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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전화박스
도다 가즈요 지음,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이선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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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는 잠 잘때가 되면 이야기 책을 끝까지 듣지 못한다. 

여우와 아이 또래의 남자 아이가 나와서 공중전화박스를 매개로 교감을 나누는 줄거리를 들려 주고 읽어준 책에 아이는 잠도 자지 아니하고 빠져들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와 나는 여우 엄마의 모성애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따뜻한 꿈을 꾸었다.  

아이도 내가 '여우엄마'라는 걸 알까? 

안개 속을 헤매는 듯한 그림도 아이와 나의 맘 속에 잡힐 듯이 들어왔다. 공중전화기 앞으로 타박타박 뛰어오던 시간이 기다려 진 건 여우엄마 뿐이 아니었던 듯 지금 올려다보는 눈 앞의 하늘이 아련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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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라졌다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 13
수 코벳 지음, 고정아 옮김 / 생각과느낌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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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랑하지만 나를 놓아주고 싶을 때가 있다 . 지금 이 순간도... 

할로윈 데이 , 그리고 노동절... 모두 우리에게는 낯설은 기념일 들이다. 

마법에 걸린 그 날들이 바꿔 버린 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일상들에 대한 솔직한 감정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아침,점심,저녁을 챙겨주는 사소하고 지겨운 일과가 내가 지켜야 할 소중한 행복들임을 알려주는 이야기 였다. 

 나이드신 엄마와의 이별 또한 항상 마음에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슬픔 또한 사랑임을 잊지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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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 Stories of Teachers Making a Difference
제인 블루스틴 지음, 도솔 옮김 / 푸른숲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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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별 재미 없는 학교생활을 했다.나도 선생님도 별 생각 나는 사람도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안에 1%를 나에게 보여 준 수학 선생님이 불현듯  생각이 났다. 수학 쪽지시험을 보고 엉망인 점수대로 손바닥에 회초리를 드셨던 선생님이 매를 들기전에 " 더 잘할 수 있는 녀석이 노력을 안하다니 넌 더 아프게 맞아야 돼 "물론 더 아픈것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누가 나에게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해 준 적이 없는 것이다. 지금도 내가 어떤 일을 마무리 할 때 마다 '더 잘할수 있는데 노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되돌아 보곤 한다. 그 때도 그리고 지금도 몰랐는데 사실은 내안의 0.1%를 발견해주셨던거다...  

이 책속에 모든 스승과 제자들은 신념과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교육의 목적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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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이 이상해 알맹이 그림책 5
브루스 맥밀란 글, 귀넬라 그림,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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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야생의 본능을 가진 새였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길들여진 닭들은 현실에 안주했다. 자유대신 먹이를 ... 

아이슬란드에 사는 닭들은 점점 더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인간의 욕구를 닮았다. 날기를 포기하고 먹이와 둥지를 쟁취한 닭들은 행복해보이는 아주머니들를 목표로 정한다. 따라쟁이들...  

절벽 위의 바다새들은 알을 낳지만 아주머니들의 손이 닿을 수 없다. 힘이 남아도는 아저씨들은 다른 생계를 위한 더 힘든 일을 한다. 아저씨들에게 부탁할 수 없는 아주머니들은 닭을 사와 계란을 얻어야 겠다는 부푼 꿈을 갖고 실행에 옮긴다. 정말 계란을 얻게된 아주머니들은 더 없이 행복하다. 귀넬라의 그림은 이런 아주머니들의 행복감을 짙은 유화색채로 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영리한 닭들의 뜻하지 않은 행동은 아주머니들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계란을 낳는 본능보다 아주머니들의 행복한 모습이 더 땡기는 거다. 영리한 닭대가리들...아주머니들은 이런 닭들에게 원초적으로 '너희는 원래 새야, 새는 날아야 하는 거고 새는 알을 낳는 단다'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몸으로 보여주기 위해 날기위한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결과는 역시 조류보다 한수 위인 포유류의 승리! 닭은 남아 돌게 된 힘을 쓰기 위해 날개를 퍼덕여 날기 시작하고 닭이 아닌 새의 보금자리를 찾아 벼랑위에 둥지를 튼다. 그리고 알을 아니 계란을 숨풍숨풍 .... 닭들의 스파르타조교 였던 아주머니들 역시 장난 아니게 힘을 얻게 되고 절벽타기 정도는 가뿐히 하게 된다. 여기에 덤으로 얻게된 별이 동동 뜬 밤에 '닭타고 날기'는 거의 환상 그 자체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닭 근처에도 못 가는 나는 아주머니들이 부러울 뿐이다.  

새가 된 닭과 계란을 팔러 닭을 타고 날아서 시장을 가게 될 지도 모르는 아주머니들의 뒷얘기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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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주제가 잘 나타나 있는 좋은 동화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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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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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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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아이- 개정판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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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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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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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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