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 안 가? 내책꽂이
박혜경 지음, 전미영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민지는 2학년이 된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 큰 어린이 입니다. 

가족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한 몫 거들어야 한다고 생각 할 만큼 말입니다. 

물론 좋은 생일 선물이나 외식, 예쁜 옷, 과자를 살 돈이 없어진다는 엄청난 이유때문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내내 민지와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었습니다. 동생이 있어서 더 어른스러워져야 하는 민지의 속내를 생각할 때 피식 웃음도 나왔습니다. 

아빠의 실직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아이의 엉뚱한 해결방법으로 풀어나간 점이 유쾌했습니다. 

검은 안경을 낀 아주머니의 도움이 민지에게는 행운이었지만 다시한번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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