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핸드메이드] 패브릭 북커버 - 그래니체크 - 와인(일반 사이즈)
하이디스튜디오
평점 :
절판
책은 표지부터라는 모토 아래 그것 또한 독서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초등시절 서점에서 포장해주던 겉종이를 쓰레기 줄이기 또는 서점 경영상의 문제로 그만 두었던것도 같다.
언제든 벗겨 볼 수도 있고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커버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정말 책을 좋아하는 군요! 라는 말을 눈으로 하는 사람들의 관심에 절로 어깨가 펴진다.
오늘도 소중한 나의 책을 들고 공원으로 나가 책장에 바람을 느끼게 해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