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먼저 보고 원작이 궁금해져서 읽은 책인데 토끼들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외전에는 하루와 능소가 드디어 아기토끼를 낳고 육아하는 일상이 펼쳐져서 귀여움이 배가 됩니다. 행복한 토끼들을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