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살인을 저지른 후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인육을 팔기까지 했다는 설정은 너무 많이 간듯하다. ㅠ.ㅠ
더더구나 구체적으로 "한돈"이라는 브랜드명까지 언급하다니...ㅠ.ㅠ
우웩...
작가의 정신상태가 조금 우려된다고나 할까...ㅠ.ㅠ
희대의 살인마 고유정이나 저지를 일인듯한데...
아주아주 하드코어의 엽기물을 너무 많이 본건 아닌지...ㅠ.ㅠ
성인들이 보기에도 심히 충격적인 내용이니
19금 이상의 등급이나 경고문구등을 붙여서 출간해야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