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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매니악 1
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4월
평점 :
이 소설은 총 3권짜리 시리즈예요.
기존의 저자의 책들은 <퇴마록>, <왜란종결자>처럼 판타지 세상 이야기인데요.
파이로매니악은 사회 소설입니다.
부정한 집단과 억울한 누명을 쓴 무리가 대결하는 내용이거든요.
실제 이 소설은 1999년에 연재하다가 중단하고 25년 만에 새로 써서 이번에 출간됐는데요.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늘 쓰던 장르가 아니라서 힘들었다고 해요.
아직 1권만 읽어서 추천 여부를 결정할 순 없지만
전개가 촘촘하다, 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특히 이런 총격전 있는 소설은 영상으로 보면 더 몰입도 높으니깐요.
그래서인지 이미 영상화 확정이랍니다.
원작 소설 좋아하는 사람은 미리 읽어봐야겠죠.
1권이고 260쪽 정도라 진짜 맛보기만 해줬는데 흥미진진합니다.
왜 이런 테러가 시작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아서 더 궁금한지도 모르겠어요.
분량도 적당해서 금방 3권까지 쭉쭉 읽어 나갈 수 있겠어요.
테러 소설, 사회 소설, 범죄 소설 좋아한다면 읽어 보세요.
기존 퇴마록과 완전히 다른 장르입니다.
-사실 서울은 테러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었다.
파이로매니악(Pyro-Maniac), 속칭 피엠 (PM)이라 불리는 모종의 집단이 이곳 저곳에 테러를 가하고 있었다.
-”죽일 놈들? 당신들이 남긴 메시지대로라면 그냥 화가 나서, 보기 싫어서 죽였다는 거잖소.
당신들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면서 그게 테러가 아니라고?”
[절대 아닙니다. 죄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 우린 아무 관심 없어요]
-[우리가 자수하면 우린 아마 말 한마디도 못 하고 처단되겠죠.
하지만 검사님이 우릴 잡으려면 파고들어야만 할 거고 당연히 점점 많은 것을 알아가겠죠?
우리가 바라는 건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