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때는 참 동요를 많이 불렀던 것 같다.
그 당시에도 유행가는 있었지만 유행가는 어른들의 노래라고 생각해선지 아이들은 동요를 더 많이 불렀던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동요는 아예 부르지를 않는듯 하다. 대부분 아이돌들의 노래를 부르는 듯...
그나마 예전 유행가들은 노랫말도 좋은 게 있고, 노랫 가락도 느렸는데
요즘 아이돌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가사도 잘 못 알아듣겠고, 각종 효과음들은 왜 그리또 많이 삽입 되는지....정신이 사납기만 하던데 어린이들이 그런 노래들을 더 많이 부른다고 하니...
아이들 정서발달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된다면 세대차이라고 할까?
이미 다 커버린 아이들 두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 내게 손주가 생긴다면
그 아이에겐 어릴 때부터 동요를 아주아주 많이 들려줄 것이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그래서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눈을 마주치며 함께 동요를 불러보고 싶다.
동요만큼 곱고 이쁘고 아름다운 곡이 어디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