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액트
이언 매큐언 지음, 민은영 옮김 / 한겨레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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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아홉 그 나이의 여자는 그냥 봐도 성공했고 앞으로도 완벽한 인생의 마무리까지 준비 돼 있는거 아니었나. 근데 그냥 그 여자는 세상의 반인 여자인듯했고 마음의 오르고 내림은 그저 세상의 전부인 사람인듯했다. 정작 자신은 어떤 단어로도 정의 내리지 못해서 세상에 버려진 외로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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