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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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몰입, 생산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습관적 몰입'이라는 책도 읽었었는데요.

전작은 몰입에 관한 책이라면

이 책은 어디에, 어떻게 몰입하는 게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하루 종일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업무를 처리하겠는가?

물론 동일한 시간으로 성취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투 두 리스트는 의미가 없죠. 쭉 나열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부터 처리하는 게 인간이거든요. 뇌는 미루기를 좋아하는 습성을 가졌기 때문이고요.


그렇기에 성취도가 높은 꼭 해야 하는 할 일 3가지를 선택해서 적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목록 작성하기 위해서 오늘 저녁이라고 생각하고 뭘 했을 때 뿌듯할지 적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구 결과에서는 주 35~40시간 이후부터 한계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아요. 얼마나 집중해서 능력을 발휘했느냐가 중요하죠.

저자가 90시간 일할 때와 20시간 일했을 때를 비교하는 실험을 했었는데요. 결과는 성과가 쥐꼬리만큼 90시간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미라클 모닝 vs 미라클 미드나잇 처럼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새벽에 생산성이 높을 수는 없어요.

자신이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파악한다면 그 시간에 중요한 3가지 할 일을 처리하면 됩니다.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갖가지 일들을 노트에 적어 바깥으로 표출하면 정신적 여유를 얻는 동시에 크고 작은 사안들을 정돈하는 데 대단한 효과를 낸다.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로 디지털 기기도 있지만 내면의 다양하게 떠오르는 생각들도 있죠. 잡생각이요.

그럴 때는 빠르게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하는 것만으로도 계속 생각나는 행위가 멈추거든요.


어떤 업무든 할 때 잡생각은 메모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외에도 멀티태스킹 하지 마라, 스마트폰 알람 끄기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결국 시간은 한정적이고 어떻게 나에게 유용하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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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능력 - 거인의 힘
토니 로빈스 지음, 김용준 옮김 / 넥서스BIZ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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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로빈스의 첫 책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얼마나 저를 변화 시킬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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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사피엔스 - 현실이 된 가상을 살아가는 메타버스의 신인류
송민우.안준식.CHUYO 지음 / 파지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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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VR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디지털 그래픽의 침대에서 잠들고 일어나며, 사람들을 만나고 일상을 살아가는 진정한 메타버스의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VR과 AR을 설명해 보자면

VR은 얼굴과 몸에 기기를 장착해서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이고요.

AR은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을 불러내는 거죠. 증강현실이라고 하고 예로는 포켓몬이 있죠. 한참 포켓 몬스터 잡으러 다니던 때가 있었잖아요.

지금은 손에 스틱이 아니라 장갑처럼 더 리얼하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창기에는 앉고 눕는 기능까지 안됐지만 꾸준한 발전으로 지금은 눕는 기능도 있어서 저자의 말대로 잘 수도 있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VR챗이라는 플랫폼으로 알려줍니다.

VR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제페토밖에 모르는데 말이죠.

VR챗이라는 유명하고 오래된 곳이 있더라고요.

이 VR챗의 장점은 무료로 공간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자신의 집, 공간 등을 오픈해 준 코딩을 이용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익명성은 메타버스 사회를 지탱하는 아주 중요한 가치이다.


-현실의 사회가 안정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법이 필수적이었던 것처럼, 가상 현실 또한 그것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현실의 법과 같은 기능이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VR 세상에도 법이 존재하는데요. 우리가 아는 강력한 조치를 하는 법이 아닙니다. 디지털 법이죠.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만 삭제, 음소거하는 기능을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이 보이면 클릭만 하면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게 되는 거죠.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기능은 1미터 내에 어떤 아바타도 없게 만드는 기능도 있고요.

가상 현실을 이용하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즐겁지 않다면 가치가 없겠죠. 그렇기에 편의성도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VR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 책에서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VR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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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백서 - 오늘도 귀여운 내향인입니다
김시옷 지음 / 파지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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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이 두 번째로 출간하는 그림 에세이입니다.

첫 책의 캐릭터보다 더 머리가 귀여워진 두 번째 캐릭터네요. 이번 책의 주제는 제목처럼 내향인을 위한 자신의 고민을 통해 용기를 주는 내용입니다.

내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한 소심하지만 저자는 더 심한 것 같기는 합니다. 상위 1% 되는 것 같아요.


-기껏 모였는데 집에만 있어도 되나, 이럴 거면 서울에서 만날 필요가 있나. 그런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게 최고의 재미이자, 행복이다.


저자의 친구들도 다 내향인이더라고요.

내향인들의 특성은 약속이 잡혀도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면 갑자기 나가기 싫어집니다. 만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막상 나서기가 쉽지 않아요.

저자의 친구들 역시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지만 막상 만나면 친구의 집에서 배달 시켜 먹고 뒹굴뒹굴하며 얘기만 한다고 해요. 헤어질 때마다 "다음엔 놀러 가자" 하지만 또 만나면 똑같이 집에서 놀죠.

다행인 것은 친구들도 다 내향인이라서 잘 맞네요.

저 역시 책만 있다면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낼 수 있거든요. 심심하다, 답답하다는 집순이들한테 없는 단어인 것 같아요.


-새로운 만남은 여전히 떨리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과 있어야 즐거운지, 얼마나 만나야 편해지는지 다 겪어 봐야 알 수 있는 일. 어렵지만 그 이상의 기쁨이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저자가 내향인이라고 숨어지는 않아요.

나름 많은 노력을 합니다.

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참여하면서 역시나 힘들고 불편했습니다. 횟수가 많아질수록 적응하고 질문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고요.

결국 하다 보면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후루룩 읽을 수 있는 그림 에세이니 내향인이라면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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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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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교수님은 루게릭 병으로 돌아가셨지만 그의 서재에서 발견된 글이 늦었지만 출간되게 되었습니다.

두 개의 책은 저자가 다르기에 내용도 완전히 다릅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모든 연령대에 상관없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내용이고요.

이 책은 60대 이상 노년의 삶을 잘 살아보자는 내용들이 담겨 있기에 은퇴를 앞두고 있는 나이대에게 더 와닿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불안하거나 삶이 지쳐서 나아가기 힘들다면 모리의 마지막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노인 차별주의가 사회에 너무 깊고 단단히, 무의식적으로 넓게 퍼졌으니까.

고령층 스스로 노인 차별주의를 내재화해 더는 유용하고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런 태도는 질병처럼 고령층을 약화시킬 수 있다.



노인 차별주의라고 말하는데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젊은 세대가 보기에만 그런 게 아니라 정작 나이 든 사람들 역시 스스로 차별주의를 받아들인다는 거죠.

나이가 들어서 나는 못해.

나이가 들어서 나에겐 기회가 없어.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은퇴할 나이가 되지 않은 저는 이 책의 고민들이 100퍼센트 와닿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 노인 차별주의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에 있는데 나이와 신체 기능 차이로 차별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어요.

나이가 드셔서 이런 것은 안 좋아할 거야.

거동이 불편하셔서 여행을 안 좋아할 거야

이런 것 역시 노인 차별하는 마인드입니다.

모리 교수님은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스스로 노인 차별을 하지 말라는 것이죠.


웰 에이징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는데요.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만이라도 실천하면 외로움, 불안, 두려움에서 벗어나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라는게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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