는 다시 한 번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부부 간, 형제 간,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아테나와 신들에게 재판을 받는 오레스테스의 이야기, 정신 분석학 용어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유래가 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트로이 전쟁 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어서 읽게 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울작은꼬맹이에게 최고로 좋아하는 시리즈가 되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의 펼쳐질 이야기도 함께 읽으며 오디세우스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가겠습니다. 즐거운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욕의 마지막 공중전화
피터 애커먼 지음, 맥스 달튼 그림, 김선희 옮김 / 더블북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욕의 마지막 공중전화>는 우리가 사랑했고 삶의 일부로 인식했던 것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는 세태에서, 우리 삶을 더욱 충실하게 해주는 아날로그의 가치와 그것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아주 공감이 되더러구요.



웬만한 도시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공중전화 박스가 사라진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휴대전화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자취를 감춘 공중전화 박스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존재가 됐지요. 뉴욕 웨스트엔드 대로와 100번가 모퉁이에 있는 전화 박스는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공중전화 박스입니다. 이 역시 뉴욕시 공무원들에 의해 거리에서 치워질 운명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 공중전화 박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명 극작가 겸 프로듀서 피터 애커먼의 첫 그림책이에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맥스 달튼은 피터 애커먼 특유의 익살스럽고 따듯한 글에 역시나 드라마틱한 디테일을 입힘으로써 복고풍 향수를 자극하지요.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해주었던 것들을 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궤적을 품은 문화유산을 지키려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노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결실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왠지 끌리는 책이었고 우리의 삶에서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울꼬맹이들이 망가진 장난감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도 이 이유인냥 이야기 하드라구요. ㅎㅎ 옛것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플로렌시아 에레라 지음, 로드리고 로페스 그림, 성소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는 삶의 의미가 우리를 어떻게 행복하고 가치 있게 이끄는지 말해줍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은 다른 사람과 다른 나를 발견하고 이해하게 해 불안을 따뜻함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안내합니다. 자아실현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을 탐색하고 실현하는 과정이며 평생을 두고 이루고 싶은 일들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반려동물로 살아가는 게 무료해진 오스카. 

이제는 정말 무엇이 자신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인지 궁금해졌어요. 바로 실천에 옮기기로 마음먹은 오스카는 반려동물로서의 삶에 사표를 던지고 거리로 나서요. 


거리를 탐험하면서 오스카는 다양한 생각과 여러 직업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요. 친구들은 저마다의 삶에 만족하며 생활하지만 어쩐지 오스카는 조금씩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오스카는 과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제목에 이끌려 기대하고 있던 책이라 도착하자마자 읽었습니다. 많은 여운을 가져다주는 책이었지요. 아이들 겨울방학 독후감 쓰는 숙제는 이 책으로 하려고요. 주제도 너무 좋았고 아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생각들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어떤 느낌을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소와 나지, 도시로 가다 - 노동인권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스테르 뒤플로의 문제 해결 지식그림책 시리즈 3
에스테르 뒤플로 지음, 샤이엔 올리비에 그림, 최진희 옮김 / 라이브리안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소와 나지, 도시로 가다 부제: ➌ 노동인권>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더 넓고 포용적인 관점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에스테르 뒤플로가 직접 쓴 문제 해결 지식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어려운 주제이지만 한 번쯤은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네소와 나지는 어느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갑니다. 고단하고 외로운 도시 생활을 이겨 내면서 두 사람과 가족들 모두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으로 공장이 폐쇄되어 일자리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말이지요.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실제로 지구 상의 어딘가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세요.


뉴스에서나 접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 한단계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겐 좀 어려울 수 있는데 고학년은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