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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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부동산 투자는 누구나 관심이 많고 성공적인 투자로 돈을 벌고 싶어한다. 하지만 내 자산을 몇배나 불려줄 수도 있지만 잘못 투자 하게 되면 피땀흘려 모은 돈을 다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투자하기는 어렵다. 특히나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렵고 금리가 높고 물가가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을 사는게 맞나? 있는것도 내다 팔고 싶다고 생각이 들수있다. 앞으로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속에 선뜻 매수하기가 어려운 상황인것 같다.

저자는 책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 9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명동땅을 경매로 받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의 주인이 된 이야기도 나온다. 99년 41억에 낙찰받아 현재 600억원이 넘을것으로 보여지기에 약 15배가 올랐다.

이렇게 위기 상황 속에서 용기를 내어 기회를 잡는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당연히 아무거나 투자를 할 수는 없기에 인구구조도 잘 살펴야 하고 토지가치가 계속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이 좋고 국토종합계획, 철도계획 등의 전반적인 숲을 보며 투자지역을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재개발의 어려움이나 분양상가의 문제점 등 부동산투자의 입문하는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 할 것들로 내용이 꽉 차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강력추천한다. 그리고 24.9월 최신 상황을 반영한 책이기에 현재 바뀐 부분이나 최근 부동산 흐름을 읽기에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인구 소멸에 대해서 다루는 파트6부분도 정말 중요하다. 거주와 상관없이 투자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해야하고 지방 소멸은 사실상 우리힘으론 어쩔 수 없기에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공부는 그만하고 이제 실천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부동산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부동산 투자는 언제 해도 늦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지금이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적기일 수 있다. 영끌해서 몸빵하는거 말고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있다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누구나 사겠다고 달려드는 시장이 오면 다시 오를 수 밖에 없다. 물론 서울 일부지역은 계속하여 오르고 있다. 현재 미국 금리인하 소식과 우리나라도 10월쯤 금리가 내릴꺼란 전망에 슬슬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어떤 투자든지 본인의 선택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기에 남의 말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 본인이 파악하고 결정하여야 한다. 늘 관심있는 주제의 책이기에 재미있게 읽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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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부를 이끄는 생각의 그릇
나폴레온 힐.돈 그린 지음, 이상미 옮김 / 아이콤마(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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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힐의 신간이 나왔다! 어찌 안볼수 있는가!!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부의법칙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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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부를 이끄는 생각의 그릇
나폴레온 힐.돈 그린 지음, 이상미 옮김 / 아이콤마(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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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

명확한 목표에는

타오르는 열망이 뒤따라야 한다.

당신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동기가 없다면

타오르는 열망을 갖지 못할 것이다.

당신을 행동하게 만드는 동기가 많을수록

목표가 잠재의식에 닿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은 자기 계발 분야에서 정말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나오는 여러 성공철학들의 뿌리가 되고 있기에 오래전에 쓰인 책을 봐도 전혀 이질감이 없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말 정말 존경하고 애정 하는 작가다. 나폴레온힐의 책을 읽으면 가슴이 뛰다 못해 압박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행동하는 힘을 준다. 그 어떤 책보다 동기부여가 강력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신간이 나왔는데 안 읽어볼 수 없다. 나폴레온힐의 말을 토대로 돈그린이 지었다. 두 분의 성공철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역시나 많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1장부터 9장까지 주옥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최근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한 부분이 있었다. 3장 절약 파트에서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산다면

조만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팔게 될 것이다."

요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예쁘거나 색깔이 다르거나 하면 쓰임새가 겹쳐도 자꾸만 사고 싶었다. 예를 들어 예쁜 접시들을 사거나 예쁜 유리잔, 수저 등 이런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들 말이다. 필요하다기 보다 질리거나 여러 개를 가지로 돌려쓰고 싶은 마음에 가지고 싶은 거였다. 이 책을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 작은 돈 같아도 모이면 크기 때문에 나중에 꼭 필요한 것을 팔아야 할 수도 있다고. . 나쁜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학습을 통해 수입을 더 늘리며 자산을 모으고 투자를 하여 돈이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의 구성은 각각의 장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한번 요약해서 주요 내용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라고 내가 직접 생각하고 글을 써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친절하게 책에서 가이드 해주는 대로 따라 읽고 직접 나의 상황을 글로 적고 실천한다면 나의 삶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나폴레온 힐의 신간은 역시 강력 추천할 정도로 좋다.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고싶고 다시 재정비할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부의법칙 #나폴레온힐 #나폴레온힐부를이끄는생각의그릇 #돈그린 #DonGreen #리뷰어스클럽 #아이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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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다이어트 - 왜 99%의 다이어트는 지속가능하지 않을까?
백원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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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이어트의 최대의 문제점은 '요요'다. 감량은 어찌저찌 열심히 굶고 운동하고 해서 체중계에 눈금은 줄이는데 성공해도 잠깐 방심하면 요요가 무섭게 다가 온다.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정말 지긋지긋한 나의 동반자이다. 잠깐 맘 풀면 요요가 와서 힘들게 뺀살보다 더 찌게 만든다. 나도 여지껏 살면서 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른다. 지금도 다이어트중인데 이번에는 내 생에 마지막 다이어트로 결심하고 유지까지 완벽하게 잘해내려고 마음먹었다. 정말 나에게 딱 필요한 지속가능 다이어트 이다.

그동안 다이어트에 왜 실패했나 돌아봤더니 식단과 운동을 너무 빡세게 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며 체중감량에만 신경을 쓰다가 딱 다이어트 끝이다!! 하면 바로 돌변해서 미뤘던 약속들 잡으면서 치맥하자!! 피맥하자!! 그동안 먹고싶었던것들을 다시 야금야금 먹으며 어느새 정줄 놓고 먹고있는 내모습에 깜짝 놀랄때 쯤이면 체중은 다이어트 전보다 훌쩍 넘겨져 있다. 차라리 이럴거면 살빼지 말껄. . .

다이어트의 핵심은 '유지'이고 평생 '지속가능' 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실 체중감량을 여러번 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지 알고 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등 몰라서 못빼는게 아니다.

그리고 요즘엔 키토제닉부터 해서 워낙 유행하는 다이어트도 많다. 그중에 하나로 간헐적 단식이 있다. 사실 나는 하루를 완전히 굶어본 적이 없었다. 정말 어떠한 상황에 의해 굶는다면 몰라도 내 의지로 하루를 단식한다는건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최근에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조금씩 느끼고 있다. 요즘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류를 늘리고 인터벌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1~2번 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 만큼 힘들지 않고 오히려 컨디션도 좋고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프지도 않았다. 이 책에서는 12시간 간헐적 단식부터 시도해보고 최대48시간 까지 금식하는걸 추천하고 있다. 48시간 단식의 힘은 매우 강해서 계획에 따라 지속할 경우 웬만한 대사 질환은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이어트의 최종 목적은 체중계의 눈금이 아니라 나의 생활패턴이 변해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습관이 자리잡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 둘 작은 습관부터 변화하다 보면 체중유지는 지속가능할수 있다.

체중감량과 더불어 건강한 습관까지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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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3대를 행복하게 합니다
어은수 지음 / 봄봄스토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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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는 노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자녀와 손주들에게까지 지식이나 재산을 물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이 책의 제목 <경매는 3대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책 제목을 짓게된 계기이자 실제 저자의 경매학원의 슬로건이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경매에는 정년도 없고 그렇다고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할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충분한 공부와 경험만 갖춘다면 평생동안 할수 있는 것이 '경매'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배운 지식이나 경험은 주변의 나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산형성에 도움을 줄수 있기에 정말 "제대로" 한번만 배워놓는다면 평생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금도 "강조"했지만 이러한 경매는 부동산의 특성상 결코 작은 금액이 오고 가는 것이 아니기에 자칫 부족한 공부와 작은 실수로 인해 큰 금전적 피해를 가져올수 있으니 절대로 대충 하면 안된다.

하지만 저자는 위와 같이 충고를 하면서 그만큼 똑바로 공부한다면 분명히 돈을 벌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경매를 하면서 수많은 패찰을 경험할수도 있고 과정중에서 힘든 일도 겪을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꾸준함'으로 무장하고 계속 경험을 쌓다보면 분명 '낙찰+수익'이라는 값진 선물을 받을 거라고 했다.

이 책에선 저자의 첫 부동산경매 경험부터 경매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시중에 있는 일반적인 경매책과는 다르게 경매를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경험도 같이 담았다.

책의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저자의 인사이트인 '3대가 행복해지는 인사이트'는 글을 읽는 도중 독자가 궁금해할 내용을 콕콕 집어 설명해주고 있고 최신에 개정된 부동산관련 정보도 주고 있어 너무 좋았고 글을 이해하는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책에서 모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유튜브채널 영상을 통해 좀 더 이해도를 높혀주고 있다.

책 내용 중 저자의 학원 수강생들과 공동으로 투자했던 상가이야기가 나오는 데 이 얘기는 실패이야기였다. 그리고 그 당시 저자가 겪었던 힘들었던 마음이 고스란히 책에 적혀 있어서 간접적으로나마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 고수도 이렇게 실패할 수 있구나..)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가던 내용은 바로 NPL 바로 부실채권 투자였다. 부동산의 빚을 싸게 산다는 개념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책에 내용을 계속 읽어보며 대략적인 개념을 알게되었다. 평소에 경매투자에 대해서만 생각해봤지만 이번에 NPL투자를 보면서 "어?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쪽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지금 경매를 할까 말까 망설인 다면, 일단 해보자. 나의 실행력의 차이가 미래에 부의 크기를 바꿔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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