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 - 성공하는 아이들의 글쓰기 습관
최서율 지음 / 들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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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기 성적표를 보니, 수행평가가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아무래도 준비를 안한 탓도 있겠지만, 글쓰기에서 점수가 생각보다 안 나왔더라구요. 글도 자꾸 써보는게 중요하다고 무작정 써보라고 했는데, 이젠 좀 글쓰는 체계를 잡아나가야 할 시기라 <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를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대치동 아이는 이렇게 씁니다>는 글쓰기 지도서에요. 1장과 3장은 '엄마의 말', 2장과 4장은 '아이의 말', 5장은 '선생님의 말'로 구성해 각각의 처지에서 '글쓰기라는 작업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이 같은 5장 구성은 글쓰기와 글이 어떻게 아이, 부모, 교사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잘 드러냅니다. 또한 '사고력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길을 안내함과 동시에 '달력 단어장', '글쓰기 젠가', '필사하기' 등 집에서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훈련법을 제안하여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서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키우고 표현력을 길러주는 종합 가이드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3장의 "아이와 읽기 좋은 1970년대 소설", 부록으로 정리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도서 추천" 역시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실용적인 팁이에요. "한 글자도 못 쓰겠어요"라며 한숨 쉬는 자녀를 둔 부모, 글쓰기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교사, 나아가 감정의 시대를 지나 사유의 시대로 나아가길 원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제가 지금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 책 초반 읽을 때, 이젠 서술, 논술형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뉴스도 접했는데요. 아무래도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해야 하니까 점점 더 중요해지겠지요. 이번 겨울방학에 글을 잘쓰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흰 3장의 추천 도서부터 읽으려구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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