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로 보는 현대사회 - 박현민 대중문화 칼럼집 : 화면이 꺼지면 글쓰기가 시작된다
박현민 지음 / 우주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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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붐은 꽤 오래 가는 듯하다.

K팝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콘텐츠 산업까지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역량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헐리우드나 일본을 뛰어넘는, 아니 전세계를 앞지르는

대단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이 책을 쓴 박현민 역시 참 대단한 사람인 듯하다.

콘텐츠 관련 업무를 대부분 다 섭렵(?)하고 있는 느낌?

신문사, 방송사, 잡지사, 심지어 IT회사까지?

혹시 MZ세대일까?

한가지 일만을 업으로 가지고 가던 우리 세대와는 다른..

다재다능한 재주를 발휘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K콘텐츠를 보는 눈도 조금 다르려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K콘텐츠들을 그저

재미있게 보기만 했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와 드라마들을

비판적(?)으로 읽는 재미가 또 있었다.

드라마나 영화를 꽤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OTT 분야는 많이 접해보지 못해선지

보지 못한 작품들도 꽤 있어서

새로운 작품들을 찾아 보게되는 견인역할도 해 주었다.

넷플릭스는 접할 기회가 없어서

(사실 유료로 무언가를 구독하는 것이 서툴고 낯설어서)

그닥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오징어 게임이니, 더 글로리니 하는 유명한 것들만

기회가 되어 본 게 다라 그외 작품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이 책 덕분에(?)넷플릭스 구독을 잠시 해볼까 하는 고민을 했다. ㅎㅎ

그외 다른 ott들에 대한 작품 정보(?)도 습득(?)했으니

이제 골라가면서 봐야하나?

내가 본 영화에 대한 해석(?)을 읽는 재미도 나름 있었다.

영화는 나름 많이 본 터라

내 감상과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었고,

아 이걸 또 이렇게 볼 수 있구나 하는 부분도 있어서

재밌게 읽혔다.

그 외에 지상파 방송 드라마들에 대한 해석도 재미있었다.

단순하게 수동적으로 즐기기만 하던 드라마들인데

그걸 또 사회현상에 대입해가며 읽다보니

또 나름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어떤 작품이 되었든 그 시대와 사회를 반영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달까...

가장 큰 수확(?)은

내가 잘 몰랐던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 작품들에 대해

추천(?) 받은 거 같다는 거.

못다 본 작품들을 이제 하나하나 찾아 볼 일만 남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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