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 고전 필독서 50 - 칼릴 지브란에서 에크하르트 톨레까지 우리의 생각을 깨운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3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오강남 옮김 / 센시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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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는 책 추천 책을 쓰더라고요.

자기 계발 필독서 50 등 책 추천을 하는 저자입니다.

이번에는 동서양 사상가들의 책을 들고 왔어요.

목차를 보니 제가 알고 있던 고전은 손에 꼽힐 정도였고요

믿음, 영성, 철학, 가치관에 대한 책이다 보니 아는 게 없는 건 당연한 거죠.

그렇다고 종교적인 책은 아닙니다.

다양한 종교를 다루기는 하지만 한 종교에 대한 책은 아니고요.

기독교부터 불교, 이슬람 등등 신앙을 가지고 자신을 변화시킨 인물들의 책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디, 틱낫한, 테레사 수녀 등의 책을 소개해 주니깐 종교보다는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읽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책 읽으면 읽고 싶은 책이 늘어가는 것도 덤이고요.

다양한 인물들에게 삶의 태도, 지혜를 배우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이 책은 단순히 종교나 신학을 다루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개인이 어떻게 영적 깨달음을 얻고 의식을 확장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들을 모색해보는 내용이다.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힘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우리 자신의 내면에도 잠재되어 있는 영적 가능성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모한다스 간디 <자서전>

그의 자서전 또한 자기를 선전하기 위해 나팔을 부는 내용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은 올바른 원칙, 그리고 영적 진리와 관련하여 자신이 발견한 것과 실패한 것을 객관적으로 소상히 밝히기 위해 쓴 것이다.



-이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현대의 영성에 관한 책 중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 책은 처음 캐나다에서 출간되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에크하르트 톨레는 많은 이들이 찾는 스승이 되었다.

톨레는 현재의 상황을 판단하려 하지 않고,어떤 사건이 좋다거나 나쁘다고 단정하지 말며,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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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생존 -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알렉스 라일리 지음, 엄성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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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재가 흥미진진해요.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이거든요.

게다가 최재천 교수님이 추천글을 쓰셨더라고요.

그렇다면 도전해 봐야겠죠.

다양한 생물들이 영하, 무산소 극한 환경에서 어떻게 견디고 번식을 해서 종을 보존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용어가 어렵지는 않으나 과학서이기에 진지 모드라 쉽게 읽히지는 않아요.

하지만 교양, 지식 쌓기로 읽기로 추천합니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도 살고 있는 동물들이 있구나 싶거든요.

진화는 끝이 없다, 제목처럼 극한에서도 생존하는 본능은 정말... 어마 무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보동물은 5억 년 넘게 생존하며 후자의 길을 택해왔다.

헤엄도 못 치고 빨리 움직이지도 못하는 이들은 물이 말라가면 만반의 준비를 한다.

포도가 마르면서 쪼그라들어 건포도가 되듯,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이 동물은 단단한 껍데기인 이른바 ‘툰’ 상태로 바뀌며, 그 상태에서는 거의 불멸의 존재가 된다.



-2022년, 한 수컷 큰뒷부리도요도 무려 237시간(거의 열흘)동안 비행한 것으로 기록됐다.

큰뒷부리도요가 매년 이런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하려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살이 쪄야 한다.




-내게 알려준 사실은 단순하다.

생명은 어떤 재앙을 만나더라도 놀라운 회복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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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법을 어길 때 - 과학,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을 모색하다
메리 로치 지음, 이한음 엮음 / 열린책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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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 글이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골치 아픈 문제들을 일으키는 동식물은 정말 <자연의 범법자들>일까?



표지도 곰이 머그샷을 찍고 있어요.

어떤 종은 보호하고 어떤 종은 안락사 당하고 있죠.

인간에게 피해를 주면 머그샷 감입니다.

과연 그 기준은 우리가 정해도 되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읽었어요.

이 책은 어떤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게 아니고요.

르포 형식의 취재 일지로 보면 됩니다.

곰, 표범, 원숭이, 사슴, 쥐, 나무까지 다양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동식물에 대해 현행법, 관리되고 있는 방법을 그 나라나 기관에 가서 저자가 취재한 거예요.

그래서 몰랐던 부분의 교양 쌓는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기에 모두가 생각해 보자~ 이런 식의 내용입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고 다양한 책을 출간했던 저자답게 술술 잘 읽혀요.

심지어 유머러스하게 써서 재밌기도 합니다.

동물에 관심 있다면 추천할게요.





-“곰이 사람을 해친다면 죽을 거예요”

범죄학자라면 다 똑같이 말할 텐데, 처벌보다는 예방이 더 낫다.

양쪽 종에게 가장 안전한 방안은 설 거리를 두는 것이다.

곰이 사람을 손쉬운 먹잇감과 연관 짓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도에서는 해마다 약 5백 명이 야생 코끼리에게 죽는다.

정부는 유족에게 보상을 하지만, 코끼리를 살처분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신을 왜 죽이려 해요?“

그녀가 말하는 것은 코끼리 머리를 한 힌두의 신 가네샤다.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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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페이지 인문학 - 하루 5분이면 충분한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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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간은 아니고요.

작년에 출간한 <하루 한 장, 작지만 큰 변화의 힘>의 개정판입니다.

매일 한 장씩 읽는 365일 책인데요.

개정판 되면서 제목만 바뀐 건 아니고 좀 더 실천이 쉬워지게 추가했더라고요.

순서도 달라졌지만 매일 질문을 추가해서 읽은 내용을 나에게 적용해 볼 수 있게 말이죠.

제가 읽으면서 느낀 게 딱 작심삼일인 사람에게 좋겠던데요.

딱 한 페이지만 읽으면 되기에 분량도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내용들이 다 성장과 관련되어 있어요.

다양한 성장 꿀팁과 습관,마인드, 인간관계에 대해 말이죠.

선물 주기에도 좋고 자기 계발서에 지친 사람이 읽기에도 좋아요.



-삶의 주인이 되는 생각 습관


첫째, 행한 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되뇌기를 합니다.

일상 기록을 통해 바둑을 복기하듯이 하루를 되뇌어보는 거예요.


둘째, 장면을 행위단위로 나누어 정리해서 생각합니다.

생각 끝에는 나의 바람이 무엇인지,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 비교합니다.


셋째, 앞의 두 가지 생각이 장면에 대한 것이라면, 이번에는 내용을 생각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현재를 살기


이 유한성을 직시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첫째 잠들기 전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었다면 만족할 수 있는가?’ 자문해보기.

둘째, 소중한 사람에게 미루지 않고 지금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기

셋째,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내면이 원하는 일을 하나씩 해보기.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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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단한 하루 - 누드 사철 제본
지수 지음 / 샘터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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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스타툰을 올리고 있거든요.

책도 여러 권 출간했고요.

이 책 역시 그림 에세이입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삶이 고단한 사람이 읽으면 좋아요.

좀 더 나를 존중하고 나를 돌보는 삶에 대해 다루거든요.

물론 무겁거나 심하게 진지하지 않아요.

저자의 생활을 바탕으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데 공감 가는 게 참 많더라고요.

반성하고 깨우치는 부분들 읽으면서 나를 존중하는 삶을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림 에세이라 후루룩 읽기 쉽기에 누구나 읽어도 좋고요.

새해를 맞아 성장하는 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이 책 읽으면 좋습니다.

너무 나를 닦달하지 않으면서 나아가는 법을 보여주거든요.

귀여운 그림은 덤입니다.



-오히려 “힘들긴 한데..그래도 괜찮네?”

이런 순간들이 많아질수록 행복도 많아진다.



-소작농처럼 살려고 한다.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않고, 대단한 성과를 바라지도 않고.

대신 멈추지 않기.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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