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상한 시인 이상...
정말 그의 시는 이상해서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그의 소설을 어느정도 읽을만 하달까....
이상의 시들은 너무 이상하고 어려워서
제대로 다 읽어본 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이 시집 안에 이상의 시들이 모두 담겨 있다기에
맘먹고 이해 못해도 한번 다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 했더니
왠걸 신기하게 뭔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든다. ^^
아마도 이상이 건축, 문학, 외국어, 그림 전반에 걸쳐 조예가 깊다보니
그가 남긴 시들 모두에 그 모든 지식들이 더해져서
이상하게 생각되는 이상한 시들이 창작되어 나온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