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해설도 들어있기는 하나
굳이 해설을 통해 답을 확인 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본문의 문장을 제대로 읽어 낼 수만 있다면
문제는 과히 어렵지 않게 풀 수있는 수준이라서...
관건은 4페이지 정도 되는 지문들을
얼마나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는 듯하다.
난 일단 전체의 지문을 다 읽는 건 미리 포기.
가끔 컨디션 좋고, 뭔가 머리에 묵직한 느낌을 넣어보고 싶을 때
한번씩 꺼내보면 볼까...
주변에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는 이가 있다면...
그리고 이런 비문학 지문들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면
흔쾌히 줘 버릴 수 있는 책이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