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백
김려령 지음 / 비룡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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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이렇게 도둑스럽게 의젓하게 훔칠 수 있는건지... 이 친구들은 하나같이 성인이 돼서도 누구나의 가슴속에 하나씩은 가시가 아니라 바위처럼 박혀있는 뿔을 한 대 툭치며 뽑아내곤 깔깔 웃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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