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말고도 언와인드를 피해 탈출한 아이들이 있고,
그 아이들을 도와주는 제독과
언와인드 이후 괴로워하는 캠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
아쉽게도 이 책이 완성된 내용이 아니라
총4권으로 이루어진 내용 중 첫편이었다. ㅠ.ㅠ
언와인드 디스톨로지라는 4가지 시리즈중에 첫번째 이야기...
인신매매, 불법장기이식, 인간(아동)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 등등
수많은 생각거리들을 남겨주는 이 이야기는
SF소설은 황당하고 유치하다고 여겨졌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바꿔주는 역할을 했다.
오히려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가까운 미래
진짜로 닥칠 수도 있는 일이라는 소름끼치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달까...
나머지 세권의 이야기까지 얼른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 높은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