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하루 10분 필사,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케이크 팀 지음 / 케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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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주어인문장의힘 -리뷰


“나“를 주어로 하는 문장 하나가 생각보다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영문, 한글 명언과

”나의 말“을 필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순히 유명한 말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나를 다그치는 대신 다독이고 싶은 사람, 스스로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나의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

❝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Alan Kay ❞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앨런 케이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p. 26.

우리에겐 자신의 선택을 결정할 자유가 있고, 

현명한 행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능력이 있다.
결국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 Don’t compare your day one to someone else’s day 100. ❞

“당신의 첫 번째 날을 다른 누군가의 100일 째 날과 비교하지 마세요.”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p. 122.

나는 종종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곤 한다.

그들에겐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있었음을 알면서도, 

나는 왜 지금 이만큼밖에 못할까 자책하곤 한다.

그런데 각자의 속도가 다를 수도 있고, 

각자의 재능이 다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 사실이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 Be kind to yourself. You’re doing your best. ❞

“스스로를 부드럽게 대하세요.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p. 184.

나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


.

#케이크 #필사 #텍스트힙     

#주간심송 #주간심송필사챌린지   

#온단 #온단캘리 #온단캘리그라피   

 

@cakebooks.official 

@readercreati 

@jugansimsong 


* 케이크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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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400쇄 리커버 에디션)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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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과거의 한 사건이 떠올랐다.
수백만 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꾸준히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이 솔깃했고,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돈을 들고 사라진 사업주.
그제야 깨달았다. 

쉽게 돈을 벌려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것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이 책의 문장들이 유독 마음에 깊이 박혔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 책은 돈을 다루는 기본 원칙을 이야기한다.
돈은 성실하게 벌어야 한다.
사업을 하려면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이 중요하다.


투자, 사업, 재테크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법이 아니라, 부를 올바르게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 P43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P53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 P199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결국 물에 던져진 솜사탕처럼 사라지고 만다. -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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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망설이는 어른에게 - 서툴지만 다시 배워보는 관계의 기술
김나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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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망설이는어른에게 -리뷰


사과는 단순한 말 한마디가 아니다.

"미안해"라고 말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다가가야 완성되는 과정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문득,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사과를 받았지만 충분한 공감을 느끼지 못했던 순간들.

내게 '이미 사과했는데 왜 아직도 그러냐'라고 했다.

내게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는 건

사과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공감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일 거다.


이 책을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

진심 어린 사과가 오간다면,

서로에게 상처 주는 일도 훨씬 줄어들 테니까.


특히 마지막 장에서 내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은

꼭 기록해두었다가 마음이 지칠 때 꺼내 읽고 싶었다.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수고했어, 오늘도 최선을 다했잖아."

"네가 용기를 내준 덕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어."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앞으로 더 잘하면 돼."

"오늘의 너도, 내일의 너도, 언제나 빛날 거야."


사과가 어려운 사람,

사과를 받지 못해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내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


❝ 사과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상대방 마음의 문을 두드리세요. ‘나’를 위한 사과가 아닌, ‘너’를 위한 공감입니다. ❞

— p. 49.


❝ 사과는 내가 말했다고 끝나지 않아요. 상대방의 마음도 확인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겁니다. ❞

— p. 59.


❝ 지금 상대방에게 가장 필요한 건 감정의 동반자입니다. ❞

— p. 73


❝ 관계는 젠가 블록, 하나만 무너져도 와르르

사과를 하지 않거나 받아주지 않는 것은 젠가 블록을 하나 빼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언젠가 그 작은 틈이 관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망가진 관계는 다시 쌓아 올리기 어렵습니다. 무너진 탑을 다시 세우는 것처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 p. 191

사과를 하지 않는 것도,

사과를 받지 않는 것도

관계의 젠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는 말,

정말 맞는 것 같다.


❝ 관계의 끝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 관계를 잘라도 후회 없을지. ❞

— p. 193

정말 잘라내도 상관없는 관계는, 진짜 진짜 희박하지 않을까?

웬만하면 모두와 평화롭게 지내는 게

모두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수고했어, 오늘도 최선을 다했잖아."

"네가 용기를 내준 덕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어."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앞으로 더 잘하면 돼."

"오늘의 너도, 내일의 너도, 언제나 빛날 거야." ❞

— p.276-277

위로가 되는 말♥


 

@wirowahim 

@roro.note 

@jugansimsong 


* #나리 작가님으로부터 도서지원받아 #주간심송 에서 함께 합니다.


#미다스북스

#텍스트힙 #주간심송서평단

#온단 #온단캘리 #온단캘리그라피

사과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상대방 마음의 문을 두드리세요. ‘나’를 위한 사과가 아닌, ‘너’를 위한 공감입니다. - P49

사과는 내가 말했다고 끝나지 않아요. 상대방의 마음도 확인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겁니다. - P59

지금 상대방에게 가장 필요한 건 감정의 동반자입니다. - P73

관계는 젠가 블록, 하나만 무너져도 와르르
사과를 하지 않거나 받아주지 않는 것은 젠가 블록을 하나 빼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언젠가 그 작은 틈이 관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망가진 관계는 다시 쌓아 올리기 어렵습니다. 무너진 탑을 다시 세우는 것처럼,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P191

관계의 끝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 관계를 잘라도 후회 없을지.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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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50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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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잘하고있고잘될것이다 리뷰


이 책은 내게 따뜻한 위로를 주는 내용들로 가득했다.

살다 보면 스스로를 다독여야 하는 순간들이 많다.

괜찮아지려고 애쓰지만, 흔들리는 날들이 있다.

흔들리고,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과정들도 괜찮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또 잘될 거라고

나를 도닥여주는 작가님 덕에

내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지칠 때마다 한 페이지씩 펼쳐보고 싶은 책.

내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



**Touching Quotes** 

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조금 서투르면 어때,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걸!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기에 나는 또 그것을 양분삼아 나아갈 것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어떤 시련/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건 나의 양분이 되어줄거다.

그 경험으로 인해 나는 더 발전하게 되겠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위태로워지는 날이 있다.

...

그런 위기의 때가 오면 나는 마음속으로 주문을 걸어본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딱 요즘 같은 날

내게 위로가 되어줄 그 한 문장이

이 책의 제목이라니....

얼마나 많은 따뜻한 문장들이

나를 안아줄지 기대가 된다.


나, 참으로 힘들었겠다. 그러나 괜찮다. 전부 과정일 뿐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나를 모르는 "정영욱"씨는 (*작가님은)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정작 나와 가장 친한 "나"는

나를 응원하고 있는가

내게도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보자



흘리는 눈물

...

자주 표현하고 흘릴 수 있는 삶은

마음의 노폐물을 빼는 과정과 같아서

켜켜이 쌓인 우울의 무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어쩐지 울고나면

좀 괜찮더라니



언제까지고 무너지지 않을 사람아.

오늘도 그 어떤 아픔과 상처와 고난으로부터 잘 견뎌 내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토닥토닥



누군가에게 빛이자 바다인 당신이기에

...

스스로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며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p.92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는 대목

마음이 힘든 요즘,

나를 빛이자 바다로 여겨 줄 사람들이 있음을

다시 떠올리니 위로가 된다.



당신의 해 봄을 응원하겠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p.296

곧 봄이 온다.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온단 #온단캘리 #온단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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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란을 다스리는 철학의 문장들 - 2,500년 변치 않는 지혜를 새기기 위한 필사노트
제갈건 지음 / 클랩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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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더불어 즐거워 하는 일, 

욕심은 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갖는 일,

남을 사랑하는 일을 내 몸을 사랑하듯이 하는 일,

진정한 신뢰와 믿음이 있는 관계를 만드는 일,

매번 발전하는 나를 만드는 일 등


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보통은 서양명언을 접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번 이 소란단을 통해서 동양의 명언을 접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

어떤 부분에서는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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