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똑같은 재능과 능력에도 성공하고 실패하는 차이가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어떤 법칙이 있어야 하는지를 명쾌한 공식으로 밝혀낸다는 이책은 "빅데이터" 를 접목해 과학적으로 설명하하고 있는 책이다

우선 표지가 핑크이며 뭔가 모르게 스티커가 부착된듯한 새책이라는 느낌이 전혀없는 이책은

비매품이다. 아마도 정식으로 출판전 서평단에게 보내진 책이지 않을까 싶다.

첫장을 넘기면서 부터 뭔가모르는 불평을 늘어놓는듯한 내용에 사실 책장이 잘 넘아가질 않았다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데이터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의 글들로 채워져 있다.

최첨단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스포츠, 비즈니스,예술가들처럼 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관찰, 분석하여 이들이 성공하게된 법칙? 또는 공식을 자세하게 풀어서 제시했다

모든 내용이 사실 불평처럼 보이면서도 이해가 가며 흥미롭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일지 모르지만 그의설공은 당연한 귀결이 아니다고 표현했다.

그가 인정받은 이유레는 성과와 업적이 아닌 명성이라 표현했다. - 제 1공식이다

"업적은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업적을 측정할수 없을때는 연결망이 성공이 원동력이다"

또 가장유명한 골프선수인 타이거우즈의 내용이다

이책에 따르면 타이거우즈가 함께경기하는 다른선수들 보다 월등히 잘해서 1등을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력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이미 유명한 타이거우즈가 경기에 참여하고 함께있다는 이유로

나는 이기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 제 2공식이라 표현한 예시이다

"성과를 내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 같은 헤리포터역시 그렇다

처음에는 반기는 사람이 없었으며 책으로 출간되는걸 수십차례 거절당했다고 한다.

적은 부스의 채을 찍고 그중에 일부는 무료로 나눠주며 더디게 시작을 했지만

서평을 시작으로 베스트 셀러에 등극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같은 현상을 제3공식이라 표현한다.

"과거의 성공+ 적합성 = 미래의 성공

제4공식 "집단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지만, 집단이 성과를 올리면 오직 한사람의 공으로 돌아간다"

-동아리 활동을 할때도 결국은 발표를 하는 누군가는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제5공식 "부단히 노력하면 성곡은 언제든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 공식은 별달리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알수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읽다보면 정말 빠져든다. 책이 두꺼워 사실 좀 두려웠지만 언제 읽었는지 모르게 시간이 갈정도로 흥미롭다.

이책은 취준생들에게는 적극추천, 중1 자유학년제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싶제로 10권에 책을 구입해 독서토론회를 갖으려 계획을 새웠다

용기를 줄수도 있고 자신만에 장점을 찾아볼수도 있으며 자격지심을 없애고 자존감이 늪아질 책이다

출판된 책의 표지는 노란색이며 한글로 표지역시 한글로 되어있다

내게 온책이 잘못온건 아닌지 생각했는데 비매품의 이책을 나의 자기계발도서인 멘토책으로 삶아도 될듯싶다.

인터넷 책소개에 있는 글귀를 가져와 봤다.

"오랜 기간에 걸쳐 수많은 팀들과 정교하게 진행되어온 그의 연구는 「사이언스」와 「네이처」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면서 학계를 넘어 전 세계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로부터 개인과 조직의 사회적 성취에 대한 매우 이롭고 놀라운 업적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

한번쯤 읽어보면 후뢰하지 않을 책인건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