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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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슈디는 반칙이다. 이렇게 세계와 인종과 현실을 꿈처럼 넘나들며 사랑과 욕정과 순수한 투쟁과 추악한 살인을 허공을 가르는 나비의 두짝 날개처럼 아무렇지 않게 여기저기 앉았다 일어난다. 중독의 냄새가 난다. 살만 루슈디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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