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 Art 컬러링북 2 : 새와 곤충 - 내 마음대로 그려서 쉽고 재미있는 ㅣ Folk Art 컬러링북 2
김민영 지음 / 브레드&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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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을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되서

마음이 복잡하거나 머리를 좀쉬게 해주고 싶을때

가끔씩 하다보면 힐링도 되고, 우울감도 조금 옅어지는 것 같다.

이번에 만난 컬러링북은 포크아트컬러링북이다.

​

포크아트란 서구의 서민들 사이에서 유행한

소박하고 자연스러운멋을 풍기는 예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라면 민화같은느낌?

그래서일까 색상이 참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웠다.

주제가 새와 곤충이라선지

나비, 딱정벌레, 공작, 새, 벌, 꽃등등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 민화처럼 포크아트도

선명한 색감과 투박한 그림체들로 이루어져서

아이의 그림처럼 평범해 보이면서도 세밀하고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었다.

간단하게나마 선긋기와 면 칠하기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컬러링할 때 사용하는 도구의 특징들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다른 컬러링북과의 차별성이라면

밑그림이 선으로만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분의 색이 첨가되어 있어서

세밀한 부분의 경우는 덜 신경을 써도 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각 그림마다 힘을 주는 문장들이 적혀 있다는 것.

컬러링을 하는 사람들이 뭔가 마음을 정리하고 다잡고 싶음을 헤아린 걸까.

문장마다 희망이나 삶의 의지를 붇돋는(?)구절들이 적혀있었다.

원래 새나 곤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처럼 포크아트로 만나보니

이외로 귀엽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정감이 가는 느낌이다.

컬러링 할때면 주로 꽃이나 자연풍경을 선택했었는데

이렇게 밝은 느낌의 컬러링북도 나름 힐링이 되는 듯하다.

이게 색깔 테라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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