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1 : 폴아웃 소닉 더 헤지혹 1
이언 플린 지음, 트레이시 야들리 그림, 김래경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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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리즈 누적 16억 6천만 장이라는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소닉 더 헤지혹>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는 물론, 글로벌 출판사 IDW의 기획 아래, 만화 시리즈로 재탄생하여, 가까운 나라 일본과 중국을 비롯,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어오고 있어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처음 발매됐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유저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소닉과 친구들은 수많은 모험과 전투 그리고 감동을 이어왔지요. 제가 그 세대에요. 그리고 2024년 현재 엄마, 아빠가 된 유저들은 아이들과 함께 <소닉 더 헤지혹> 게임을 즐기고, 그 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신나는 모험의 세계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닉 더 헤지혹 1: 폴아웃>은 한발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게임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소닉과 친구들이 펼치는 스피드 가득한 모험의 세계에 대해 대화하는 행복 가득한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 처음에는 영화 소닉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에이미까지 나온다며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같이 읽어봤어요. 게임을 했던 기억도 나구요. 소닉 그림 그리기도 좋아해서 참 많이 따라 그렸다고 이야기도 했지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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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 - 마음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문해력 연습
이현아 지음, 한연진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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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안아 주는 말>은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에 담긴 36가지 감정을 모두 담아 더욱 풍성한 따라 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한참 글쓰기에 비중을 두고 있는 울꼬맹이에게 상황 따른 감정 어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 책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글씨체도 교정할 수 있게 도움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1. 감정 일기 : 마음을 비추는 거울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문장이 참 좋더라구요. 아이가 글쓰기 숙제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요. 많은 어휘들을 접하며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 따라 쓰기 : 어휘력을 확장하는 36가지 감정의 팔레트

'화나다'가 '겁나다', '분노하다', '불안하다'로 세분화되고, '기쁘다'가 '감격하다', '벅차오르다', '자랑스럽다'로 확장되면서, 자신의 감정을 더욱 정확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지난 학기에 울꼬맹이 선생님은 글씨체도 엄청 중요시 하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 감정 문해력 향상 : 건강한 관계를 위한 든든한 뿌리

감정 문해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하네요. 감정을 안아 주는 말들을 따라 쓰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하루에 15분, 감정 일기를 써 보고,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감정을 안아 주는 말들을 따라 쓰는 활동을 통해, 내 감정을 돌보고, 마음에 힘을 주는 좋은 말들이 울꼬맹이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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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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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꼬맹이에겐 책을 거의 다 사주었어요. 그만큼 책도 많이 읽는 아이이기도 했구요. 어느 순간 학습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다 사줄 수는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도서관을 이용한거 같아요. 작은꼬맹이는 도서관 가는 건 일상이에요. 책 읽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 학습 만화는 가끔 읽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었어요.



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이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도서관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거든요. 해가 질 때까지 읽고, 또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빌려 집으로 가져갔어요. 그리고 이 주 뒤, 집에서 책을 읽고 있는 나쁜 씨앗에게 도서관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어요. 바로, 다른 씨앗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빌린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라는 편지였어요! "말도 안 돼! 이건 내 책이야. 내 책이라고!" 책을 혼자서 독차지하고 싶은 나쁜 씨앗! 과연 나쁜 씨앗은 도서관 악당이 되지 않고 친구들과 책을 나누어 볼 수 있을까요?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나쁜 씨앗의 모습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과 예절법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도서관을 이용하기 전에 읽어두면 아이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한 책이에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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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중학 과학 2-1 (2025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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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천재맘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사용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체크체크 과학 2학년 중등과학문제집>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타 출판사 과학문제집을 먼저 구입했었어요. 그래서 앞부분은 조금 풀어보았는데요. <체크체크 과학 2학년 중등과학문제집>을 펼쳐보니 훨씬 자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1학기 과정은 물질의 구성, 전기와 자기, 태양계,식물과 에너지에요. 외우고 이해를 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요. 1학년 때 과학 시험을 한 번 치뤄보니 시간을 들여 학습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였어요. 단순하게 개념 설명 부분만 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더라구요.


<체크체크 과학 2학년 중등과학문제집>은 5종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서 상세하고 자세한 개념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집중하여 학습한다면 최적화된 교재라 생각됩니다.


교재는 진도 교재, 시험 대비 교재, 요점정리, 정답과 풀이로 구성되어 있고, 학습 내용에 비해 요점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바로바로 개념 체크 문제를 통해 한번 더 개념을 정리 할 수 있어서, 반복 학습의 힘으로 잘 기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탐구 체크도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마치 내가 실험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탐구 다지기를 통해서 개념 문제와 문제 풀이를 했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또한 내신 콕콕 실력체크 문제는 내신에 나올법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전국 주요 기출문제로 내신시험 경향을 파악해서 만든 문제들이어서 더욱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지요. 최신 경향의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고 서술형 체크로 서술형 문제까지 꼼꼼히 공부할 수 있어서 과학 시험을 대비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난도 만점 문제들도 포함되어서 수준 높은 문제를 풀면서 한층 실력을 다져볼 수 있어요. ​대단원 핵심 체크와 모아 모아 단원 체크로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시 한번 공부하고 문제 풀면서 다져볼 수 있네요.



중2부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는 시기인 만큼 <체크체크 과학 2학년 중등과학문제집>으로 완벽하게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학 국어/사회/과학 삽입 링크 : https://cafe.naver.com/tunemom/92068


<체크체크 과학 2학년 중등과학문제집>은 과학 실력을 쌓는 단계였네요. 그래서 타 문제집 보다 좀 더 자세한 개념이 보여졌어요. 1학기에 잘 활용해서 좋은 성적내고 싶어요!


#천재교육 #체크체크과학 #교재협찬 #중등수학문제집 #중2학년과학문제집 #아이와함께 #홈스쿨링 #홈스쿨 #엄마표 #엄마표수학 #겨울방학 #중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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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사냥 비법 북멘토 가치동화 66
이경순 지음, 양양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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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사냥 비법>은 시간 사냥꾼 까미와 오로라의 이야기를 통해 이와 같은 '시간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시간 사냥꾼들은 작품 속에서 인간의 시간을 사냥하고, 그것을 에너지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시간 사냥꾼들에게 시간을 사냥당할 때마다 시간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고 느끼게 되지요. 또, 시간을 사냥당한 사람이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기만 했으면 그의 시간은 별로 좋은 사냥감이 아닙니다.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사람의 시간이 1등급 사냥감이고, 이런 사람의 시간을 잘 사냥하는 시간 사냥꾼이 1등급 사냥꾼이 되지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시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떠올려 보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시간의 속성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까미는 꼴찌 등급 시간 사냥꾼이에요. 시간 사냥꾼들은 인간의 시간을 몰래 빨아 먹고, 그 에너지로 살아가는데 까미는 늘 굶주리기 일쑤예요. 시간을 사냥하기 가장 좋은 상대는 아이들인데, 까미는 아이들이 몰려다니는 걸 너무나 싫어했거든요. 몰려다니는 아이들 중에는 눈 밝은 아이나 귀 밝은 아이가 있어 자칫들키면 목숨까지 위험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까미는 그야말로 굶주려서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되어요. 그런데 까미가 거의 기절할 무렵, 어디선가 1등급 시간 사냥꾼인 오로라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자기가 가진 에너지를 까미에게 나눠 주고 까미가 살아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까미는 오로라 덕분에 거의 죽다 살아났어요. 


그 뒤 까미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요. 온통 검정과 하양밖에 색을 볼 수 없었던 까미가 찬란하게 아름다운 색깔들을 처음 보게 된 거예요. 그간 보지 못했던 꽃과 풀의 아름다움, 하늘과 호수와 산들의 색을 보게 된 까미는 다시는 흑백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로라에게 1등급 시간 사냥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어요. 과연 오로라만 알고 있다는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 까미는 1등급 사냥 비법을 알아내 아름다운 색을 만끽하며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 시간을 어떻게 행복으로 채울 것인지 자기 스스로 직접 결정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법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어제나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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