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잘하고있고잘될것이다 리뷰
이 책은 내게 따뜻한 위로를 주는 내용들로 가득했다.
살다 보면 스스로를 다독여야 하는 순간들이 많다.
괜찮아지려고 애쓰지만, 흔들리는 날들이 있다.
흔들리고,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과정들도 괜찮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또 잘될 거라고
나를 도닥여주는 작가님 덕에
내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지칠 때마다 한 페이지씩 펼쳐보고 싶은 책.
내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
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지울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기에 나는 또 그것을 양분삼아 나아갈 것이다.
어떤 시련/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건 나의 양분이 되어줄거다.
그 경험으로 인해 나는 더 발전하게 되겠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위태로워지는 날이 있다.
...
그런 위기의 때가 오면 나는 마음속으로 주문을 걸어본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딱 요즘 같은 날
내게 위로가 되어줄 그 한 문장이
이 책의 제목이라니....
얼마나 많은 따뜻한 문장들이
나를 안아줄지 기대가 된다.
나, 참으로 힘들었겠다. 그러나 괜찮다. 전부 과정일 뿐이다.
나를 모르는 "정영욱"씨는 (*작가님은)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정작 나와 가장 친한 "나"는
나를 응원하고 있는가
내게도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보자
흘리는 눈물
...
자주 표현하고 흘릴 수 있는 삶은
마음의 노폐물을 빼는 과정과 같아서
켜켜이 쌓인 우울의 무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언제까지고 무너지지 않을 사람아.
오늘도 그 어떤 아픔과 상처와 고난으로부터 잘 견뎌 내었다.
누군가에게 빛이자 바다인 당신이기에
...
스스로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며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는 대목
마음이 힘든 요즘,
나를 빛이자 바다로 여겨 줄 사람들이 있음을
다시 떠올리니 위로가 된다.
당신의 해 봄을 응원하겠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p.296
곧 봄이 온다.
♥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온단 #온단캘리 #온단캘리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