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당첨되는 청약 비밀노트 - 1년 만에 위례, 광교, 송도, 고덕에 당첨된 전문가
윤수영(유튜버 윤테크)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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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 19점으로 6군데 당첨된 청약전문가의
반드시 당첨되는 청약 비밀노트


무주택자도 당첨되기 힘든 아파트청약을
저자는 30대 미혼으로 가점 19점으로 당첨되었고
20대인 동생도 당첨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회 이상 당첨에 성공해서 계약한 건수만 6건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청약에 초첨을 맞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고 카페와 블로그 등 청약당첨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청약홈, 리얼캐스트, 닥터아파트 등을 통해 분양일정을 볼수 있습니다.



청약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이 있습니다.
어느곳에서 분양하느냐에 따라 집의 크기, 청약 자격 조건 등 조건이 달라지니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까지 예치금액을 한번에 납입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모든면적에 맞게 예치금을 넉넉하게 넣어두고
담보대출이 가능하니 돈이 필요할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국민주택은 24개월이상 가입되어 있어야하고 납입도 24회 이상 해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따라 청약당첨조건도 각기 다르니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젊고 미혼인 경우는 가점이 낮을수 밖에 없는데
가점이 낮다면 규제가 약한 지역의 추첨제 물량을 노리면 좋습니다.




물량을 고려해야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의왕, 하남, 과천, 남양주, 고양, 부천, 광명 등이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부린이라도 구축만 있는 곳에 신축이 생기거나, 위례, 운정, 옥정, 평택 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의 신도시 등 이런곳은 꼭 도전해야합니다.


최대한 많이 도전해야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나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서 어떤 자격으로 청약할수있을지 파악하고, 실거주할 지역이 아니더라도 좋은 곳을 골라서 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약에 지원할수 있는 많은 조건들을 알게되었고 가점은 낮지만 꼭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드시당첨되는청약비밀노트 #아파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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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당신을 구해줄 1% 마법의 기술 - 숨은 잠재력과 긍정의 힘이
서미림 지음 / 더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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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잠재력과 긍정의 힘이
벼랑 끝에서 당신를 구해줄 1% 마법의 기술


성공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탄하지 않았던 환경에서도 좌절하지않고 강한 정신력과 성공법칙으로 무장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샤넬서, 서미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성공한 사람들 1만여명을 분석하며 알게된
그들의 사고방식, 인생철학, 행동습관, 대인관계 등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여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례가 나옵니다.
맨처음으로 코끼리 이야기가 나옵니다.
코끼리가 어릴때 쇠사슬로 다리를 묶어두면 도망가지못하는 무력감을 학습하여
나중에 몇톤이 되는 몸무게를 갖게되더라도 다리에 묶인 밧줄을 끊고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도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학습된 무기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습된 무력감이나 우울증을 호전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부정적사고를 논리적, 긍정적으로 바꾸면 우울증이 호전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방면으로 잘하는 것보다 어느 한가지에만 잘하는 것이 낫습니다. 무엇이든 가장 잘하기만 하면 부와 명예가 따릅니다.
그래서 나만의 장점과 자능을 찾기위해
나 자신과 대화하며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당신의 재능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 서로 맞닿는 지점에 당신의 소명이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능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
나의 소명을 발견할수 있는 두가지 힌트라고 합니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복장을 단정히 하고 태도와 품행전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는 승리자다. 반드시 꿈을 이룬다'



여러책에 나오는 성공철학을 이 책한권에서 볼수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반복되는 이야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저자가 정말 많은 성공사례들을 수집하여 분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성공철학에 대한 원칙과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볼수 있습니다.




#벼랑끝에서당신를구해줄1%마법의기술 #샤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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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채, 버블의 경제학 - 대한민국 부동산,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박덕배 지음 / 또다른우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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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부동산 부채 버블의 경제학


박덕배 저자는 경제학과 졸업 후 여러 경제연구원에서 정통 경제학자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지난 몇년간 팬데믹을 비롯한 여러가지 경제상황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의 영향과
그동안의 부동산 시장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가계부채 문제를 대비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일본처럼 더이상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것이라며 부동산을 사면 안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었던 때가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부동산 버블과 일본에 불리한 플라자 합의 등으로 생겼습니다.
세대가 달라 그당시의 상황은 잘 알지 못했으나
이 책에서 일본의 부동산 버블때 일어난 일에 대해 지금 우리나라 상황과 비교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토지가격이 상승하여
일본의 전체 토지 가격이 미국본토 토지가격의 4배가 넘었습니다.
플라자합의로 엔고, 저달러 결정되며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경기가 둔화되었고,
경제둔화로 생긴 현금유동성이 토지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부동산관련 투자은행이 생기며 부동산관련 대출도 대폭 늘었습니다.
거기에 중심부 뿐만 아니라 외곽에도 부동산개발 정책을 펼치고 리조트 건설을 마구잡이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의 일본과 지금 우리나라의 비슷한 상황을 비교하며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는데
공급이나 전세, 대출정책 등 부동산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달라 신빙성은 없어보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각 정부별 부동산 정책이 나와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되짚으며 부동산 정책과 그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총자산 대비 금융자산보다 부동산자산 비중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저소득층일수록 부동산 자산비중이 낮고 중산층일수록 높게 나와있습니다. 구체적인 가격도 나와있는데 1~2억대로 생각보다 낮아, 저소득층의 부동산 자산비중이 낮은것은 상대적으로 주거의 질이 좋지 않다고 추측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로 인해 우리나라는 부동산비중이 높을수밖에 없는데
저소득층은 전세대신 월세로, 고시원 등 저렴한 곳에 거주하기 때문에 부동산 비중이 낮을 것 같습니다.



최근 금리가 인상되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금융부채 비율이 가장 큰폭으로 증가했는데 소득대비 재무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30대 미만도 자산증가보다 부채가 더 증가하고 있고 소상공인의 부채도 늘고있어
금리인상이 계속되면 더 어려움을 겪게 될것 입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부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가계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상품에 자산비중을 더 높여야할것 같습니다.




#부동산부채버블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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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 융 심리학으로 보는 친밀한 관계의 심층심리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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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심리학으로 보는 친밀한 관계의 심층심리
사랑의 조건


이 책의 저자 제임스 홀리스는 융 심학의 권위자이며 정신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를 융이 창안한 분석심리학은 융 심리학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의식과 무의식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랑의 조건> 이 책에서는 부부나 연인간의 관계에서 어린시절 겪은 부모와의 관계가 우리의 무의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타인과의 관계는 나 자신과의 관계를 투영시키기 때문에
나 자신과의 관계를 잘 가져야하며
내가 나를 잘 안다는 오만을 버리고
평생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과의 관계에서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성취할수 없다고 합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투사되는데
내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만 받아들일수 있다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는 첫번째로 부모자식간의 관계입니다.
첫번째로 맺는 관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며
이후로 맺는 관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완벽한 부모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자식은 상처받으면서 클수밖에 없습니다.


상처를 받지않고 주지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식을 낳아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만 느껴지지만,
상처를 주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오히려 자녀를 키우는데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상처와 어려움을 통해 성장해나가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삶에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하며 큰 영향을 주는 존재입니다.

사랑은 에너지이며 계속 움직인다고 합니다.
서로를 자유롭게 해주고 퇴행적이지 않으며 변화의 힘을 가진 것이 저자가 말하는 사랑이며 '영웅적 사랑' 입니다.
이 수준에 다르기까진 힘들지만
깊이와 밀도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애정관계를 맺을 사람을 만나게되면 에너지가 교환된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에너지를 전달할수 있고 상호교환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상호교환을 통해 상대에게 투사한것이 돌아오는것이 낙원으로의 귀환이라고 말합니다. 연결되어 사랑에 빠지는 상대가 실은 우리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힘을 주고, 내 삶의 에너지의 근원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별과 죽음을 연결짓는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관계를 맺는데 가장 필요한건
무의식과 의식의 관계를 스스로 책임지는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을 인지하지 못한채 현실에 이끌려가지만
요즘은 내면아이 등 자기자신과 상처를 돌아보며 나 자신을 치유하고 연인 등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깊이 보려는 시도가 많은데
이것이 융 심리학의 일부인것 같습니다.




"연애관계의 유일한 치유법은 나의 개성화 과정을 나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다."



우리는 상처가 생기는것을 피할수 없습니다.
상처를 우리 스스로를 파괴할수도 있지만
상처에 자극받아 위대한 창작물을 만들어내거나 문화에 이바지한 사례도 많습니다.


상처는 우리가 영원히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성인으로서 이 상처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상처를 의식하고 치료하면서 나와 타인을 상처의 영향에서 해방시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사랑이라는 것과 나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책 중간마다 들어있는 내담자와의 상담 에피소드와
여러가지 질문들을 통해서
나도 내담자와 비슷한 면이 있는지, 나는 어떤 유형이 속하는 사람인지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융 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들, 심리나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랑의조건 #융심리학 #심리학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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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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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기, 초등학생 시기, 중고등 시기별
각기 다른 양육법으로 아이를 키워야하며, 시기별 양육시 중요한 것들과 저자의 부모로써 원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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