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공개 Microsoft Excel 2000 - 상급과정 - MOUS Test 완벽대비
Rick Winter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국 옮김 / 와이비엠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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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이라고 해서 어려울것없기 때문입니다. 마우스는 컴활능력시험과는 다릅니다.함수, 어려운것 결코 안나옵니다. 브이룩업, 에이치룩업 함수가 전붑니다. 그외에는 함수 안나옵니다. 그러나 역으로 뒤집어서 말씀드린다면 그 두 함수중 하나는 꼭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함수는 꼭 나오는데 나오는 함수는 룩업함수뿐입니다.

따라서 엑셀상급편에서도 다루는 함수는 룩업함수뿐입니다. 마우스족보공개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시험에 나오지 않는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족보공개시리즈의 강점이자 약점인것같습니다. 그러나 메뉴얼의 일종으로 생각하신다면 두고두고 옆에 두고 필요하실 때만다 참고로 보시기에는 좋습니다. 마우스는 메뉴위주의 시험입니다. 따라서 시험공부를 하시다보면 덕분에 평소에 모르던, 그리고 다른 교재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엑셀의 다양한 메뉴별 기능을 배우기에도 좋습니다. 그런점에서 딴 마우스과목은 몰라도 엑셀은 마우스시험을 보기를 참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같은 엑셀의 메뉴별 기능들은 교재의 내용과 연습문제를 푸시면서 익혀두시면 됩니다. 마우스족보공개시리즈는 마우스시험을 대비하는데는 그만입니다. 다른 책을 필요없으실겁니다. 그러나 오로지 시험용교재로만 쓸모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도 붙으시고 엑셀엑스퍼트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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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by Step 단계별 공략 Outlook 2000 일반과정 - MOUS 완벽 대비서
ActiveEducation 지음 / 와이비엠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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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웃룩은 올해 5월에 들어서야 겨우 한글화가 됐습니다. 한글화가 된다된다 하더니 한 몇년만에서야 한글화가 되었더군요. 그러나 한글화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백퍼센트 실기형문제라는 마우스의 취지가 무색하게도 사진선택형 객관식문제가 여서일곱문제 정도가 출제가 됩니다. 그점은 주의하셔야겠더군요. 영문시험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보면 역시 완벽하게 한글화하느데는 한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웃룩은 족보공개시리즈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스텝바이스텝으로만 출판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보출판사에서 마우스용 교재로 출판된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출판사의 것은 오피스이천용이 아니라 엑스피용입니다. 마우스 이천을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래서 스텝바이스텝을 추천합니다. 교재가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 결정적인 추천사유라니 어째 추천하면서 기분이 좀 그렇군요.

물론 아웃룩은 쉽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하나도 안 나옵니다. 객관식 문제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대신 교재를 보시면서 과연 어떤 문제들이 객관식문제로 출제될수있을까를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웃룩 시시한 시험과목이기는 하지만 마우스만스터자격증을 따기위해서는 어쩔수없이 거쳐야하는 시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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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공개 Microsoft Access 2000 - MOUS Test 완벽대비
Joe Habraken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옮김 / 와이비엠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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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원래 쉬워서 쉬운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의 특성상 어려운데로 들어가면 한없이 어려워질수있기 때문에 결코 어렵게 나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길벗책과 함께 YBM Sisa의 책을 같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MOUS]를 준비하는데는 족보시리즈가 가장 좋습니다.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표시해줄뿐만 아니라 연습문제만 풀 정도면 합격하는데는 아무 문제없다는 점에서도 아주 유용합니다.

책에 나온 내용과 연습문제면 합격하는데는 충분합니다. 더 아실필요는 없습니다. 시험은 시험이고 실력은 실력입니다. 시험은 붙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붙은 다음에 키우시면 될겁니다. 합격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 엑세스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께서 족보시리즈에만 의지해 시험을 보신다면 좀 위험합니다. 족보시리즈는 기본적으로 텍스트위주입니다. 그림설명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시험준비용으로만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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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회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60 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 한국경제신문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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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아키히로의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50가지와 관리자가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편집해 재구성한 책이라고 번역자는 책 서두의 역자의말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주로 관리자들에 대한 아키히로의 고언과 충고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두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는 주로 개인생활에 대해서, 후반부는 회사생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나는 아직 그 나이도 아니고 관리자인것은 더더군다나 아닌 입장이라 그다지 공감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과연 나도 그 나이가 되고, 그 지위가 되면 그럴수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그다지 리얼하고 생생한 느낌으로 실감되지는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나로서는 관리자들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된책이다. 관리자들, 참 힘들겠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것으로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영화 투캅스에서 고참형사 안성기가 신참현사 박중훈에게 말한다: '내가 처음부터 그랬는줄 아니.' 웬지 그 대사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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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이 하지 않으면 안 될 38가지
김순호 / 한민사(=동쪽나라)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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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원래 제목은 그렇다. 일본에서는 투잡스 혹은 더블인컴을 복업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결국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주제는 그와 같은 복업을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는 것이고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활성화시킬만하다는 것이다.

아키히로가 말하는 복업은 부업이나 아르바이트와는 다르다. 즉 돈을 더 벌기 위해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이 복업이라는 것이다: '별로 하고 싶지도 않으면서 돈 때문에 하는 것은 본업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그렇다면 복업을 통해 자아실현도 하고 수입도 챙겨라. 그러나 돈이 목적은 아니다.복업에서 돈은 부수적인 것이다'라는 것이 아키히로의 주장인것같다. 그런점에서 아키히로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투잡스나 더블인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는셈인지도 모른다. 복업은 수입을 두배로 늘리기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돈때문에 포기했던 일을 본업과 함께 병행함으로써 인생을 두배로 사는 방법이다라는 것이다.

물론 그다지 현실성있는 소리같이 들리지는 않는다. 아키히로도 그런점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나 복업을 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그러나 적어도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부여라는 점에서는 한번 새겨들어볼만한 소리가 아닌가싶기도 하다. 그와 같은 점은 책중 다음과 같은 대목에서도 잘 드러난다: '혼자있는 시간을 사랑하라. 여기저기 어울리다보면 아무것도 안된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든, 술집에서 술을 먹든, 패거리를 지어 몰려다니다보면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은 완전히 멈춰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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