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
AI 머니(이진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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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자율주행'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게 된 책.

유튜브의 정보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

유튜브 채널을 엮은 책이라기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읽은 책이다.

그런데 책 내용이 정말 독특했다.

쉽게 말하면 AI를 이용해서 돈벌기라고할까

그래서 ai머니라는 채널을 운영한다는 거구나...

글쓴이는 노동의 신성함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었다.

내가 고리타분한 건진 모르겠지만

난 순수하게 노동하고 정당하게 땀흘린 댓가를 받는 게

정의롭다 여기는 사람인데

이 책은 부를 얻기 위해서는 그런 노동의 삶을 버려야한다고 한다.

ㅠㅠ

난 부자되긴 그른것 같다.

현대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이제는 하다하다 돈을 버는 것도 AI를 이용해 벌 수 있단다.

쉽게 말해 유튜브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 유튜브나 블로그에 올릴 콘텐츠를 AI가 제작하게 만들어

그것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수익화한다는 건데..

난 왜 별나라 이야기 처럼 들리는 걸까...ㅜ.ㅜ

정말 유튜부 구독자수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세대라니...

정말 글쓴이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아이디어 만으로도 손쉽게 돈벌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니

이런 방식이라면 ai를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진짜 돈벌기가 너무 쉬워지는 거 아닌가...

하지만 조금 의문이 드는게

아무리 ai를 이용한다하더라도

사람의 아이디어라는 게 한계가 있고,

또 비슷한 콘텐츠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무엇으로 구독자들의 리즈는 맞출것이며

아무리 ai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서 다루다보면

금새 식상해질 것 같은데

그런 점들은 어떻게 새로게 만들어 낼건지...

결국은 ai를 다룰 능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뭔가 나와는 맞지 않는 듯...

심지어 이 책도 ai가 만들어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책표지 디자인도, 목차도, 내용도 모두 ai가 만들어 준건 아닐까?

돈도 좋지만 뭔가 ai에 대해 거북한 마음이 들게 만든책.

글쓴이 말대로라면 난 부를 점령하지 못하고

강물에 휩쓸려 가버리거나

상류로 가기 위해 노만 애타게 젓는 부류일테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냥 내 힘으로 땀흘려 버는 돈이 더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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