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이라하면 운동전에 부상(?)을 막고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는
간단한 준비운동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래서 무슨 스트레칭 하는 법만으로
이렇게 두꺼운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건지도 궁금하긴 했다.
이 책은 스트레칭을 해야하는 이유에서부터 시작한다.
스트레칭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을 깨주는 것부터 시작한다고나 할까..
운동 전 후로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하다
부상을 방지하는 건 물론이고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 만으로도
어설픈 운동보다 더 큰 건강상의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스트레칭의 이점은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굳은 몸으로 운동을 하면 당연히 부상위험은 커진다.
굳은 몸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게 바로 스트레칭이다.
이책은 스트레칭의 부분을 아주 잘게 쪼개어 보여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만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 동작의 정확도를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건데
동작을 세분화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따라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목,등, 허리, 어깨, 발목, 팔꿈치, 손목, 발목, 엉덩관절까지
부분부분 스트레칭 동작들을 여러가지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여기에 소개된 동작들을 한 번씩 따라 하기만 해도
한두시간이 훌쩍 걸릴 것 같다.
스트레칭의 팁과 함께 스트레칭 횟수까지 정해주고 있어서
처음엔 그냥 한 동작씩 따라 하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될 듯하다.
그리고 각자의 체형별로 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스트레칭 방법도 소개해 주고 있다.
자신이 어떤 체형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고,
체형 교정을 위한 스트레칭을 해 볼 수도 있으니
꽤 도움이 되는 책임에는 분명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유산소 운동이나 근육운동에 더 힘을 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보다 앞서서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통해
굳은 몸을 충분히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운동할 때 통증도 감소 시키고
운동효과도 몇 배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