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꽃 - 고은 작은 시편
고은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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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밉던지 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저녁 해지는 결에도 바람소리에도 새삼 눈물겨울 수 있다는 걸 가슴이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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